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렸던 아가였고 그사람아가인데 내가 어떻게.. 내가 어떻게.. 지워요... 어떻게...
혼자키운다고 하니 '말이되냐고..'
혼자 잘해볼려고 했는데. 뱃속의 아기가 다른 또래보다 작다는 것은 알았지만..
입덧이 심해 거의 못먹고 챙겨줄 사람도 없었고 남몰래 혼자 숨어 먹다보니.. 한계가 있더군요.
혼자해내가야한다는 것. 그사람.. 무너질 가족. 안울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 계속 쓰러지고..
내가 나쁜 엄마이요. 아가가 안움직여서 놀라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다자란 아기에게..
예정일이 2008년 4월생인데. 11월..
배를 만져보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사람한테 잃었다는 것을 말했어요.
어리석고 돌보지 않는 나쁜 엄마라서인지..다시는 가질 수 없게..
잃고나서야 내가 해준게 없다는게 무너졌고..
밥이 넘어가지 않았어요. 따라가고 싶어한 행동때문에 여러번 가족에게 못박았죠.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입원해야한다고 했고 한달간 있었어요. 어떻게 잠들었는지. 멀했는지 잘.. 그곳이 있을 곳이 못된다고.. 멀쩡한데 미치게한다고..델고 나왔데요.
7년간 결혼한다고 잡아놓고 아기까지 생겼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엄마께서는 혼인빙자와 민사소송하겠다고.. 너 이렇게 망가졌는데도 좋냐고.. 계속 망가지면 그늠하고 내가 죽겠다고..
안그러겠다고.. 그사람 잘못아니라고.. 울고..
그리고 다시 가게 되면 우리가람이도 그사람도 생각할 수 없고 멀리서도 볼 수 없을테니..
나와서 그사람이 보고싶어. 그사람을 찾았는데.
그사람은 12월달 스윙모임에 가입하고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더군요.
아기잃은지 별루 되지 않았는데.. 김밥기름때로 얼룩진 옷 입는게 가슴아파 아기옷살돈으로 사준 옷입고.. 그녀를 만났고, 같이 안고 자던 옷에 그녀가 그사람배를 누워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
여자분한테 빌었어요. 그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서 안나가는 교회도 나간다고 한다고.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다고. 그런사람 줘도 안갖는다고.
그사람과는 자기랑 연결시키지말라고 절 무시하고 그사람을 멸시하며 말하더군요. 그리고 전화온거 말하지 않겠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사람이 알게되고 저한테 전화하다군요.
여자분한테 울며 물어보니 왜 만나지 말아야하는지 말해줘야하니깐 말해줬다고..
다시는 그사람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하고 무시하며 기분나빠하더군요.
그사람과 통화하고 지냈거든요. 그사람이 그녀와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다고.
그녀도 자기 무지 좋아하는 것같다고.. 그여자는 다르더라구요. 찾아오니깐 어쩔 수 없고 불쌍해서 그런다고.. 감정따위는 없다고.. 동생누나사이라고 전화받아주는 것뿐이라고.. (81년11월생인데 그녀는 78년 3월생거든요.) 그러지말아달라고.. 다시 빌었어요. 이번에온 것은 말하지 않겠다고 끊으라고 하더군요. 글구 다시 그사람한테..
2008년 4월되었을 때 그사람이 아기옷 태우러같이 가자고 했는데.
수술과 검사도 있고 망가진 추한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 그냥 아기옷사진만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녀에게 오늘만 광일이한테 연락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어요. 아기날이라고.. 단하루만..
우리가여운 가람이 위해서 부탁했어요.. 그날 그녀가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그녀 자기한테 협박했다고 안만나겠다고.. 다음날 그러지.. 왜 우리아가날. 알면서.. 술취해서 너머라고 했냐고..
