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여자친구가 딩크로 살자고 합니다.

ㅅㄱ2021.08.07
조회17,643
저는 33살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제목그대로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하게되면 아이가 없는 삶을 원

해합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비혼주의 였는데 힘들게 결혼까지는 설득

했지만 저도 지치네요. 확고합니다. 저는 아이있는 삶을 항

상 꿈꿔왔고, 보육원에 봉사활동 하러 갈 정도로 아이를

좋아합니다.

현재는 여자친구를 위해 아이를 낳지 말까 생각도 하는데

그럼 제가 너무 우울해지네요...

제가 남자라서 출산과 육아를 쉽게봐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출산의 고통과 육아는 힘든것도 압니다.

그만큼 여자가 많이 손해보는것도 알구요.

그래서 배우자로써 많이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다. 여자친구는 아이있는 인생이 불행할것 같다고 말을 합니

다. 다른건 날 위해 하겠는데 노력해도 그것만은 안되겠다고

합니다..제가 욕심일까요... 친구들은 저만 생각하라고, 헤어

지라고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것 또한

너무 힘드네요..다음주에 여자친구 부모님을 뵙기로 했습니

다.

정말 몇달을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추가글-

베플보고 추가글 남깁니다 억울해서요

연애시작을 하게된 계기는 소개팅을 하게되서 였고

여자친구가 하는말은 비혼주의도 연애는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결혼까지 생각을 못했어요

-추가글2-

너무 심한말을 많이하셔서 추가글 남깁니다

여자친구가 비혼에서 결혼하겠다고 결심한 계기는 저희 부

모님이 살집을 마련해 주시고 난후였어요. 제가 설득이란 말

을 했지만 자연스럽게 여자친구가 결혼얘기해줬어요. 꾸준

히 대화를 해왔던거지 제가 떼쓰고 강요하고 그런거 전혀없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