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아줌마에요
추가) 딸은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이고 휠체어 받았고 물리 치료사가 재활 프로그램 짜서 퇴원시 필요한 것들 준비 중이고 제 아들은 화요일 밤 11에 다시 응급실에 의사 소견소를 가지고 와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트램에 치여서 산산조각 난 앞 유리창에 항문 주위가 찔렸는지 찍혔는지 상처가 깊고 커서 금요일 밤 사고 후 의사들에게 항문 주위가 피가 나니 잘 봐달라고 했는데 피 안 난다고 아무 치료도 없이 일찍 퇴원시키더니 이 지경이에요. 인터뷰도 큰딸과 하기로 했는데 잠 한숨 못 자고 두통이 와서 진통제 달라고 하서 버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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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과 아들이 지난 금요일 저녁에 초록불 횡단 보도를 건너던 중 중앙에 놓인 트램 트랙 있는 곳에서 갑자기 다가온 트램에 부딪혀 공중에 날아가 땅에 떨어졌어요
아들은 퇴원했는데 여전히 통증이 심하고 쇼크도 있고 딸은 양쪽 발목이 부러졌는데 한 쪽은 철심 박고 한 쪽은 부츠만 신고재활 연습도 해야 하고 지금 여전히 입원 중이에요.
저는 일주일 병가, 피해 보상 전문 변호사 오늘 아침 상담하고 경찰이 아주 공격적이고 제 아이들을 가해자라고 무단횡단자라고 근거없이 우겨서 경찰을 무고죄로 신고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려고요. 제가 내 아이들이 빨간불에 무단횡단한 증거 트램 헤드라이트 켜진 증거 cctv 영상 찾아서 보여주라고 하니까 화만 버럭 냈어요. 제가 동양인이어서 우습게 본 것 같은데 세게 나오니까 궁지에 몰려서 무식하게 공격하네요. 저더러 전화로 자기는 너처럼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 본 적 없다고 하고요. 사무실에서 만났을 때도 신경질적이었고 그나마 솔직하게 말해서 경찰 임무 수행하면서 트램이 사람으로 인해 그렇게 심하게 부서진 것 처음 봤다고 한 넘이 자식 있냐고 물으니 없대요. 그러니까 트램이 망가진 사진을 본 내 심정을 네가 알 수가 없지…. 했어요.
암튼 경찰은 증거도 없이 제 아이들을 범죄자 대우하네요. 한국인의 핏줄과 투철한 정신으로 정의를 위해 엄마로서 투쟁을 하겠습니다. 당분간 요리 포스팅은 없겠죠;;
사고 후 트램 사진, 동네 현지인 레베카가 직접 꽃을 꽂아서 두 개나 줬어요 감동적인 카드와 오랜 전화 위로도 받았고요.
한 친구는 딸 병원에 태워다 줬고 한 친구는 경찰서에 같이 가서 대기실에서 기다려주고 같이 이야기 나눴어요.
제가 현지인과 더불어 살면서 자원 봉사나 좋은 일을 한 덕분에 이런 도움도 받아서 다행이에요. 딸이 수술 후 병원 음식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해서 버거 셋트 사서 갖다 줬어요
요리에 관한 포스팅이 아니라 불쾌하신 분들께 미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양해를 구합니다.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사고
추가) 딸은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이고 휠체어 받았고 물리 치료사가 재활 프로그램 짜서 퇴원시 필요한 것들 준비 중이고 제 아들은 화요일 밤 11에 다시 응급실에 의사 소견소를 가지고 와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트램에 치여서 산산조각 난 앞 유리창에 항문 주위가 찔렸는지 찍혔는지 상처가 깊고 커서 금요일 밤 사고 후 의사들에게 항문 주위가 피가 나니 잘 봐달라고 했는데 피 안 난다고 아무 치료도 없이 일찍 퇴원시키더니 이 지경이에요. 인터뷰도 큰딸과 하기로 했는데 잠 한숨 못 자고 두통이 와서 진통제 달라고 하서 버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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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과 아들이 지난 금요일 저녁에 초록불 횡단 보도를 건너던 중 중앙에 놓인 트램 트랙 있는 곳에서 갑자기 다가온 트램에 부딪혀 공중에 날아가 땅에 떨어졌어요
아들은 퇴원했는데 여전히 통증이 심하고 쇼크도 있고 딸은 양쪽 발목이 부러졌는데 한 쪽은 철심 박고 한 쪽은 부츠만 신고재활 연습도 해야 하고 지금 여전히 입원 중이에요.
저는 일주일 병가, 피해 보상 전문 변호사 오늘 아침 상담하고 경찰이 아주 공격적이고 제 아이들을 가해자라고 무단횡단자라고 근거없이 우겨서 경찰을 무고죄로 신고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려고요. 제가 내 아이들이 빨간불에 무단횡단한 증거 트램 헤드라이트 켜진 증거 cctv 영상 찾아서 보여주라고 하니까 화만 버럭 냈어요. 제가 동양인이어서 우습게 본 것 같은데 세게 나오니까 궁지에 몰려서 무식하게 공격하네요. 저더러 전화로 자기는 너처럼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 본 적 없다고 하고요. 사무실에서 만났을 때도 신경질적이었고 그나마 솔직하게 말해서 경찰 임무 수행하면서 트램이 사람으로 인해 그렇게 심하게 부서진 것 처음 봤다고 한 넘이 자식 있냐고 물으니 없대요. 그러니까 트램이 망가진 사진을 본 내 심정을 네가 알 수가 없지…. 했어요.
암튼 경찰은 증거도 없이 제 아이들을 범죄자 대우하네요. 한국인의 핏줄과 투철한 정신으로 정의를 위해 엄마로서 투쟁을 하겠습니다. 당분간 요리 포스팅은 없겠죠;;
사고 후 트램 사진, 동네 현지인 레베카가 직접 꽃을 꽂아서 두 개나 줬어요 감동적인 카드와 오랜 전화 위로도 받았고요.
한 친구는 딸 병원에 태워다 줬고 한 친구는 경찰서에 같이 가서 대기실에서 기다려주고 같이 이야기 나눴어요.
제가 현지인과 더불어 살면서 자원 봉사나 좋은 일을 한 덕분에 이런 도움도 받아서 다행이에요. 딸이 수술 후 병원 음식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해서 버거 셋트 사서 갖다 줬어요
요리에 관한 포스팅이 아니라 불쾌하신 분들께 미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양해를 구합니다.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