드뎌일났습니다.ㅠㅠ

신부2004.03.01
조회1,453

드뎌일났습니다.ㅠㅠ어제 시모랑 엄마랑 신랑,저 패물과 한복하러 간다고만났습니다.

 

그전부터 서로 오해속에 안놓은 감정도 있었고 특히나 전 외며느리로서 시모한테

 

섭섭한것두 많았구요,,일은 이랬습니다. 패물을 고르는데 혹시나 여러분들도 그런기분아세요

 

이건 맘편히 해주기는 커녕 시모 맘에드는 걸루 자꾸 추천하구 그래서 전 이반지 저반지 끼면서

 

눈치나보며 저희 엄만 암말안하고있다가 결론이 안나길레 잠깐 무슨말을 했죠..그말은 어떻게보면

 

듣기에 오해스럽지만 보다못해 저희엄마말씀"구질구질하게 이것저것 하는것보단 한가지 올은것 하는

 

게 더 안났습니까?/ 하고 말씀을 건넨순간 울시모 바로 말을 받아서 울엄마를 쏟아부치는 말로 "아니~

 

머가 구질구질 하다고 그러냐는둥 엄성을 높이는거예요,,그전에도 시모 자꾸 말투가 울엄마한테 던지

 

는게 영 거슬렸는데 제가 쭉 참다가 그전에 맺힌것두있고 시모가 넘 밉고 앞으로 시집살이등 넘 자신이

 

없었어 울먹이는제목소리"도대체 어머님 저희 엄마한테 말씀을 왜구런식으로 하세요..저 정말 섭섭합니

 

니다"라고 그리곤 전 밖으로 나왔습니다. 물론그행동은 100%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친정엄마 저때메 많이 속상하신데 글구 시모 저희엄마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

 

그런 감정들이 싸였고 저두 그심정은 정말 이결혼 그만두고 싶은 맘으로 밖으로 나가게 됐구요,,,

 

눈물,콧물 뒤범벅으로 밖으로 나오니 길거리 사람들이 저를 보더군요,,드뎌일났습니다.ㅠㅠ저희 엄마가 뒤따라 나오더니

 

저를 나무랍니다.도대체 왜그러냐구 난 이결혼안한다고 그랬구 엄만 결혼이 장난인줄아냐구 그어려운

 

시모앞에서 니행동이 잘한거냐구 이런식으론 하면 안된다고 다시 드어가서 시과하라며,,,그뒤에  남친

 

이와서 왜그러냐구 조금이해하면 될것을 어쨌던 내행동은 잘못한거라며 전,,끝까지 자기 엄마 한테

 

잘해드릴 자신없다구 그러니깐 그럼 어떻게 할꺼냐구,,,전 아무말 못하겠더라구요,,,한달 앞두고 결혼

 

이고 머고 자신이 없어지고 끝낸 남친이 그럼 나랑같이 집나와서 살자신 있냐며...전 제 고집에 그건

 

말도 안되고 그럴순 없다며 ,,남친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남친이 그럼 알았다며,,가버리더라구요,,

 

저희엄마와 중간에서 무슨말을 나누고 있었어요,,그리곤 다시와서 저보구 그렇게 문 박차고 나갈 용기

 

있었다면 지금 다시 들어가서 어머님 죄송합니다 란말만 하면 끝나는데 일단 들어가자며...전 울음을

 

터트리며 억지로 보석방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엄마 오해를 푸시고 말씀을 차근차근하고 시모 저한테

 

"친정아버지 한테 기죽어 한맺힌거 내한테 화풀이 하냐며 어디 이자리에서 시모한테 그따위 못된 행동

 

하냐며,,앞으로 살아가길 무섭다며,,,전 계속 눈물 콧물 범벅이되어 저희 엄마얼굴보기 넘 죄송스러워

 

그의 눈물을 흘려습니다.제심정 이로말할수 없었습니다.저희 엄마 어렵게 자식들위해서 낮,밤 일하시고

 

저희아빠가 엄격한 성격에 할말도 못하고 살아오셨어요 그걸 시모도 알구요,,그래서 사람을 우습게 보

 

는지..여튼 시몬 저희엄마에비하면 당당하십니다. 그것두 아들하나 밖에 없는 자격지심으로 솔직히

 

전 대졸이지만 신랑은 아니거든요 전 일반 회사에 상사로 있지만 신랑은 기술없이 그냥 조금한 회사

 

에 일합니다.그래도 제가 이남자를 좋아히는 이윤 성실함과 인간 됨됨이 하나 때문에 선택했구 첨엔

 

집에서 반대했지만 성실함을 알고 찬성했습니다,시모는 그런 자격지심으로 자존심을 내세우며 옹고

 

집이 있구요 어떻게 보면 그런마음들 다 이해는 합니다, 끝낸 일은저희엄마가 기분 마춰주며 못난

 

딸때문에...화해를 풀어서 죄송합니다,어머님,,라고 했구요,,

 

드뎌일났습니다.ㅠㅠ저 한편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여태 시모 온순한 양인줄 알았을건데 욱하는 성격을 보셨기에 저를'

 

색안경으로 보시겠죠 다,,제 죄라고 제가 다가서야 하는데 정말 껄끄럽습니다. 요즘은 눈만뜨면 아~시

 

모에대한 근심으로 무한한 걱정이됩니다. 긴 글 읽어주셨어 감사합니다.

 

제게 책질직하셔도 됩니다. 모든건 결혼해서 어른께 잘해드리면 된다고 하는데 세월이 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