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인데 아직 신랑이 너무 좋아요.

ㅇㅇ2021.08.02
조회312,745

요즘 판에 우울한 내용들이 넘 많아서 올려봅니다. 욕 들을거 같긴한데, 결혼 8년차에 아들 둘이 낳고 그냥 별 탈 없이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아직도 신랑이 너무너무 좋거든요 ㅎㅎ 진짜 평범한 배불뚝이 아저씬데 제 눈에는 너무 잘생겨 보여요ㅋㅋㅋ
자고있는데 계속 쳐다보고 그래요. 혹시 그러신 분 있나요? 주책이죠?
아들 둘도 아빠랑 판박이라 너무 좋네요.
신랑도 늘 회사 집 회사 집 이라서 별로 싸울 일도 없고 이렇게 좋으신 분들도 분명히 많으실꺼 같아 조심스럽게 글 올려 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추가)
이게 뭐라고 그냥 올린 글이 베스트가 되서 너무 놀랐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배워야 할 어른들도 많으시고 또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 분들도 많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좋으신 분들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추가)
생각지도 못한 욕이 너무 많아 상처도 많이 받았네요ㅎ 그래서 신랑에게 이글을 어제 보여줬어요^^ 나 판에 글써봤는데 베스트 됐다고ㅋ 왜 글써서 혼자 상처받고 그러냐고 혼났네요 ;;;;
그치만 참 많이 사랑하며 사시는 분이 더 많은거 같아서 자랑 글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좋았습니다. 더더 많이 자랑해주세요. 아, 그리구 저희 신랑 그렇게 배 많이 안나왔어요ㅎㅎ 놀린다고 배불뚝이 아저씨라고 했는데 여기서 너무 지나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ㅎ
덥지만, 늘 예쁘게 사랑 하시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