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최애음식인 잔치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1시간 걸려 저녁거리로 만들어 내놨더니 칭찬에 인색한 엄마아빠가 참 맛있다며 (인문계는 가망 없으니까) 너 요리계로 갈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 사실 걍 유류브 레시피+MSG로 만든 음식이긴 한데 맛있으면 됐지. 하하하 먼 훗날 자취해서 원룸 골방에서 혼밥 잘 만든 거 찍어서 유튜브나 인스타 어디에다 올려서 받은 소소한 반응보고 뿌듯해하는 상상을 하며 오늘도 잠에 든다
나 요리 좀 잘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