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이... 너무 더러워...

ㅇㅇ2021.08.01
조회227
진짜 내가 버릇없는것처럼 보일수도 있는거 알지만 내 얘기 한번만 들어줘...ㅠㅠ

일단 우리 할머니집은 진짜 시골임 농사지으시는 시골
할머니집이 더럽다기보다는 벌레가 진짜진짜 많음
그리고 내가 벌레를 진짜진짜 무서워해

나도 다른 시골집을 가본적은 없어서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집안 구석마다 거미줄은 기본임...
그리고 보통은 거미줄에 거미까지 같이 있고


그리고 옛날에 안방에서 잘때 액자 뒤에서 돈벌레?가 2마리 나오는거 보고 복도 같은 곳에서 아침까지 못자고 계속 앉아서 있고

그냥 개미는 기본임... 그러다가 조금 큰 쌀벌레? 같은것도 다니고..

이러다보니까 할머니집에 가는 것도 꺼려지고 무엇보다... 할머니집에서 밥을 못 먹겠어...
진짜 그냥 할머니집만 가면 밥맛이 뚝 떨어져
그래서 보통 과자 사오거나 외식 가자고 하는데
맨날 할머니는 그런것만 먹으면 안된다고 그러고 계속 밥먹으라고
하시는데 정말 너무 밥맛이 없음 그냥 못먹겠어...

오늘도 할머니집 내려왔다가 벌레보고 잠못자는중 밥도 못먹고
이런 사람 또 없냐...ㅠㅠ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