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서웠던 일 있어?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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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가 한 1년전? 쯤 이야기인데 생각나서 적어봐
그땐 방학이였고 언니는 나보다 빨리 개학을 하니까 언니는 학교를 가고 엄빠는 일을 하러가셨어 그때 오빠하고 나 밖에 없었단 말야( 참고로 오빠 성인인데 시험 준비중이라 집에 있는 거야) 오빤 소파에 앉아서 핸드폰하고 난 못한 학원 숙제를 하고 있었지 근데 그때 띵동~ 하고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 거야 난 오빠가 뭐 시켜 먹는 줄 알고 오빠한테 “뭐 시켰어?”라고 했는데 오빠가 아무것도 안시켰데 아 그럼 택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택배원이라기엔 배달원이 입는 옷 같은 것도 안 입고 있고 초인종을 누르고 그대로 서있는 거야 근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난 그게 큰 택배여서 놓느라 그런 소리가 난 줄 알았어 근데 배달원이 가고 몇시간 뒤에 학원가야되서 나왔는데 아무것도 없어 생각하고 나니까 그 사람이 우리 집 문 발로 쿵쿵차고 간 거 였음;; 너네들은 무서운 이야기 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