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정도 만나고 결혼해서 2년차에요 6개월 딸 있구요 남편하고 연애때부터 많이 싸웠고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면서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계속 싸우네요 너무 지쳐서 이제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어요 화나서 쓴글이라 앞뒤 안맞더라도 양해부탁드릴게요 맞춤법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결혼전 남편아버지가 집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데 좀 기다려달라기에 제돈으로 우선 15평작은 전셋집을 구해서 살고 있어요 약속한 입주날짜가 다가와도 말이 없으시길래 물었더니 기다려달래요 기다리고 또 미뤄지고 한 3번은 된거 같네요 아기 낳기 전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다고 그냥 우리가 대출받아서 집을 사자고 했어요 근데 남편이 아버지가 집해준댔으니 마지막으로 자기믿고 기다려달라고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시아버지는 집없다 배째라 하셨구요 남편요? 미안하다 이게 끝이네요 제가 사자고 했던 아파트들 많게는 2억 적게는 1억올라서 이제는 꿈도 못 꿔요 저는 아기 돌지나면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러 가야하네요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고 집은 언제 장만할지도 모르겠네요 지나가면서 아파트들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남편 자기 학자금대출까지들고 와서 그것도 갚아야하네요 그렇다고 집안일 육아안해요 제 일이라고 하네요 늘 비슷한 패턴으로 싸우는데 오늘 저녁먹다가 싸웠는데 대화체로 쓸게요 남: 고기양념잰거 위에것만 들고 왔어? 저: 왜? 남:싱거워서 저: 짠데? 남: 짠데 된장은 왜먹고 짠데 김치는 왜 먹냐? 저: 그래서 조금 찍어 먹고 있잖아 그러는 오빠는 싱거운데 밥은 왜 먹고 싱거운데 물은 왜 먹냐 남: 그거랑 이거랑 같냐 저: 또 시작이네 혼자먹어라 밥 맛 떨어진다 이렇게 말하고 자리를 뜨고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남: 너는 니맘에 안들면 늘 왜 짜증이냐? 저: 뭘 짜증냈는데? 남: 고기가 늘 먹던거와 다르게 간이 다른거 같아서 그거 물었는데 그게 그렇게 짜증낼일이냐? 저: 내가 언제 짜증냈냐? 짜증은 오빠가 시작했지 않냐? 하루종일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장보고 이유식만들고 못 먹을거 준것도 아니고 차려줬음 그냥 먹으면 안돼냐? 늘 항상 그렇게 입을 떼야되냐? 남: 싱겁다고 말도 못 하냐? 저: 언제 싱겁다고 말했냐? 위에꺼만 들고 왔냐고 짜증냈지 이런식으로 니가 했냐 내가 했냐 초딩처럼 싸우고 있어요 지쳐서 그냥 말을 안하고 있으면 혼자서 궁시렁대면서 일부러 약올려요 참다 못해 화를 내면 애앞에서 소리지른다고 ㅈㄹ해요 또 하나는 전셋집이지만 욕실 타일 청소하기가 힘들어서 주인분게 허락맡고 줄눈시공을 했어요 하는김에 현관도 물어보니 추가 4만원이라길래 같이 시공을 했어요 내집도 아닌데 돈아깝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애보고 집안살림도 바빠죽겠는데 쭈그려 앉아서 욕실청소 할시간이 어디있냐니 줄눈한다고 청소 안하녜요 니가 니똥 묻은 변기도 한번을 안닦는데 청소5번 할거 2번하면 시공비가 비싼돈도 아니고 안아깝다니 현관은 아깝다네요 현관타일사이를 누가청소하냐고ㅋㅋㅋ 각방쓴지도 오래인데 저는 이제 너무 지쳐서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은 제가 문제라고 성격고치라네요 17
남편 보여 줄꺼에요
5년정도 만나고 결혼해서 2년차에요
6개월 딸 있구요
남편하고 연애때부터 많이 싸웠고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면서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계속 싸우네요
너무 지쳐서 이제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어요
화나서 쓴글이라
앞뒤 안맞더라도 양해부탁드릴게요
맞춤법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결혼전 남편아버지가 집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데 좀 기다려달라기에
제돈으로 우선
15평작은 전셋집을 구해서 살고 있어요
약속한 입주날짜가 다가와도 말이 없으시길래
물었더니 기다려달래요
기다리고 또 미뤄지고 한 3번은 된거 같네요
아기 낳기 전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다고 그냥 우리가 대출받아서
집을 사자고 했어요
근데 남편이 아버지가 집해준댔으니
마지막으로 자기믿고 기다려달라고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시아버지는 집없다 배째라 하셨구요
남편요? 미안하다 이게 끝이네요
제가 사자고 했던 아파트들 많게는 2억 적게는 1억올라서
이제는 꿈도 못 꿔요
저는 아기 돌지나면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러 가야하네요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살림도 하고
집은 언제 장만할지도 모르겠네요
지나가면서 아파트들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남편 자기 학자금대출까지들고 와서 그것도 갚아야하네요
그렇다고 집안일 육아안해요
제 일이라고 하네요
늘 비슷한 패턴으로 싸우는데 오늘 저녁먹다가 싸웠는데
대화체로 쓸게요
남: 고기양념잰거 위에것만 들고 왔어?
저: 왜?
남:싱거워서
저: 짠데?
남: 짠데 된장은 왜먹고 짠데 김치는 왜 먹냐?
저: 그래서 조금 찍어 먹고 있잖아 그러는 오빠는 싱거운데 밥은 왜 먹고 싱거운데 물은 왜 먹냐
남: 그거랑 이거랑 같냐
저: 또 시작이네 혼자먹어라 밥 맛 떨어진다
이렇게 말하고 자리를 뜨고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남: 너는 니맘에 안들면 늘 왜 짜증이냐?
저: 뭘 짜증냈는데?
남: 고기가 늘 먹던거와 다르게 간이 다른거 같아서 그거 물었는데 그게 그렇게 짜증낼일이냐?
저: 내가 언제 짜증냈냐? 짜증은 오빠가 시작했지 않냐?
하루종일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장보고 이유식만들고 못 먹을거 준것도 아니고 차려줬음 그냥 먹으면 안돼냐? 늘 항상 그렇게 입을 떼야되냐?
남: 싱겁다고 말도 못 하냐?
저: 언제 싱겁다고 말했냐? 위에꺼만 들고 왔냐고 짜증냈지
이런식으로 니가 했냐 내가 했냐
초딩처럼 싸우고 있어요
지쳐서 그냥 말을 안하고 있으면
혼자서 궁시렁대면서 일부러 약올려요
참다 못해 화를 내면
애앞에서 소리지른다고 ㅈㄹ해요
또 하나는 전셋집이지만 욕실 타일 청소하기가 힘들어서
주인분게 허락맡고 줄눈시공을 했어요
하는김에 현관도 물어보니 추가 4만원이라길래
같이 시공을 했어요
내집도 아닌데 돈아깝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애보고 집안살림도 바빠죽겠는데
쭈그려 앉아서 욕실청소 할시간이 어디있냐니
줄눈한다고 청소 안하녜요
니가 니똥 묻은 변기도 한번을 안닦는데
청소5번 할거 2번하면 시공비가 비싼돈도 아니고 안아깝다니
현관은 아깝다네요
현관타일사이를 누가청소하냐고ㅋㅋㅋ
각방쓴지도 오래인데
저는 이제 너무 지쳐서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은 제가 문제라고 성격고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