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하다가 엄마한테 걸렸는데

쓰니2021.08.10
조회1,342
오늘 새벽 다섯시에 걸렸어... 하는 장면을 걸린건 아니고 하고 누워있는 상황? 미처 옷을 못 입고 있었던 상황에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걸리게됐는데(방문을 못잠근건 내 부주의야 근데 잠그면 진짜 엄청 화내셔) 새벽이라서 큰소리는 못내고 엄마가 소리를 지르려다가 말았던것 같아

우리집 거실이랑 방 거리가 멀어서 거실에서 하는 얘기가 잘 안들리는데 아까 한 9시쯤에 엄마가 혈압올라서 뒤지겠다 더럽게 뭐하는거냐 미친거 아니냐 이런 말들을 혼잣말식으로 하다가 아빠가 뭔일이냐고 무런봐서 말한것 같거든 정황상...

처음에는 이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혼자 처리하는건데 뭐가 나쁘냐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으로 수치스럽지도 않고 부끄럽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니까 너무 기분나쁘고 답답해소 올려 처음 올리는거라 여기에 쓰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겎고 아니면 미안해

참고로 아빠는 나랑 딱히 친하진 않고 서로 할 대화만 하는 사이야 친아빠가 아니거든 그래서 그런가 더 부끄럽고 짜증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