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아들 넘 시려요~~

00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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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왓습니다(아들집에서)
시누4명에 외아들이라 시아버지제사는 당연한건줄알았고(어릴때)참고로 시어머니는살아계십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시고나니 시어머니는 완전난몰라라 하시더라구요 10년넘게 제수비용ㆍ생선한마리 챙겨주신적 없고 제사일이되면 남의제사보러 오듯 밥만 먹고가십니다(시누들도)
그러면서도 시어머니랑 시누들은 한번도 타박한적없고 잘한다칭찬하고 울애들 용돈도챙겨주고 엄청잘챙기더라구요
그런데ᆢ 그게 가식이엿던거죠 본가가 재개발이되어 아주큰돈은아니지만 시어머니 사시는동안 편안하게 사실정도ᆢ 손에쥐게되엇는데 그이후론 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를 버리네요ᆢ돈관리는 시누들이 하면서 으시대고 있습니다 저희도 사는게 힘들지는 않지만 신랑이 효자라 가족들한데 큰배신감에 정신적으로 마니힘들어하고있습니다그래서 신랑이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넘 화가나서 23년동안 병원비,가족행사비,제수비,생신,명절,제일중요한 생활비까지 꼬박꼬박 챙겨드리것 깨끗하게 정산하자고햇다네요 계절에나오는 먹거리까지매번매회 본가로방문햇습니다 지금에와서보니 저희가너무바보같은짓을한것같아서요저희는최선을다해어머니를 보살펴는데 넘실망스럽더라구요 울며느리 살림잘하고애들잘키우고잘한다 올케한데 잘챙겨주고잘해라 시월드 멘트입니다 그게사실은 아들이그렇게안챙기면자기엄마가버림받으니깐 지금에보면 그게가식이엿던거예요 지금은자기엄마가돈이있으니 아들며느리한테눈치안보고 큰소리칠수잇다이제는 그리생각하는것같애요저는다른사람아무도필요없고울신랑뿐입니다누구든간에울신랑거들리면끝장본다스퇄입니다옆에서보기엔넘안쓰럽고불쌍합니다가족들한테배신감이커서 시누들은 그렇고엄마한테배심감이더크다고합니다울신랑이누나틈에커서대범하지못하고 착하다보니가족들한테이용당한것같애요 제가이판사판뒤집을라고하니나보고는가만히잇을라고알아서한다고하고 미친질경입니다 나까지신랑말무시하면더상처받을까바함부로나서지도못하고신랑기세우려다네가먼저쓰러질것같습니다

여러가지조언 방법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