그녀는 처음부터 그사람 만나지 않을 생각도. 그사람과 헤어질 생각도 안했으면서.. 나는 그녀에게 약자인데.. 내가 무슨 말해도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이.. 협박해도 아무렇지 않을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당당하고 무시하던 사람인데. 그사람한테는 그렇게 약한 여자가 될까요.
단하루만 참고 전화하지 우리아가날까지..
그사람이 안사귀고 있다고.
여자 혼자 자취하는데 거기서 놀아서 돈이 안든다고 하더군요. 난.. 집이 없었잖아.
난 그럴 수 없잖아. 양가집에 인사드렸는데... 행복해하는 그들보고. 잊혀지는 우리아가.
그사람친구의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마워요. 유일하게 그아이한테 우리가람이 생긴 것 축하받았거든요. 아기선물도. 아기잃었을 때도 가끔 전화하고 그랬는데. 자기남편의 젤친구가 되었으니 그녀때문이라도 연락할 수 없겠죠. 이해해요. 살아있는동안 우리가람이 축하해준 것 잊지 못할거예요. 고마워요.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친구들이 생긴 거 알고 살곳없을까봐 자기집에서 살라고 말해놨다고. 먹을 것도. 아기옷도.. 사다주고.. 그랬거든요. 같이 울어주고.. 틈틈히 사놓은 우리가람이옷들.임산복.태교일기 대신 태워졌어요.
현실에 버틸 자신이 없었고 다 정리하고 갈려는데 우리가람이 있을 때 해준게 없더라구요.
아기침대 사고 갈려고 했죠.
겁났지만 그녀한테 부탁했어요. 이젠 가니깐 우리가람이날만 지켜달라고.
절위해 기도한다고. 잃은 기분 자기도 안다고.. 그순간 화가났어요. 그러지말아야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녀를 화나게 했죠. 어리석어. 참 어리석어요. 난 그녀가 보낸 메일 다 지웠는데.
그사람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설명해주고
당신은 그사람에게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별거아니라고..
(그런사람이 5년때도 6년때도 울고.. 술먹고 그래요..가족이랑 자? 약속을 안지키는 것은 미안한데
지금 자기가 그사람을 말아야할만한 이유를 자기를 납득시키면 안만날테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가 찾아갈까요? 당신 집으로 갈까요? .. 또무시하고 웃으면서.. 정말이지 죽일 것같았어요.
사실 그러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의 사랑을 받아 당당한 그사람이 두려웠어요.
그리고 그사람한테 제가 보낸 이메일을 보내주고 헤어지겠다고 했다군요. 저한테 그사람이 전화해서 머라고 말했냐고. 지금 그사람한테 가야한다고. 또.. 그리고 그날 그녀는 그사람을..
그사람보다 그여자한테 배신감이 더 클까요. 같은 여자로써 빌었는데. 그렇게 애원했는데.
안할거면 속이지말지. 나한테 그랬으면서 그사람한테는 날.. 그렇게..
그녀가 날위해 기도한다고 그사람한테 말하지말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달라고 말하는 말은 무시하는 사람인데. 그녀는 전화번호를 바꿔버리더군요. 모든게 다 망가졌는데. 그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 다시는 볼 수 없는데. 그사람이 아파하는 것은 원치 않지만 수연씨 당신도 같은 고통을 겪었으면 좋겠네요.
7년이야. 1년도 아니라고. 아기잃고 몇개월안되었을 때 '그만할 때 되지 않았냐'고... 네가 ...
난 8개월된 아가들만 보면 안아보고 싶어. 배부른 사람들만 보면 눈물이 나.
우리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가자고 해서 한번도 못갔잖아. 단둘이 여행가는 것 힘들었잖아. 7년동안 여행가기 힘들었던 사람이 그리 쉽게 가. 이번에도 그녀가 알아보고 여행준비를 하고 있겠지
연희동에서 목동도 멀고 김밥일하느라고 힘들다고 아프다고.. 연희동이나 신촌. 홍대만 노는 사람인데. 그래서 내가 갔는데. 건대와 인사동 쪽은 가깝디...
