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술 먹고 잘 때 오줌싸는 남편 글 쓴 사람입니다.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술 먹어서 그런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그러나 했는데 지금 새벽4시거든요. 좀전에 또 지렸어요. 다행히 매트에 방수커버를 씌워서 이번엔 매트를 안 버려도 됩니다만 술도 안 먹었는데 쌌어요. 같이 안 자서 천만다행입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닦고 옷 갈아입고 씻고 혼자 난리가 났더만요. 오줌싼다고 이혼하기도 좀 우습고 저 꼬라지 계속 보자니 돌겠고 술 세게 먹으면 저랬는데 술도 안 먹었는데 저러니 어디 아픈건가 싶네요. 꿈을 꿨다네요. 시원하게 오줌싸는 꿈 아! 진짜 짜증납니다. 병원에 가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5살 댕댕이를 키우는데 댕댕이도 아무때나 안 쌉니다. 배변판에 볼 일 보고 보고나면 치워달라고 낑낑거립니다. 하물며 사람이 사람인데 개보다 못한가 싶어요. 한 사람하고 평생 산다는건 즈으응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결혼생활 후 심신이 지칠일들이 많아서 쫘악 째버리고 조용히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드네요. 더러운 꼴 보고 사느니 차라리 외로운게 낫겠다싶어요. 잠귀밝은 둘째녀석이 뭔 소린가 싶어 거실에 나왔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다시 방에 들어갑니다. 휴가라 2주간 집에 있었는데 진짜 환장하겠더만요. 코시국이라 어디 나가지도 못 하겠고 다행인건 그나마 주말부부라 토,일만 보면 되니 어디가서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할까 싶어요. 술도 안 먹었는데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버럭 화를 냅니다. 이게 ㅁㅊ나 싶습니다. 싸기는 지가 싸 놓고 ㅁㅊㅅㄲ ㄸㄹㅇ 같은게 ㅆㅂㄹ 술 ㅊ먹고 ㅆ돌아댕길때는 언제고 싼게 누군데 엇다대고 화를 내고 ㅈㄹ이여!ㅈㄹ이 에잇! 똥을 논 열세마지기를 쌀 ㄴ같은게! 이제는 ㄷㄱㄹ에 ㄸ이 들었는가! 술도 안ㅊ먹고 싸기를 ㅊ싸고 ㅈㄹ이여! 어디 말하기도 부끄럽고 해서 여기에라도 글 올리고 숨 좀쉬려고 합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8
오줌싸는 남편2탄
전에 술 먹고 잘 때 오줌싸는 남편 글 쓴 사람입니다.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술 먹어서 그런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먹었길래 그러나 했는데
지금 새벽4시거든요.
좀전에 또 지렸어요.
다행히 매트에 방수커버를 씌워서 이번엔 매트를 안 버려도 됩니다만
술도 안 먹었는데 쌌어요.
같이 안 자서 천만다행입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닦고 옷 갈아입고 씻고
혼자 난리가 났더만요.
오줌싼다고 이혼하기도 좀 우습고
저 꼬라지 계속 보자니 돌겠고
술 세게 먹으면 저랬는데
술도 안 먹었는데
저러니
어디 아픈건가 싶네요.
꿈을 꿨다네요.
시원하게 오줌싸는 꿈
아!
진짜
짜증납니다.
병원에 가 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5살 댕댕이를 키우는데 댕댕이도 아무때나 안 쌉니다.
배변판에 볼 일 보고
보고나면 치워달라고 낑낑거립니다.
하물며 사람이
사람인데 개보다 못한가 싶어요.
한 사람하고 평생 산다는건
즈으응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결혼생활 후 심신이 지칠일들이 많아서
쫘악 째버리고 조용히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드네요.
더러운 꼴 보고 사느니
차라리 외로운게 낫겠다싶어요.
잠귀밝은 둘째녀석이 뭔 소린가 싶어 거실에 나왔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다시 방에 들어갑니다.
휴가라 2주간 집에 있었는데
진짜 환장하겠더만요.
코시국이라 어디 나가지도 못 하겠고
다행인건 그나마 주말부부라 토,일만 보면 되니
어디가서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할까 싶어요.
술도 안 먹었는데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버럭 화를 냅니다.
이게 ㅁㅊ나 싶습니다.
싸기는 지가 싸 놓고 ㅁㅊㅅㄲ
ㄸㄹㅇ 같은게
ㅆㅂㄹ
술 ㅊ먹고 ㅆ돌아댕길때는 언제고
싼게 누군데
엇다대고
화를 내고 ㅈㄹ이여!ㅈㄹ이
에잇!
똥을 논 열세마지기를 쌀 ㄴ같은게!
이제는 ㄷㄱㄹ에 ㄸ이 들었는가!
술도 안ㅊ먹고 싸기를 ㅊ싸고
ㅈㄹ이여!
어디 말하기도 부끄럽고 해서
여기에라도 글 올리고
숨 좀쉬려고 합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