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기억이나는 어린시절부터는 손님처럼 명절에만 뵙고 저희에게 살갑게 놀아주거나 친근감있게 대해주신 추억같은건 없어요. 아주 어릴때 엄마말씀 들어보면 저희가 큰집인데 다 같이 살았는데 막내고모도 초등학생으로 어렸고 저희도 어렸음에도 할머니께서 살림을 저희어머니께 다 전가하시고 계모임등 많이 놀러다니셨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저희 아버지가 번돈 전부 아버지네 5형제와 할아버지, 할머니 생활비로 전부 쓰시고 돈관리를 전부하셨어요. 저희어머니는 용돈한번 받아본적이 없이 집안일만 하며 지내시다 외가댁 도움으로 모은돈 하나없이 저희 5~6살즘에 겨우 분가하셨어요. 같이사는동안 할머니께서 고모들은 집안일 절대 못하게 하고 저희 엄마만 시키셨다고 하세요. 이때 엄마는 정말 고생 많이하고 한이 생기신것 같아요.
그걸 다아는 저는 할머니가 전혀 정이 안갑니다.
그러던 중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고모들과 문제가 생겨 지금은 안보는 상태예요. (고모들이 할머니 몰래 명의 집을 빼돌려서 자기들끼리 나누려고 했는데 들켰죠. 할머니께 생활비한번 댄적 없으면서.) 그러고나서 할머니가 혼자계시지 못하시는 타입이라 저희가 모시고 있습니다. 아주 약하게 치매도 오시고 외로움을 많이 타시게 되어, 제가 가끔 말동무를 해드리고 하는데 싫어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전에는 제가 싫어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일부러 주기적으로 말동무도 해드리고 그랬는데,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지치고 힘이 많이 들다보니, 이제는 그런 감정도 귀찮아서 피합니다. 가끔씩 비꼬는 말을 툭툭 던지시는거 보면 더그러네요. 돌아가신다고 해도 슬플지 안슬플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제가 아무리 싫어도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러는게 정당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떤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에게 정이 안가요
그걸 다아는 저는 할머니가 전혀 정이 안갑니다.
그러던 중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고모들과 문제가 생겨 지금은 안보는 상태예요. (고모들이 할머니 몰래 명의 집을 빼돌려서 자기들끼리 나누려고 했는데 들켰죠. 할머니께 생활비한번 댄적 없으면서.) 그러고나서 할머니가 혼자계시지 못하시는 타입이라 저희가 모시고 있습니다. 아주 약하게 치매도 오시고 외로움을 많이 타시게 되어, 제가 가끔 말동무를 해드리고 하는데 싫어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전에는 제가 싫어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일부러 주기적으로 말동무도 해드리고 그랬는데,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지치고 힘이 많이 들다보니, 이제는 그런 감정도 귀찮아서 피합니다. 가끔씩 비꼬는 말을 툭툭 던지시는거 보면 더그러네요. 돌아가신다고 해도 슬플지 안슬플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제가 아무리 싫어도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러는게 정당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떤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