아이선생님하고싶어도 2년 공부해야하고 그럼.. 돈벌어야 결혼하니깐 꿈접어.
그사람이 아기미술가르쳐주고 애교많아 좋아. 나도 첨엔 그랬어. 기억안나지.
너의그녀도 과연 7년을 결혼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을까? 그렇게 지내면서 과연 7년사이에 나처럼 안변할 것같아. 그녀가 나이 논하고 있으니 어차피 빠른 시일 하겠지.
무시하지마요. 7년을 함께한 사람이고 아기엄마였다고. 당신과 혼인만 안했지... 첫사람도 너였고 7년동안 단한번도 다른 사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당신도 알잖아. 의경갔을 때도 일하고 자느라고 전화안받으면 계속 전화하고 화내고..늘함께 있었잖아. 다른 곳으로 한눈팔 틈도 주지 않았으면서..
영창갔을 때도 이러저리 수수문하고 찾아갔는데. 엄마께 나죽을 것같다고 애원해서 빼달라고.. 거기생활이 어땠는지 나와 심각하게 말하고 말안할 때도 나 니옆에 있었어. 늘기다렸잖아.
행복해하는 당신들과 마주칠까봐 병원가기도 겁나. 늘 같은 장소만 맴돌아. 부인과 치료받아야한다고 해도 태동소리 아기울음소리 산모들.. 내가 아직도 버거워. 악화된다고 해도 어차피..
너모르지. 나 그동안 여러가지 생긴거. 이번엔 갑상선 재검사도 받으라고 하더라. 차라리 죽을병이여서 죽어 아기한테 갔으면 좋겠어. 차라리 다른 사람 대신 내가 갔으면 좋겠어.
나..그날 난 울면서 걸었고 넌 뒤를 계속 따라왔던 그길. 남들 잘시간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가서 걸어. 니손뿌리치고 울며 택시탄 그장소에서 울어. 그때 아무말하지 말껄.
지금의 일들이 기억안날 때도 많죠. 모든 기억을 잃을까 두려워요.
날짜개념이 잃을 때도 있어 2006년이라 써서 당황하시더라구요. 당황스러워서 멀 어떻게 해야할지.. 그치만 2000년부터 아기있었을 때.. 그후에도 모든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병원있는 동안 약먹는 동안만 그잠깐동안 기억만 안나고.. 몇개월전부터 잘 안날뿐이죠.
그냥.. 가슴이 아파서요..
2000년 5월 힙합을 좋아하는 모임에 가입하였고,
그모임에서 나보다 두살어리지만 나보다 큰 아이 알게되었습니다..
저한테 고백했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그후에도 자주만나고 장난치고.. 정이..
그러다가 커다란 꽃바구니를 선물해줬는데..왜줬는지 물어보니깐 "그냥 주고싶어서.." 그말에 마음이 흔들렸고, 늦은 시간 데려다주고 가는게 미안해서 휴대폰에 노래를 보내줬는데.. 감동받고 좋아하는 그아이에 마음이 녹았습니다. 2000년 7월 사귀었지요.
7년동안 아프기도 하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매년 무슨 날이면 서로의 집에 인사드리고, 김밥집을 하느라 제가 자주 그사람집에 갔었어요.
어머님아버님과 언니들 식사하고.. 집에서 놀고.. 그사람의 약속 그사람의 말을 믿었습니다.
너아니면 안된다고.. 다른 사람한테 갈 수 가 없다고.. 울던.. 결혼한다는 그말을 한번도 의심한 적 없었어요. 그사람의 약속도..
7년 긴시간끝에 생긴 아기였답니다. 늘 기다렸고 기다렸던 그사람의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말하지말고 양가부모님께 어떻게 말할지
지금은 자기집도 다시 지어야하고 1월에 하자고.. 아기사진보고 신기하며 웃더군요.
