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고딩으로취급받았던날 (사진有)

혀니짱2008.12.10
조회2,693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조금 창피하고 어의없었던일을 하나 이야기하려해요

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한테이야기하니까 막 넘어가던데 ㅜㅜ

대구분아니면 잘모를지도 ㅜㅜ

 

 

 

21살 그러니까 작년 가을. 

대구 반월당메트로의 한 아이스크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무렵이었어요

 

 

그날도 아침일찍일어나 아르바이트하러 가려구 옷장을 둘러보던차에

그날따라 흰와이셔츠가 너무입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와이셔츠를 찾아 곱게 다렸죠 

근데 와이셔츠만 입으니 너무 밋밋한감이있어 까만천조끼를 위에 걸쳐줬어요

밑에는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까만색으로 맞춰야겠지 싶어서 

어쩌지. 하다가 아하! 까만면치마를 꺼내입었어요

상상해봐 아주쎈스있는 스타일이었죠  

휴.. 아침 출근길엔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알바끝나고 시내에 잠시들렀다가 난 까무라치고말았답니다

수많은 경북예고 아이들이 나와 비슷한,

아니 아주거의 똑같은 교복을 입고 시내에 나와있었던거죠

 

결국엔 난 그 수많은 경북예고아이들 틈에서

예고교복에 큰 링귀거리를달고, 힐까지 신은 아주 괴상한 양아치로 취급받고 말았죠 ㅜㅜㅜㅜ

특히나 화장실에서 날보고 쑥덕대던 고데기패밀리들을

잊을수가없답니다 ㅠㅠㅠ

 

고데기패밀리: "야야 봤어 방금 그여자 교복에 힐신었더라 미친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

 

............1년이지난지금도 그날만 생각하면 심장이오그라들어요 부끄러워서 ㅋㅋ

그날이후로 와이셔츠에 조끼는 절대입지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

 이상한고딩으로취급받았던날 (사진有)

.................... 아 부끄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공개해도될까요 ☞☜ www.cyworld.com/lexy_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