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이 답답해서 여기 글써봐요.
엄마는 제삶의 가장 큰 존재라고 할정도로 큰 사람이에요. 대학때 잠깐떨어져 지낸 후 직장와서 또 같이 살고 있구요.
근데 중간에 한번 마음의 병을 앓으신 이후로는 눈물도 많고 기복이 심해지셨어요.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저도 동생도 삶이 있으니까.
늦게 들어오고, 말 서운하게 하고, 말 안하고 모든것들이 서운한 엄마. 그래서 동생이랑도 눈치껏 외출안하고 집에 있을때도 많고 얘기도 많이하려고 하고 우리생각만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름 노력해요.
평소에는 젊게지내고 우리랑도 잘 지내시는데 조금만 서운해지면 많이 달라지세요. 동생이 늦게 들어오는데 카톡을 깜박했거나, 며칠연속으로 이성친구랑 데이트를 하거나, 방문을 닫고 들어가 있거나..
그래요. 다 이해하고 너무 사랑하는 엄마니까.
근데 제가 체중관리하고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는걸 너무 싫어하세요. 부모님들 많이 안먹고 이런거 걱정스러워서 싫어하시는것도 이해하려는데.. 엄마가 저보다 훨씬 몸매도 좋고 마르셨거든요. 엄마정도만되게 노력하고싶다고 살면서 한번은 해보고 싶다고해도 유난스럽다하세요. 뭘먹어도 같이 먹어야지 혼자 다른거먹는거 싫다고. 저는 뭘먹느냐보다 함께먹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좋게 설명해도 같은걸 먹어야 의미있는거라세요.
이번에는 제가 바디프로필찍는다고 독하게, 이렇게해야 눈치보더라도 할 수 읺을거같아서 2-3주눈치보다 얘기했는데 알았다고는 하시는데 정말 못마땅해하세요. 지나가면서 그런거 찍는사람 이해안간다고..
사실 오늘은 호캉스가족여행왔는데..
지금한창 식단조절중인데 안먹거나 여행가서도 유난떨지말라고 하셔서 신경안쓰이게하려고 노력했어요. 싫어도 먹고.
근데 헬스장이 너무 좋아서 다 일어나기 전에 아침일찍 혼자 헬스하고 온다고 했더니 같이 가신대요. 그래서 저는 일찍가서 넉넉히 2시간정도 할테니 혹시 먼저오고싶으면 오셔도 된다고 얘기했더니 여행와서까지 유난떨어야하냐고 말도 무례하게 한다고 너무 서운하시대요. 여기까지 왔으면 다함께해야지 이기적이라고.
저는 참 엄마랑 잘지내고싶고 입장도 좋게 이해드려보고 싶고한데..그건 애초에 무리인걸까요..ㅎㅎ 설득시키려하지말고 그냥 다맞춰드리는게 방법인걸까요?
바디프로필 얘기할때도 엄마 걱정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거라고 했더니 결국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뭘그렇게 얘기하냐고.
그렇게 눈치보이면 따로 살아야되지않겠냐고 결혼하라고..하시네요.. 결혼늦게하라고 일찍하는거 서운하다고 몇번이고 얘기하셔놓고..ㅎㅎ
독립은 절대안된다고하시고. 다들 이런분 많으..신거죠?ㅠㅠ
근데 독립은 너무하고싶은데 결혼은 아직 안하고싶어요 저..ㅎㅎ
참 어떡해야 최선일까요?
너무 답답한데 울엄마 얘기라 어디다 편하게 할수도없고.
신나게 같이놀다 운동다녀온다는 이야기에 확어두워지신 엄마땜에 너무속상하고 눈물나서 글 남겨봅니다.
얘기하니 속은 시원하네요 정답은 없겠지만요~ 감사해요읽어주셔서ㅠㅠㅠ
엄마와 잘지내기. 참어렵네요
엄마는 제삶의 가장 큰 존재라고 할정도로 큰 사람이에요. 대학때 잠깐떨어져 지낸 후 직장와서 또 같이 살고 있구요.
근데 중간에 한번 마음의 병을 앓으신 이후로는 눈물도 많고 기복이 심해지셨어요.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저도 동생도 삶이 있으니까.
늦게 들어오고, 말 서운하게 하고, 말 안하고 모든것들이 서운한 엄마. 그래서 동생이랑도 눈치껏 외출안하고 집에 있을때도 많고 얘기도 많이하려고 하고 우리생각만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름 노력해요.
평소에는 젊게지내고 우리랑도 잘 지내시는데 조금만 서운해지면 많이 달라지세요. 동생이 늦게 들어오는데 카톡을 깜박했거나, 며칠연속으로 이성친구랑 데이트를 하거나, 방문을 닫고 들어가 있거나..
그래요. 다 이해하고 너무 사랑하는 엄마니까.
근데 제가 체중관리하고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는걸 너무 싫어하세요. 부모님들 많이 안먹고 이런거 걱정스러워서 싫어하시는것도 이해하려는데.. 엄마가 저보다 훨씬 몸매도 좋고 마르셨거든요. 엄마정도만되게 노력하고싶다고 살면서 한번은 해보고 싶다고해도 유난스럽다하세요. 뭘먹어도 같이 먹어야지 혼자 다른거먹는거 싫다고. 저는 뭘먹느냐보다 함께먹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좋게 설명해도 같은걸 먹어야 의미있는거라세요.
이번에는 제가 바디프로필찍는다고 독하게, 이렇게해야 눈치보더라도 할 수 읺을거같아서 2-3주눈치보다 얘기했는데 알았다고는 하시는데 정말 못마땅해하세요. 지나가면서 그런거 찍는사람 이해안간다고..
사실 오늘은 호캉스가족여행왔는데..
지금한창 식단조절중인데 안먹거나 여행가서도 유난떨지말라고 하셔서 신경안쓰이게하려고 노력했어요. 싫어도 먹고.
근데 헬스장이 너무 좋아서 다 일어나기 전에 아침일찍 혼자 헬스하고 온다고 했더니 같이 가신대요. 그래서 저는 일찍가서 넉넉히 2시간정도 할테니 혹시 먼저오고싶으면 오셔도 된다고 얘기했더니 여행와서까지 유난떨어야하냐고 말도 무례하게 한다고 너무 서운하시대요. 여기까지 왔으면 다함께해야지 이기적이라고.
저는 참 엄마랑 잘지내고싶고 입장도 좋게 이해드려보고 싶고한데..그건 애초에 무리인걸까요..ㅎㅎ 설득시키려하지말고 그냥 다맞춰드리는게 방법인걸까요?
바디프로필 얘기할때도 엄마 걱정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거라고 했더니 결국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뭘그렇게 얘기하냐고.
그렇게 눈치보이면 따로 살아야되지않겠냐고 결혼하라고..하시네요.. 결혼늦게하라고 일찍하는거 서운하다고 몇번이고 얘기하셔놓고..ㅎㅎ
독립은 절대안된다고하시고. 다들 이런분 많으..신거죠?ㅠㅠ
근데 독립은 너무하고싶은데 결혼은 아직 안하고싶어요 저..ㅎㅎ
참 어떡해야 최선일까요?
너무 답답한데 울엄마 얘기라 어디다 편하게 할수도없고.
신나게 같이놀다 운동다녀온다는 이야기에 확어두워지신 엄마땜에 너무속상하고 눈물나서 글 남겨봅니다.
얘기하니 속은 시원하네요 정답은 없겠지만요~ 감사해요읽어주셔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