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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화나는데 남편은 그럴수도있지라는 반응이네요
결혼한지 3년차. 3살짜리 아이하나있음. 시누이랑 시누남편은 처가살이중이고 아이하나있고 둘째 임신중. 시댁에 장봐온거 드릴게 있어서 들렀는데 시부모님은 외출중이시고 시누이는 입덧이심해서 방에서 나오지도않음. 그려려니하는데 시누남편이 나오면서 인사함. 우리가 가져온 짐 중에서 냉동만두를 보더니 맛있겠다고 밥을 아직 못먹었다고 함. 아, 그러세요? 하고 이제 집에가려는데 남편이 시누남편 만두좀구워주라고....배고파하지않냐며 구워달라고하는데 .. 여기가 우리집도아니고 너무 어이없어서 "니가 구워줘.. 하고 말했더니 구울줄모른다함. 실제로 해본적없음. 자기동생은 입덧으로 못 구워주니까 너가 좀 구워주라고. 하는데 나는 어이없어서 무시하고 나와버림. 신랑은 뇌가 유리인지 투명하게 나한테 뭐라함. 상황이 이러하니 니가 좀 할수도있지.그게 왜 문제냐는 반응..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답답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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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놈더러 사과하라했더니 끝까지 가족끼리 쪼잔하다네요. 댓글들대로 손님으로간건데(게다가 내 돈으로 장봐서....)시누이(행렬+나이 다 나보다 아래)는 나오지도않는것도 열받음. 왜냐면 그 만두는 시누이가 먹고싶다고 시어머니가 구매부탁한 만두였기때문.. 지때문에 내돈으로 사서 갔구만 짜증났었는데 자세히는 안썼네요. 암튼 시누남편도 해달라고 하는 분위기길래 그냥 쌩까고 나왔어요. 참고로....시누이는 살림 아예안함. 시부모님이 다 해서 딸과 사위 먹여살리셔서 시누이가 불쌍하지는 않네요. 그집에 며느리가 된 내가 불쌍해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