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회사 오기 전
오랫동안 대행사 근무하다 야근출장 등에 지쳐
지방의 작은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음
연봉은 반토막 났지만 저녁있는 삶을 처음 살아봐서 나름 만족
근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 수도 있는데
공공기관과 계약된 거래처의 을질...
갑질 말고 을질이 은근히 있음.
(공공기관은 거래처 민원 들어오면 답이 없음. 경쟁 치열한 민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케이스가 종종 있음)
거래처 정산을 해야해서 정산서 달라는데 보름동안 안 줌
며칠에 한번씩 왜 안주냐 닥달해도 죄송하다고 하고 안줌.
나를 무시하나 싶어서.. 나도 대행사 출신인데 누가 클라이언트가 정산을 해준다는데도 정산서를 안주는데가 있느냐 얘기해도 미안하다고만 하고...
뭐 이런 일이 수두룩함.
올해는 담당자 바껴서 좀 나을까 했는디.. 계속 미묘하게 어긋남.
우리기관이 행사가 많은데 코로나로 줄줄이 취소되어 덩달아 계약된 거래처 실적도 줄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그 거래처도 모라도 좀 만들자 그랬고...
나도 고민해보겠다 했음
계약은 수억원인데.. 올해 상반기도 지났는데 겨우 2천만원 정산했으니 거래처도 속상하긴 할듯.
그리하여 원래 계획에 없던 이벤트 용품을 만들려고
소통중이었음
근디 이벤트 용품 소품중에 작은 소품이 좀 비싼거 같아...
비싼것 같다 그랬음. 그 비용 듣고 놀라서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거래처가 좀 마진을 많이 붙였나 싶었음. (근데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어쨋거나 내가 찾은거 캡춰해서 보내줬더니....
아이템 이름도 안 알려주고 찾으라 그러면. 어렵지 않냐고 함.
근데 난 아이템 이름을 분명히 문자에다가 써줬고
담당 디자이너. AE 한테도 얘기했음
근데 지네가 웹서핑 능력이 없어서 저렴한거 못 찾은걸 내 탓을 함.
그리고 원래 계약된 아이템이 아니라 업무하는데 힘들다고 함.
요 거래처는 종합광고대행사를 표방하는 회사임.
나도 종합마케팅대행사 다녔고.. 대행사라는건 클라이언트가 말만 하면 거의 최대한 다 만들어줘야 함. 새로운거 신기한거 대중이 호기심 가질만한거 다 만들어줘야 하는 곳임.
예정된 제작물 외에 일하기 힘들다고 하는 종합광고대행사...
행사가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되어 뭐라도 만들어서 거래처 실적 만들어줄려고 했던 내가 오지랖인가 싶고... 뭐.. 이런 느낌.
이 거래처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냥 공공기관 들어왔으면 원래 하기로 했던것만.. 굳이 나서서 특별한거 안 만들고 조용히 살아야 하는것인지...
거래처의 을질...
오랫동안 대행사 근무하다 야근출장 등에 지쳐
지방의 작은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음
연봉은 반토막 났지만 저녁있는 삶을 처음 살아봐서 나름 만족
근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 수도 있는데
공공기관과 계약된 거래처의 을질...
갑질 말고 을질이 은근히 있음.
(공공기관은 거래처 민원 들어오면 답이 없음. 경쟁 치열한 민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케이스가 종종 있음)
거래처 정산을 해야해서 정산서 달라는데 보름동안 안 줌
며칠에 한번씩 왜 안주냐 닥달해도 죄송하다고 하고 안줌.
나를 무시하나 싶어서.. 나도 대행사 출신인데 누가 클라이언트가 정산을 해준다는데도 정산서를 안주는데가 있느냐 얘기해도 미안하다고만 하고...
뭐 이런 일이 수두룩함.
올해는 담당자 바껴서 좀 나을까 했는디.. 계속 미묘하게 어긋남.
우리기관이 행사가 많은데 코로나로 줄줄이 취소되어 덩달아 계약된 거래처 실적도 줄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그 거래처도 모라도 좀 만들자 그랬고...
나도 고민해보겠다 했음
계약은 수억원인데.. 올해 상반기도 지났는데 겨우 2천만원 정산했으니 거래처도 속상하긴 할듯.
그리하여 원래 계획에 없던 이벤트 용품을 만들려고
소통중이었음
근디 이벤트 용품 소품중에 작은 소품이 좀 비싼거 같아...
비싼것 같다 그랬음. 그 비용 듣고 놀라서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거래처가 좀 마진을 많이 붙였나 싶었음. (근데 다시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어쨋거나 내가 찾은거 캡춰해서 보내줬더니....
아이템 이름도 안 알려주고 찾으라 그러면. 어렵지 않냐고 함.
근데 난 아이템 이름을 분명히 문자에다가 써줬고
담당 디자이너. AE 한테도 얘기했음
근데 지네가 웹서핑 능력이 없어서 저렴한거 못 찾은걸 내 탓을 함.
그리고 원래 계약된 아이템이 아니라 업무하는데 힘들다고 함.
요 거래처는 종합광고대행사를 표방하는 회사임.
나도 종합마케팅대행사 다녔고.. 대행사라는건 클라이언트가 말만 하면 거의 최대한 다 만들어줘야 함. 새로운거 신기한거 대중이 호기심 가질만한거 다 만들어줘야 하는 곳임.
예정된 제작물 외에 일하기 힘들다고 하는 종합광고대행사...
행사가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되어 뭐라도 만들어서 거래처 실적 만들어줄려고 했던 내가 오지랖인가 싶고... 뭐.. 이런 느낌.
이 거래처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냥 공공기관 들어왔으면 원래 하기로 했던것만.. 굳이 나서서 특별한거 안 만들고 조용히 살아야 하는것인지...
민간에 오래 있다가 공공기관 들어온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