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에 글을 올려볼까 하다가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형편 부족한 집안 장녀이고 아래로 여동생 그 아래로 흔히 말하는 개룡남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적당히 인기 있는 과 전문의이고 현재는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형편으로는 남동생 학자금대출 갚는 것도 벅찼기에 개원시켜주기에는 힘들고 결혼을 하게 되면 처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동생 공부시키느라 가족 모두 희생한 경우이고 저와 여동생 결혼 전까지 월급 대부분과 부모님 월급이 거의 남동생 공부 시키는 데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그래서 남동생 결혼하면 어느정도 보상받고 싶은 마음 있었던 것 사실이고
저와 여동생은 결혼했다쳐도 부모님은 남동생에게 거는 기대가 크신 편입니다.
지난 주말 저와 엄마가 결혼정보업체 두 군데를 상담을 다녀왔는데 예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아직 저와 엄마가 상담을 다녀온 걸 모릅니다.
요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인지 의사라고 해도 그렇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가입비가 전문직의 경우 거의 없거나 소액으로 들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 특히 한 곳이 저희 엄마의 조건을 뭐랄까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조건으로는 매칭이 어려울 수 있다 아드님 생각도 같으시냐 아드님도 요즘 분위기를 잘 아실텐데 아드님과 직접 얘기해보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제가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희 엄마가 원하시는 조건은 개원에 도움을 줄 수 있을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여자분도 의사였으면 좋겠다였고, 저희 형편에서는 집장만이 어렵기에 집까지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였습니다. 혼수는 저희쪽에서 하고 예물 예단은 적당한 선에서 하거나 서로 좋다면 생략해도 좋다고 하셨구요.
그랬는데 가입 상담하시는 분이 어머님 뜻은 알겠으니 아드님과 상담 진행하고 가입 도와주겠다고 해서 남동생 연락처를 알려달라길래 내심 꺼림찍해서 동생과 얘기해보고 다시 방문하거나 연락하겠다고 하고 저랑 엄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업체에서 굳이 가입을 서두르지도 않고 가입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하는 어떤 갑인듯한 태도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 의사도 옛날같지 않구나 였습니다.
엄마 또한 그렇게 느끼신 것 같고 의사 공부시킬 때는 엄청난 기대가 있었는데 막상 기대만큼 대우를 해주지 않는 분위기를 느껴서인지 속상해 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저와 엄마가 느낀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댓글에 오해하시는 거 같아서 설명하자면 저와 여동생은 남동생 위해 희생하기는 했지만 큰 은혜 바라는 거 아니고 그걸 남동생과 결혼하는 올케에게 바랄 마음 없습니다. 다만 엄마는 바라실 수는 있죠. 남동생 공부시킨다고 정말 힘들게 사시긴 했으니까요.
그리고 반드시 여자분이 의사여야 된다 그런거 아니고 의시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저 옛날 흔히 얘기하는 남자가 전문직일 때 열쇠 3개(?) 집, 사무실, 차를 여자가 해온다던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보다 하는 마음에 엄마가 서운해하시는 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개룡남인 동생 결혼 문제 현실조언 부탁합니다
저는 형편 부족한 집안 장녀이고 아래로 여동생 그 아래로 흔히 말하는 개룡남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적당히 인기 있는 과 전문의이고 현재는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 형편으로는 남동생 학자금대출 갚는 것도 벅찼기에 개원시켜주기에는 힘들고 결혼을 하게 되면 처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동생 공부시키느라 가족 모두 희생한 경우이고 저와 여동생 결혼 전까지 월급 대부분과 부모님 월급이 거의 남동생 공부 시키는 데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그래서 남동생 결혼하면 어느정도 보상받고 싶은 마음 있었던 것 사실이고
저와 여동생은 결혼했다쳐도 부모님은 남동생에게 거는 기대가 크신 편입니다.
지난 주말 저와 엄마가 결혼정보업체 두 군데를 상담을 다녀왔는데 예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아직 저와 엄마가 상담을 다녀온 걸 모릅니다.
요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인지 의사라고 해도 그렇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가입비가 전문직의 경우 거의 없거나 소액으로 들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 특히 한 곳이 저희 엄마의 조건을 뭐랄까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조건으로는 매칭이 어려울 수 있다 아드님 생각도 같으시냐 아드님도 요즘 분위기를 잘 아실텐데 아드님과 직접 얘기해보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제가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희 엄마가 원하시는 조건은 개원에 도움을 줄 수 있을정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여자분도 의사였으면 좋겠다였고, 저희 형편에서는 집장만이 어렵기에 집까지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였습니다. 혼수는 저희쪽에서 하고 예물 예단은 적당한 선에서 하거나 서로 좋다면 생략해도 좋다고 하셨구요.
그랬는데 가입 상담하시는 분이 어머님 뜻은 알겠으니 아드님과 상담 진행하고 가입 도와주겠다고 해서 남동생 연락처를 알려달라길래 내심 꺼림찍해서 동생과 얘기해보고 다시 방문하거나 연락하겠다고 하고 저랑 엄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업체에서 굳이 가입을 서두르지도 않고 가입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하는 어떤 갑인듯한 태도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 의사도 옛날같지 않구나 였습니다.
엄마 또한 그렇게 느끼신 것 같고 의사 공부시킬 때는 엄청난 기대가 있었는데 막상 기대만큼 대우를 해주지 않는 분위기를 느껴서인지 속상해 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저와 엄마가 느낀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댓글에 오해하시는 거 같아서 설명하자면 저와 여동생은 남동생 위해 희생하기는 했지만 큰 은혜 바라는 거 아니고 그걸 남동생과 결혼하는 올케에게 바랄 마음 없습니다. 다만 엄마는 바라실 수는 있죠. 남동생 공부시킨다고 정말 힘들게 사시긴 했으니까요.
그리고 반드시 여자분이 의사여야 된다 그런거 아니고 의시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저 옛날 흔히 얘기하는 남자가 전문직일 때 열쇠 3개(?) 집, 사무실, 차를 여자가 해온다던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보다 하는 마음에 엄마가 서운해하시는 거 같아서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