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와 같은 남편 ㅠ

쓰니2021.07.31
조회594
ㅠㅠ 결혼 한지 1년 되어 가는데요 ㅠㅠ
감정 기복이 일반 롤러코스터라고 생각 하시면 안돼요 ㅠㅠ
높낮이가 너무 심하고
시시때때로 진짜 어른들 말씀에 뭐에 씌인거 처럼 변해요 ㅠ
그리고 그걸 그냥 차라리 자기 혼자서 막 혼자 화내다가 좋다가 심술 부리다가 막장이었다가 막 그러면 모르는데 저한테 그걸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ㅠㅠ
본인은 그런거 절대로 몰라요 ㅠㅠ
말도 막 함부로 하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
잘 해주고 제가 노력도 해보고 같이 안 있고 좀 피해서 있어도 보고 하는데 ㅠㅠ
진짜 못하겠어서 시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이미 전부터 그런거 알고 계셨으면서 모르는 척 시치미 떼고 계시다가 이제 들통이 나니까 분위기 조금만 이상하면 저한테 쟤 또 그러냐고 그러시고 그 말인 즉슨 원래 그랬고 원래부터 알고 계셨다는 거잖아요 ㅠㅠㅠ 그런데 대부분 그냥 모르는 척하세요 ㅠㅠ 그리고 시부모님 앞에서는 진짜 완전 다른 사람이고요… 가끔 티나게 할 때도 있는데 그 때마다 시부모님께서 오히려 그 장단에 맞춰주기때문에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불편하고 ㅠㅠ 저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차라리 뭘 했거나 뭘 안했거나 그랬으면 모르는데 ㅠㅠ 아무런 아무것도 없어도 ㅠㅠ
진짜 제 성격도 이상해 지는 거 같고, ㅠㅠ
제가 장단 맞춰주는데 그 맞춰 주던건 기억 못하다가 또 할 때에는 오히려 저를 기복 심하다며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ㅠㅠ
폭력적인 성향 보일 때에는 가슴이 심장이 막 쿵쾅쿵쾅 뛰고 벌렁거리고 불안해요 ㅠㅠ
하루도 편안한 적이 없어요 ㅠㅠ
지금도 방에서 몰래 쓰는건데 가슴 가운데가 막 조이는 거 같고 답답하고 그래요 ㅠ
오늘은 또 언제 뭐땜에 또 나한테 그럴까 하는 생각에 조마조마하고 ㅠㅠㅠㅠ
최대한 존재감 없이 있으려고 하는데 ㅠㅠ 너무 힘들어요 ㅠㅠ 시도 때도 없이 이유 불문하고 저한테 그러니까 ㅠㅠ
제가 아마 제일 만만해서 그렇겠지요 ㅠㅠ
제가 바보 같은 거 아는데 ㅠㅠ 저기 제가 욕하거나 헐뜯으려고 쓰는게 아니라 힘이 들어서 그런데 말 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ㅠㅠ
여기에도 용기내서 써 봐요 ㅠㅠ
저는 어떻게 해야지 될까요 ㅠㅠ
너무 속이 상해요 ㅠㅠ

댓글 2

ㅇㅇ오래 전

놀로

오래 전

정신병원에 오는 환자가 누구인줄 아세요 정신병자는 절대 안오고 정신병자랑 같이사는 일반인이 정신병자때문에 정신병 걸려서 오는곳이 정신병원임 참 아이러니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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