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내가 돈 잘 벌고 그럴 때는
돈 잘 버니까.. 네가 좀 베풀어라 시전 ㅋ
가족이니까
날 키워주신 부모님이니까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았음
내 수중에 있는 돈.. 가족에게 쓰는거라면 아깝지 않았음
그 이후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랑 둘이 살면서
좀 힘들었음
기댈 생각은 없었는데
부모가 먼저 선 그어버림 ㅋㅋㅋㅋㅋ
남동생은 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서울쪽은 집값도 비싸니까 나보다 더 힘들거라고 ㅋㅋㅋ
1억은 걍 보태주시고
땅 산 모두 남동생한테 다 몰아주심 ㅋㅋㅋㅋ
나 들으란 식으로
어디 딸이 친정재산 넘보냐고
ㅇㅇ네 딸이 친정재산 넘보더라고.. 그게 인간이냐면서
내 앞에서 그렇게~~ 욕을 하심
결혼 할 때..
가전 할 때 보태주심
물론 정말 감사했음
그런데 말 끝마다
내가 너한테 보태준게 얼만데~~~
하….
차라리 그냥 받지말껄
800만원 받아놓고 모진소리 엄청 들음 ㅋㅋㅋ
남동생과 차별도 심했고
친구들 보는 앞에 개맞듯이 맞은적도 많음
맞은 이유? 치약 제자리 안 놓았다고 ㅋㅋㅋㅋㅋ
물론 내가 잘못했지
근데 학교 같이가자고 집 앞에 찾아온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 때릴 정도의 잘못인지 모르겠음
내가 아이를 낳아보니 더 이해가 안됨
여튼
아이와 둘이서 힘들게 살다가
최근 하는 일이 좀 잘 풀려서 큰 돈은 아니지만
숨통이 트임
내가 좀 편한거 같으니까
우리 늙으면 우린 네 몫이라고 …ㅋㅋㅋ
아들은 서울에 사니까
가까이 사는 자식이 원래 보살피는거라고 ㅋㅋㅋ
내가 중고딩 때 자주 했던 말이
나중에 되서 딸이 좋다느니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아들 필요없다는 부모
딸이 최고라는 부모
그러나 재산은 아들 몰빵 ㅋㅋㅋㅋㅋ
탐낸적은 없지만
섭섭한건 어쩔 수 없음
부모지만
너무 원망스러움
그냥… 넋두리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