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처음 글쓰는거라.. 이해좀 해줘 나내가 이 학원다닌지 얼마안됐는데 언제부턴가 잘생긴쌤이 등장한거야 그쌤이 진짜 내 이상형이고 목소리도 꿀성대야.. 내 친구들은 그쌤 키작아서 별로라고 하던데 나는 진짜 내 이상형을 찾아서 이미 빠져들어버렸어 처음에는 좋아하게될까봐 일부러 신경안쓰고 공부하고 했는데 이제는 신경쓰여죽겠어ㅜ 그쌤 예전에 여기 학원다녔어서 그냥 잠시 학원에서 알바? 하는거같아 그냥 채점해주고 모르는문제만 알려주는쌤.. 그쌤은 20살이고 나는 16살인데 나이차이 얼마 안난다고 괜히 나혼자 희망 키우고 .. 요즘엔 그쌤있는 대학가려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어 나 진짜 어떡하지 한 순간의 감정인줄알고 별 신경안쓰고 언젠가 이 감정이 없어지겠지 하고 내버려뒀는데 쌤과 얘기할수록 더좋아지는거같아.. 나 진짜 쌤은 태어나서 처음 좋아해보는거라 이게 말이되는건지도 모르겠어ㅠㅜ 근데 어느순간 내가 쓸모없어보이고 그쌤이 나를 싫어할거란 생각이 들더라.. 숙제를 안해가니까... 숙제를 안해가는 학생을 좋아하는 선생은 없잖아.. 그래도 내가 엄청 밝고 에너지가 넘치고 말을 재미있개하긴하지만 그 좋은 성격은 숙제 안해가는것을 이기지못하겠지..나는 좋아하면 그 감정을 드러내고 직진하는 스타일인데 쌤은 성인이니까 직진을 할수가 없잖아.. 그래서 그 감정을 숨기려고 온갖방법을 동원해서 안마주치려고해.. 그리고 최대한 티나지 않게 피해다니려고 ..이게 나한테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 제발 댓글 달아주라ㅠㅜ 나 지금 너무 힘들어.. 글 못써서 미안
학원쌤 짝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