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짜증이 심한 아내

블루러버2021.08.12
조회73,243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평소에 틱틱하는 말투는 워낙 그런 성격이거니하고 살고 있는데오늘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짜증을 3번을 냅니다. 저희가 사는 층이 5층인데 5층에 서지 않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버리니 짜증.(엘리베이터가 2개) 옆 라인 엘리베이터도 위로 올라가버리니 또 짜증.둘 다 16층부근까지 올라가니까 또 짜증. 옆에서 계속 짜증을 듣다보니 한마디 했습니다."자꾸 짜증을 내면 옆에 있는 나도 짜증난다 그만 좀 해"바로 삐지고 말도 안합니다. 지하 주차장가서는 인사도 안하고 차 문 쾅 닫더니 출근해버립니다. 본인이 내는 짜증은 생각 안하고 제가 한마디 하면 삐집니다.또 며칠 말 안할듯. 제 아내는 자기 기분 안 좋으면 며칠이고 말을 안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저리주저리.. 원래 다 그런가요?제가 더 참아야하는데 못 참은게 잘못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