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를 즐기는 상사인가요?

ㅇㅇ2021.08.06
조회449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고,
저런 문체를 저런 상황에 쓰는게 적절한건가요?


두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1. 재택근무시 연락에대한 피드백에 대한 문체

재택하면서, 보통은

업무를 상사와 연락하게되잖아요
재택하는동안, 상사가 팀원과 연락이 되지않을때면 기억해뒀다가 회의시간에
재택인데 연락좀 잘해줬으면한다 대상지목하지않고
뭉뚱그려서 얘기합니다.

그게 매번 회의때마다 있었어요 한 4번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지금 저는
진행되고 있는 일이 순차적이고, 단순 보고서 작성이라
일일이 사내 메신저를 확인하기보단
업무 하나 끝내고 확인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메신저를 일끝나고 보면 2-3시간뒤입니다.
재택에서 소통수단이 메신저인만큼
제가 바로 피드백못해서 그 분이 일을 진행하는데 힘들었고,

사건 횟수가 일과 무관한건 2건, 그리고 일과 관련된건 1건으로 있었어서 사전에 반복된 사건이었으니
개선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말 문체가 특이합니다.
“유독” “유난히” “다른 팀원들은 그렇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데, 미팅때마다 저 분이 메신저 소통을 언급하는거보면 저뿐만의 일은 아닌데, ( 실제 연락이 안되어 면담한 동료들을 몇몇 보았습니다)

유독 유난히라는 문체로 생사람 트집잡는걸로 보입니다
말도 아 다르고 어다른데, 제가 저 상황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마치 감정적으로 보여지고, 저분 문체가 특이해요.

일적이 아닌게 2건이 걸려 있기도했고,
일은 일로써만 풀어내야하는데, 유독 유난히 라는 해당하지 않는 상황의 문체를 사용합니다

일단은 그분께 제 입장설명 한뒤, 그 행동은 제 잘못이고 죄송하다 주의하겠다고 어떻게 처신하겠다고도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의 말하길 반복되는 사건에 본인의 얘기는
“지적”이고 저의 입장설명은 “회피”이다라고 말하는데요.

그런데 그분이 화가 안풀리는진 모르겠으나,
계속 “유독” “유난이” 라는 말을써서 말을 이어나갑니다

그래서 또 죄송하다, 주의하겠다고 했고
그렇게 오고가며 대화를 했는데요
사과와 저의 피드백을 4번 정도 말했습니다.
하..... 제입장설명+ 사과상황 표현 + 사과 + 주의하겠다+앞으로 어떻게하겠다는게 그분이 이해하기에 표현흐름이 뭔가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나요?
왜자꾸 계속 말을 이어가는지 제가 얼마나 더 진정성이 있게 사과해야하는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4번 정도 사과하니까 너무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리고 돌아고는 문체는
피드백이 아니라 “지적”
사과와 추후 개선방안을 곁들인 입장설명이 “회피”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이 꼬일대로 꼬인분 같아요....

대화가 안통하고 본인말이 옳다 땅땅,,,,,,,,

번외. 다른팀원 잘못된 행동 공유.
그리고 누가 답장이 늦었다고 하면요
그걸 저 한테 와서 이분이 도통 연락을 안본다고 하는데
저한테 왜 이런말을 꺼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뒷담화를 싫어하구요. 정치는 극혐합니다.
동료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걸 그 사람에게 말해서 피드백을 줘야지 왜 제게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너무 꼴보기 싫었어요

2. 혹사(?)라는 문체 사용
그리고 타팀 요청으로 야근을 하게됬는데요.
상사한테 야근요청을 드렸고
상사가 제게 타팀ㅇㅇ이가 저를 혹사시키는게 아닌 자진해서 열심히 하는군요 멋있어요!
얘기하길래 사실 긴가민가 했습니다. 놀리는건지 떠보는건지..

다음날 회식때, 야근 왜하냐고 하더군요. ( 야근을 안좋게 생각합니다 )
야근하는 이유는 연락할때 말씀드렸는데
매우 매우 불쾌했습니다. 저랑 다른 접근이었다면
그 상황에 직접 말해주면 되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불쾌하게 얘길 다하더군요

이럴땐 그냥 제 소신껏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ㅇㅇ때매 필요해서 야근했습니다 ㅎㅎ 라고 말해도 되는건가요?????
알고도 물어보는 상황이 저는 무안함을 느껴요
이 분 의도가 비꼬는게 뻔하니까요...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싶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싶어서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습니다
저런 문체를 저런 상황에 쓰는게 적절한건가요?

기분이 안좋은데, 상황파악을 해보려하는데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