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글썼던 남편입니다..

ㅇㅇ2021.08.16
조회149,973
얼마전에 와이프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글을 썻었습니다남자아이디로는 여기 글을 못쓰게 되있어서 어째저째 아이디하나 만들었네요처음 글 보시는 분은 링크 글 한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https://pann.nate.com/talk/361708566
글 쓰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습니다다음날 크게 싸우고 와이프는 아이 데리고 처가댁으로 가버렸고장인장모님은 데려가라고 하시고 와이프는 죽어도 안간다고 그러고있습니다장인장모님 그동안 저희가 이런문제로 속 썩고 있는거 모르고 계셨고 이번에 알게되셨는데 저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본인들이 자식교육 잘못시켰다고..저희 어머니아버지는 아직 이 일 모르고 계시고 와이프 전화가 안되니 무슨일 있냐고 저한테 물으시고 하..답답하네요도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버리니 저도 이제는 정말 못견디겠고 이혼생각까지 들게 됩니다하지만 아이가 눈에 밟히네요와이프가 다른건 몰라도 육아는 잘했습니다잘은 모르겠지만 교육적으로도 정말 잘했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아이로 크고있는거 같습니다아이한테 만은 화 한번 안내고 항상 사랑으로 잘 보살폈어요그런걸 떠나서도 우리 둘 문제로 아이가 받을 상처와 좋은환경에서 잘 자랄수 있는 아이가 온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크게 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거같습니다 피눈물난다는게 이럴때 쓰는 표현이랄걸 깨달았습니다
와이프가 장인어른회사에 직원으로 올라가있어서 서류상으론 수입이 있는걸로 나옵니다이런경우 합의이혼을 하면 양육권은 엄마쪽에서 가져갈 가능성이 큰거 같더라구요제가 양육권을 가져와도 엄마를 자주 못보게 되서 가슴이 너무 아픈데 양육권을 뺏기면.. 상상도 못하겠네요
상황은 점점 안좋게 흘러가고 있고 아마도 결말은 이혼이 될것같은데아이생각만 하면 어떻게든 참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다가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상황이 안좋아지니 머리는 굳어버린거 같고 계속 감정적으로만 생각하게되고 정상적인 판단이 되질 않네요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137

ㅇㅇ오래 전

Best근데 님 가정만 놓고 생각해보면 아내분 흠이 없잖아요 님에게 살뜰히 잘 하고 내조도 잘 하는 아내라고 했죠? 여기 글에선 애한테는 최고의 엄마라고 나오네요 화도 안내고 잘 키운다고? 애 키우면서 속 하루에 수십번 뒤집히는게 부모인데 화 안내고 키우는거면 기본 성품 자체가 좋은 사람 아닌가요? 시가에도 2주에 한번 가고 가면 몸 아끼지 않고 일 하고 있는 사람은 님 아내고... 물론 서로 잘하니까 그런면도 있겠지만 한쪽은 잘해도 한쪽은 못하는 사람도 천지인데 어쨌든 며느리 노릇도 잘하고 있었던거네요 그죠? 딱 하나 형님만 오면 당하는 은근한 차별 그게 싫어서 남편에게 막아달라 하는거구요 근데 님은 내가 당하는 차별이 아니니까 나 몰라라 냅두다가 아내 요구가 더 많아지니 여기 글 쓰신거구요 받는 혜택이 이렇게 많으니 그정도 차별은 눈감을 수 있는거 아니냐 다른면에선 좋은 시부모니 니가 봐주면 되는거 아니냐 하고 아내에게 요구하시는거죠? 근데 아내는 집을 나가신거고요 님에겐 뭐가 중요한가요? 돈많은 부모님이 더 중요하신건가요 어쨌든 그동안 잘해왔던 아내보단 형님계실때 소외시키지 말고 잘 대해주세요 하고 말 못하고 그냥 부모와 형제편만 들겠다는건가요? 단지 그 말 한마디 아내를 위한 그 말을 못해서? 아내분이 님네처럼 부자는 아닐지라도 부당함을 참으면서 거지처럼은 살아본 사람이 아니라선지 아내도 힘드실거 같네요

ㅇㅇ오래 전

Best와이프 일 안하고 아빠 회사에 직원등록 되있나봄? 그거 탈세목적 아님? 이혼할때 그거 걸릴걸요?

ㅋㅋㅋㅋ오래 전

Best아니 다른거 다떠나서 딱 놓고 봤을때 이혼하잖아요? 님네 와이프는 재혼 가능성 거의 없음, 만약 재혼해도 쓰니정도 환경 절대 못만남 쓰니 훨씬 더 좋은 여자 만나서 재혼 가능성 99% 답나오죠?

