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트를 잘 안해서 이틀만에 들어와봤네요
마음정리하고 새로운분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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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제로만나 1년째 연애중인 남자입니다.
제나이는 35여자친구는 34
제직업은경찰 여자친구는 음악 비정규직교사입니다.
첫만남은 소개팅(친구주선) 이었고, 정규직이던 비정규직이던 상관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
현재 여자친구는 비정규직하며 계속 임용고시 준비중입니다
10년정도 준비한거같습니다.
문제는 최근 여자친구가 결혼이야기를 꺼내며 시작됐습니다
아파트 몇평대 가능하냐, 대전 경기권내에서 30평이상
신축 아파트 아니면 집에서 결혼 반대할거같다.
“내친구 xx이는 남편이 소방관인데 대전에 신축34평 아파트 대출안끼고 해왔다 남자라면 그정도해야되지않냐”
“내가 임용고시 합격후 정교사가되면 주변에서 나를 가만두지 않을텐데 그때가서 후회하려고 하냐 나한테 잘해라”
“오빠는 교대일을 할테고, 교사로서의 나를 독박육아로 몰아넣을텐데 , 내가 결혼해주게되면 광역시 신축아파트30평대도 작은거아니냐 “등등 말도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최근들어 이런이야기를 듣고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구나 하는 후회감과 좌절감이 듭니다.
솔직히 10년간 임용고시도 떨어졌었고, 과연붙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저는 붙던말던 사람을 본것이니 상관이없지만
본인이 계속 붙은 미래를 그리며
저런발언을하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그쪽지역으로 임용고시를 보겠다.
아파트를 살 능력이 되냐 등등 압박을 해옵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데이트를 하자고 조르고
계산할때는 돈없다고하고,
오빠가 돈더잘버는데 왜 여자한테 얻어먹으려 하냐 하더군요;
최근에 저런이야기 듣고 질려서 연락을 피하고있습니다.
이런이야기 어디 할곳도 없고 이쪽에 조언을 주실분들이 많다 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 여자친구얼굴은 그냥 아주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
조언부탁드립니다. 많은댓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