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그리며..

Korean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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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저는 20 십년 전에 해외로 이민와서 시민권자로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제가 중간이고 형님,동생이 있의며 그리고 두 명의 누나가 있습니다.아버님은 벌써 25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5년 전에 돌아 가셨습미다.부모님은 재산의 대부분을 두분의 땀흘리신 노력의 결실로 노후에 부족함이 없이 말년을 보내시고 작별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운명하신 후에도 서울 소재 상가 건물만 어머님 명의였고 고향의 모든 재산은 그대로 아버님 명의 대로 되어있어 5년에나 한번씩 고향에 갈때마다 아버지의 모습과 어린시절 추억이 오버랩 되어 형제들도 모두들 좋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돌아가신 다음해에 형님 으로부터 유산의 등기이전을 해야하니 "너는 해외 시민권자라 서류작업이 어려우니 상속재산 포기 각서에 서명을 해달라는 요청을 하여 저는 형제들이 잘되겠다는데 그냥 군말없이 응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코로나 시국으로 한국을 5년째 가지 못하고 있는데, 한국에 간다면 이제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어 고향에 가면 느낌이 참 좋았었고, 그 고생 하시며 남겨두신 것들을 그렇게도 쉽게 한 가족사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지워버린 형제들을 어떻게 봐야할지 정말 먹먹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피를 나눈 형제인데 내색없이 웃음으로 봐야 되겠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