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대출을 받았습니다..

ㅇㅇ2021.08.19
조회9,746

안녕하세요.
삼십대 신혼인 여자사람입니다.
남편과 상의도 없이, 몇천을 대출받아 주식에 투자하였습니다. 대출한돈이 크게 영향을 줄만한 액수도 아니고, 투자 결과는 천몇백만원을 따긴했지만, 몹시 초조합니다.
남편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한테 거짓말을 한채 자기뜻대로 하였는데, 훗날에 또 일이생기면 얼마든지 저를 속일것 아닙니까. 하는데...
저는 저희가 넉넉하지않아 남편이 필요한것도 잘못해줘서 그랬다며 했고 원하면 이혼도 해줄 생각이에요
전 제 재산도 다주고, 생명보험도 들고 남편에게 다주고 사라질까도 생각해봤습니다
남편이 화를내진 않았지만, 꽤 많은 실망을 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