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대일때 연애는 날 좋아한 사람이랑 했었거든? 근데 날 좋아한 사람이랑 연애하면 확실히 잘 챙겨주더라고 근데 내가 그만큼 못해줘서 부담감이 너무 커서 미안해져가지고 헤어짐을 택하게 되더라고 그렇게 20대가 되고 이상형이 바뀌어지더라 "내가" 좋아한 사람으로 근데 생각보다 쉽게찾지는 못했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발견했어 내가 좋아한 사람 진짜 생각 자꾸나고 소소한거 하나 다 알고싶게 만들더라고 그래서 친해질려고 노력했어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말걸고 인스타든 페북이든 뭘 올리면 반응 무조건 해주고 주변 여사친이 좀 있었는데 신경은 안썼어 내가 좋아하면 장땡이지 그런 걸 신경쓰면 좋아하지도 못하니깐 걔도 나에게 했던 반응도 나쁘진 않았어 나한테 먼저 말걸어준적도 있었고 먼저 같이 놀러가자그러고 밤에 전화도 자주했고 연락도 자주했었거든 내가 시험기간이고 걘 끝나서 놀러갈때 새벽에 문자오더라고 시험기간에 고생이 많다고 위로해주더라 진짜...세상 기뻤다 좋아한 얘한테 위로 받는게 얼마나 좋던지 그렇게 더 친해진뒤로 내가 농담식으로 너 나 좋아하냐 이러니까 예상했던 반응으론 거부 할 줄 알았는데 아 너라면 당연히 좋지 이러길래 순간 심장이 멎는 동시에 당황타다가 장난으로 내가 돌려버렸어 그때까지만해도 여기서 더 친해지면 고백해야겠다 했는데 사건이 터졌어 늘 같이 밤에 전화가 왔어 그래서 난 받았는데 얘가 술을 마셨더라고 얘가 술김에 막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전 여친 얘기를 꺼내더라 근데 그와 동시에 "널 보면 내 전여친이 생각나" 라면서 울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맴찢 장난아니더라 전여친이랑도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데 사정상 서로 헤어진거라서 마음이 남아있었나봐 이게 바로 드라마에서 본 친구사이의 한쪽만 너무 좋아하면 일어나는일인걸까 이와중에 난 울지말라고 다독여주고 마음은 아프겠지만 여자는 많으니 니가 좋아한 전 여친과 비슷한 사람 있을거라고 그러고 진짜 그 상황에 위로해주는 내 자신이 바보같더라 그래도 걔를 좋아하니 감싸주고싶고 그 뒤로 가끔 전 여친 얘기를 꺼내더라고 난 그걸 꾸역꾸역 들으면서 얘기 해주고 조언해주고 나도 그랬었다 하면서 하얀 거짓말로 공감해주고 그랬어 게다가 전 여친 사진도 봐버렸어 확실히 이쁘더라 분위기가 나랑 정반대였어 그만큼 아파오더라 마음 한 구석에서 조금씩 지쳐오기도하고 현타도 오고 여러 복잡해져서 결국 좋아하는걸 그만둘려고 연락을 관뒀었어 근데 걔한테 먼저 연락오더라 무슨 일 있냐고 연락와서 좋아해야하는데 눈물부터 나더라고 그래서 연락은 계속하고있어 계속..딱 친구사이라는 정으로만 남을려고 노력중이야 지금도 전 여친 얘기가 나오더라 진짜 잊지를 못했나봐 그래서 나도 새사람을 만나봐야하나 싶은데 자꾸 걔랑 비슷한 사람을 만날려고하더라 결국 못만나고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어딘가가 공허한 느낌이 들더라 이걸 어떻게해야할까 나같은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줘
내가 좋아한 사람 짝사랑하는게 힘드네
근데 날 좋아한 사람이랑 연애하면 확실히 잘 챙겨주더라고 근데 내가 그만큼 못해줘서 부담감이 너무 커서 미안해져가지고 헤어짐을 택하게 되더라고
그렇게 20대가 되고 이상형이 바뀌어지더라 "내가" 좋아한 사람으로 근데 생각보다 쉽게찾지는 못했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발견했어 내가 좋아한 사람
진짜 생각 자꾸나고 소소한거 하나 다 알고싶게 만들더라고
그래서 친해질려고 노력했어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말걸고 인스타든 페북이든 뭘 올리면 반응 무조건 해주고
주변 여사친이 좀 있었는데 신경은 안썼어 내가 좋아하면 장땡이지 그런 걸 신경쓰면 좋아하지도 못하니깐
걔도 나에게 했던 반응도 나쁘진 않았어 나한테 먼저 말걸어준적도 있었고
먼저 같이 놀러가자그러고 밤에 전화도 자주했고 연락도 자주했었거든
내가 시험기간이고 걘 끝나서 놀러갈때 새벽에 문자오더라고
시험기간에 고생이 많다고 위로해주더라 진짜...세상 기뻤다 좋아한 얘한테 위로 받는게 얼마나 좋던지
그렇게 더 친해진뒤로 내가 농담식으로 너 나 좋아하냐 이러니까 예상했던 반응으론 거부 할 줄 알았는데
아 너라면 당연히 좋지 이러길래 순간 심장이 멎는 동시에 당황타다가 장난으로 내가 돌려버렸어
그때까지만해도 여기서 더 친해지면 고백해야겠다 했는데
사건이 터졌어
늘 같이 밤에 전화가 왔어 그래서 난 받았는데 얘가 술을 마셨더라고 얘가 술김에
막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전 여친 얘기를 꺼내더라 근데 그와 동시에
"널 보면 내 전여친이 생각나" 라면서 울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맴찢 장난아니더라 전여친이랑도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데 사정상 서로 헤어진거라서 마음이 남아있었나봐
이게 바로 드라마에서 본 친구사이의 한쪽만 너무 좋아하면 일어나는일인걸까
이와중에 난 울지말라고 다독여주고 마음은 아프겠지만 여자는 많으니 니가 좋아한 전 여친과 비슷한 사람 있을거라고 그러고
진짜 그 상황에 위로해주는 내 자신이 바보같더라 그래도 걔를 좋아하니 감싸주고싶고
그 뒤로 가끔 전 여친 얘기를 꺼내더라고
난 그걸 꾸역꾸역 들으면서 얘기 해주고 조언해주고 나도 그랬었다 하면서 하얀 거짓말로 공감해주고 그랬어
게다가 전 여친 사진도 봐버렸어 확실히 이쁘더라 분위기가 나랑 정반대였어
그만큼 아파오더라 마음 한 구석에서 조금씩 지쳐오기도하고 현타도 오고 여러 복잡해져서 결국 좋아하는걸 그만둘려고 연락을 관뒀었어
근데 걔한테 먼저 연락오더라 무슨 일 있냐고 연락와서 좋아해야하는데 눈물부터 나더라고
그래서 연락은 계속하고있어 계속..딱 친구사이라는 정으로만 남을려고 노력중이야
지금도 전 여친 얘기가 나오더라 진짜 잊지를 못했나봐
그래서 나도 새사람을 만나봐야하나 싶은데 자꾸 걔랑 비슷한 사람을 만날려고하더라
결국 못만나고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어딘가가 공허한 느낌이 들더라
이걸 어떻게해야할까 나같은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