아빠닮아 클지 알았는데.. 아빠가 180cm이상이거든요..
9월말경 그사람친구들만나는 자리에서 가람이생긴 것이 다 알게되었고,
그사람은 아기를 위해 노래연습중이라고 웃더라구요. 그날 노래방에서 두번의 문자온거에 놀래
나가고 지우고.. 가르쳐주지 않고. 친구들앞에서는 억울하다고 괜히 그런다고 화내더군요.
7년만에 첨으로 욕했어요 '나쁜 새끼"라고..울면서.. 친구들가고나서 여자문자 맞다고..
전모임에 알던 여자애이라고. 말이 되나요. 커플화상폰한다고 내번호와 자기번호 바꿨는데.
번호 안나오게 했는데.. 그러니깐 "누구냐'고..물어보니
자기이미지도 있는데 대답할 수 없다고.. 7년을 같이 한 나보다. 우리아기보다..
난 누구인지만 궁금했는데.
아기위해 생길 우리가족을 위해 여자문제로 더이상 전화받기도 엮이기도 싫었을 뿐인데.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널 믿는데 너와있었던 얘길 해주는 그사람들.
널 안믿는다고... 널믿지 않았다면 난... 그러고 다음날 그사람이 '도저히 못하겠다' 그말에..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기다렸던 아가였고 그사람아가인데 내가 어떻게.. 내가 어떻게.. 지워요... 어떻게...
혼자키운다고 하니 '말이되냐고..'
혼자 잘해볼려고 했는데. 뱃속의 아기가 다른 또래보다 작다는 것은 알았지만..
입덧이 심해 거의 못먹고 챙겨줄 사람도 없었고 남몰래 혼자 숨어 먹다보니.. 한계가 있더군요.
혼자해내가야한다는 것. 그사람.. 무너질 가족. 안울려고 해도 눈물이 나고 계속 쓰러지고..
내가 나쁜 엄마이요. 아가가 안움직여서 놀라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다자란 아기에게..
예정일이 2008년 4월생인데. 11월..
배를 만져보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사람한테 잃었다는 것을 말했어요.
어리석고 돌보지 않는 나쁜 엄마라서인지..다시는 가질 수 없게..
잃고나서야 내가 해준게 없다는게 무너졌고..
밥이 넘어가지 않았어요. 따라가고 싶어한 행동때문에 여러번 가족에게 못박았죠.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입원해야한다고 했고 한달간 있었어요. 어떻게 잠들었는지. 멀했는지 잘.. 그곳이 있을 곳이 못된다고.. 멀쩡한데 미치게한다고..델고 나왔데요.
7년간 결혼한다고 잡아놓고 아기까지 생겼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엄마께서는 혼인빙자와 민사소송하겠다고.. 너 이렇게 망가졌는데도 좋냐고.. 계속 망가지면 그늠하고 내가 죽겠다고..
안그러겠다고.. 그사람 잘못아니라고.. 울고..
그리고 다시 가게 되면 우리가람이도 그사람도 생각할 수 없고 멀리서도 볼 수 없을테니..
나와서 그사람이 보고싶어. 그사람을 찾았는데.
그사람은 12월달 스윙모임에 가입하고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더군요.
아기잃은지 별루 되지 않았는데.. 김밥기름때로 얼룩진 옷 입는게 가슴아파 아기옷살돈으로 사준 옷입고.. 그녀를 만났고, 같이 안고 자던 옷에 그녀가 그사람배를 누워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
여자분한테 빌었어요. 그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서 안나가는 교회도 나간다고 한다고.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다고. 그런사람 줘도 안갖는다고.
그사람과는 자기랑 연결시키지말라고 절 무시하고 그사람을 멸시하며 말하더군요. 그리고 전화온거 말하지 않겠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사람이 알게되고 저한테 전화하다군요.