ㅇㅇ오래 전

추·반진짜 찌질하다. 가정을 지키고싶으면 여기에 글쓰는게 중요한게 아닐텐데요 여기 글쓴거 고부갈등 중심에 다 남편이 정리못한거예요 와이프가 서운하다고하면 공감해주세요. 그러면끝날일이고 엄마한테도 주의 시켜달라고하면 될일을 이렇게 크게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거기서 와이프편 안들어주면 그냥 잘잘못을 따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신뢰가 무너지는거예요 당신이 평생살사람은 어머님이 아니라 와이프잔아여 이렇게 글쓰시는것도 정말 정이 뚝떨어지네요 정 뚝뚝

ㅇㅇ오래 전

다들 전 글 안읽은건가? 와이프가 차별이라는 단어를 써서 그렇지 진짜 오랜만에 본 자식내외 그때만 더 반가워한 정도였는데.. 플러스 같이 살 때 큰아들내외를 손님(본인들은 같이 살고, 큰아들네는 가끔 왔던 손님 맞음)으로 대접한게 섭섭해서 차별받았다고 하는거

좋아요오래 전

이런 일로 이혼을 해요!!! 이사람도 대책없네! 남자가 쪼잔하게 이런 것도 못 맞춰 줍니까? 그걸 말로 설득하려는게 문제죠! 그 마음 공감해 주면 되는데…같은편에 서 주면되고! 결혼하면 1순위는 와이프 입니다. 아니면 이혼해야죠! 으이구 팜 결혼 이혼 쉽네요!

ㅇㅇ오래 전

별것도아닌걸로 이혼하네마네 하고있네ㅡㅡ

당신이너무하네오래 전

그냥 마누라는 재산 사랑 다 자기가 받고 싶은것 같은데.. 고마운줄 모르고 .. 반대로 애만 없고 애엄마만 아니면 아내로 장점이 없다는 것 아닌가?? 저런걸로 애 볼모삼아 데려간 여자가 애 생각을 하는건가? 앞으로 애한테 저런 정신나간 마인드, 사소한 고마움 모르는 애로 키울 것 같은데 꼭 자기처럼

ㅇㅇ오래 전

재혼하면 부인보다 더 좋은여자 만날것 같냐? ㅋㅋ

ㅇㅇ오래 전

주작주작주작

ㅇㅇ오래 전

남편분 힘드시겠어요 저라면 못삽니다. 이혼 생각해볼거같네요

ㅇㅇ오래 전

와 소름돋아 친정으로 갔다니 이제서 쉴드치는것봐 오죽하면 장인장모님이 남편한테 사과하실까.. 원글 다시 읽고 뭐라고들 댓 달았나 상기해봐라 그래 사람이니깐 작은거에도 질투나고 시샘할 수 있는데~여기까진 이해돼 근데 본인이 물질적으로 더 받고 매일 옆에서 얻는게 있으면서 가끔 멀리서 오는 가족을 질투하는게 그게 맞는거니? 쉴드칠걸 쳐야지.. 원글에서 욕먹으니깐 친정간거봐 남편분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는거냐 나도 여자고 동서 입장인데 하나도 이해안됨 ㅡㅡ 먹는걸로 약간 서운할 수 있지만 애도 아니고 그런것도 이해못하고 남편 들볶지도 않을거고 ~ 당연히 매일 보는 가족과 오랜만에 멀리서 오는 가족은 대하는게 다를 수 밖에 없지. 당분간 제대로 못볼텐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잖아 . 이건 둘째네가 멀리 살았어도 마찬가지임. 근데 저분은 물질적인거까지 형님네가 더 받아갔다 저러는거잖아 -_- 내눈엔 동서네가 더 많이 받은거같은데?

ㅋㅋㅋ오래 전

시부모가 차별할때 형님만 이거먹어라 할때 님이 더 나서서 자기야 이거먹어 자기도많이먹어 한마디해보셨어요? 엄마는 왜 ㅇㅇ이한테는 안물어봐 그렇게 말하면 나도 ㅇㅇ이도 서운하겠다 대놓고 말해봤어요? 차별당하는걸로 그렇게 싸우고 매번말했는ㄷㅔ 얼굴표정으로 말했다구? 그거 그냥 못본척한거자나.. 와이프혼자 그런서겪게 냅둬놓고 계속 싸운다고??? 니가 남자냐

ㅇㅇ오래 전

우와 주작을 몇년에 걸쳐서 정성스럽게도하네 정신병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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