여자분한테 울며 물어보니 왜 만나지 말아야하는지 말해줘야하니깐 말해줬다고..
다시는 그사람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하고 무시하며 기분나빠하더군요.
그사람과 통화하고 지냈거든요. 그사람이 그녀와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다고.
그녀도 자기 무지 좋아하는 것같다고.. 그여자는 다르더라구요. 찾아오니깐 어쩔 수 없고 불쌍해서 그런다고.. 감정따위는 없다고.. 동생누나사이라고 전화받아주는 것뿐이라고.. (81년11월생인데 그녀는 78년 3월생거든요.) 그러지말아달라고.. 다시 빌었어요. 이번에온 것은 말하지 않겠다고 끊으라고 하더군요. 글구 다시 그사람한테..
2008년 4월되었을 때 그사람이 아기옷 태우러같이 가자고 했는데.
수술과 검사도 있고 망가진 추한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 그냥 아기옷사진만 보내달라고 했어요.
그녀에게 오늘만 광일이한테 연락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어요. 아기날이라고.. 단하루만..
우리가여운 가람이 위해서 부탁했어요.. 그날 그녀가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그녀 자기한테 협박했다고 안만나겠다고.. 다음날 그러지.. 왜 우리아가날. 알면서.. 술취해서 너머라고 했냐고..
그녀는 처음부터 그사람 만나지 않을 생각도. 그사람과 헤어질 생각도 안했으면서.. 나는 그녀에게 약자인데.. 내가 무슨 말해도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이.. 협박해도 아무렇지 않을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당당하고 무시하던 사람인데. 그사람한테는 그렇게 약한 여자가 될까요.
단하루만 참고 전화하지 우리아가날까지..
그사람이 안사귀고 있다고.
여자 혼자 자취하는데 거기서 놀아서 돈이 안든다고 하더군요. 난.. 집이 없었잖아.
난 그럴 수 없잖아. 양가집에 인사드렸는데... 행복해하는 그들보고. 잊혀지는 우리아가.
그사람친구의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마워요. 유일하게 그아이한테 우리가람이 생긴 것 축하받았거든요. 아기선물도. 아기잃었을 때도 가끔 전화하고 그랬는데. 자기남편의 젤친구가 되었으니 그녀때문이라도 연락할 수 없겠죠. 이해해요. 살아있는동안 우리가람이 축하해준 것 잊지 못할거예요. 고마워요.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친구들이 생긴 거 알고 살곳없을까봐 자기집에서 살라고 말해놨다고. 먹을 것도. 아기옷도.. 사다주고.. 그랬거든요. 같이 울어주고.. 틈틈히 사놓은 우리가람이옷들.임산복.태교일기 대신 태워졌어요.
현실에 버틸 자신이 없었고 다 정리하고 갈려는데 우리가람이 있을 때 해준게 없더라구요.
아기침대 사고 갈려고 했죠.
겁났지만 그녀한테 부탁했어요. 이젠 가니깐 우리가람이날만 지켜달라고.
절위해 기도한다고. 잃은 기분 자기도 안다고.. 그순간 화가났어요. 그러지말아야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녀를 화나게 했죠. 어리석어. 참 어리석어요. 난 그녀가 보낸 메일 다 지웠는데.
그사람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설명해주고
당신은 그사람에게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별거아니라고..
(그런사람이 5년때도 6년때도 울고.. 술먹고 그래요..가족이랑 자? 약속을 안지키는 것은 미안한데
지금 자기가 그사람을 말아야할만한 이유를 자기를 납득시키면 안만날테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가 찾아갈까요? 당신 집으로 갈까요? .. 또무시하고 웃으면서.. 정말이지 죽일 것같았어요.
사실 그러면서도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의 사랑을 받아 당당한 그사람이 두려웠어요.
그리고 그사람한테 제가 보낸 이메일을 보내주고 헤어지겠다고 했다군요. 저한테 그사람이 전화해서 머라고 말했냐고. 지금 그사람한테 가야한다고. 또.. 그리고 그날 그녀는 그사람을..
그사람보다 그여자한테 배신감이 더 클까요. 같은 여자로써 빌었는데. 그렇게 애원했는데.
안할거면 속이지말지. 나한테 그랬으면서 그사람한테는 날.. 그렇게..
그녀가 날위해 기도한다고 그사람한테 말하지말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달라고 말하는 말은 무시하는 사람인데. 그녀는 전화번호를 바꿔버리더군요. 모든게 다 망가졌는데. 그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모든 것을 다 잃었는데. 다시는 볼 수 없는데. 그사람이 아파하는 것은 원치 않지만 수연씨 당신도 같은 고통을 겪었으면 좋겠네요.
7년이야. 1년도 아니라고. 아기잃고 몇개월안되었을 때 '그만할 때 되지 않았냐'고... 네가 ...
난 8개월된 아가들만 보면 안아보고 싶어. 배부른 사람들만 보면 눈물이 나.
우리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가자고 해서 한번도 못갔잖아. 단둘이 여행가는 것 힘들었잖아. 7년동안 여행가기 힘들었던 사람이 그리 쉽게 가. 이번에도 그녀가 알아보고 여행준비를 하고 있겠지
연희동에서 목동도 멀고 김밥일하느라고 힘들다고 아프다고.. 연희동이나 신촌. 홍대만 노는 사람인데. 그래서 내가 갔는데. 건대와 인사동 쪽은 가깝디...
아이선생님하고싶어도 2년 공부해야하고 그럼.. 돈벌어야 결혼하니깐 꿈접어.
그사람이 아기미술가르쳐주고 애교많아 좋아. 나도 첨엔 그랬어. 기억안나지.
너의그녀도 과연 7년을 결혼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을까? 그렇게 지내면서 과연 7년사이에 나처럼 안변할 것같아. 그녀가 나이 논하고 있으니 어차피 빠른 시일 하겠지.
무시하지마요. 7년을 함께한 사람이고 아기엄마였다고. 당신과 혼인만 안했지... 첫사람도 너였고 7년동안 단한번도 다른 사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당신도 알잖아. 의경갔을 때도 일하고 자느라고 전화안받으면 계속 전화하고 화내고..늘함께 있었잖아. 다른 곳으로 한눈팔 틈도 주지 않았으면서..
영창갔을 때도 이러저리 수수문하고 찾아갔는데. 엄마께 나죽을 것같다고 애원해서 빼달라고.. 거기생활이 어땠는지 나와 심각하게 말하고 말안할 때도 나 니옆에 있었어. 늘기다렸잖아.
행복해하는 당신들과 마주칠까봐 병원가기도 겁나. 늘 같은 장소만 맴돌아. 부인과 치료받아야한다고 해도 태동소리 아기울음소리 산모들.. 내가 아직도 버거워. 악화된다고 해도 어차피..
너모르지. 나 그동안 여러가지 생긴거. 이번엔 갑상선 재검사도 받으라고 하더라. 차라리 죽을병이여서 죽어 아기한테 갔으면 좋겠어. 차라리 다른 사람 대신 내가 갔으면 좋겠어.
나..그날 난 울면서 걸었고 넌 뒤를 계속 따라왔던 그길. 남들 잘시간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가서 걸어. 니손뿌리치고 울며 택시탄 그장소에서 울어. 그때 아무말하지 말껄.
지금의 일들이 기억안날 때도 많죠. 모든 기억을 잃을까 두려워요.
날짜개념이 잃을 때도 있어 2006년이라 써서 당황하시더라구요. 당황스러워서 멀 어떻게 해야할지.. 그치만 2000년부터 아기있었을 때.. 그후에도 모든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병원있는 동안 약먹는 동안만 그잠깐동안 기억만 안나고.. 몇개월전부터 잘 안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