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진심으로 좋아했고 헌신적인, 어떻게 보면 호구같은 연애를 했어요 첫번째 남친이랑은 3년이상 갔는데 걔가 제 단짝친구랑 바람핀거 들키고 환승이별 당하고 두번째 남친은 저보다 뛰어난점도 많고 잘생겨서 주위에 여자가 많았는데 어장관리 하는거 뭐라 하니까 기분 나빠하면서 다른 남자애들 앞에서는 ㅇㅇ이 솔직히 몸매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핑계대냐 이러고 제가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바꾸자마자 우리 엄마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고(노안이라고 돌려까는거) 그러면서 잠수 이별 당했어요세번째 남친은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졌는데 질때마다 저한테 욕하고 제가 그 게임 접으니까 연락도 뜸하더라고요 심지어 그 사람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유도 웃겨요. 내가 그동안 너한테 욕했던거 너무 쓰레기 같고 앞으로도 상처줄거 같으니까 그만하자고… 그러고 나서 10분 뒤에 갑자기 자기가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놓쳤는지 모르겠다고 제발 기회 한번만 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냥 꺼지라고 했어요그리고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은 성격도 정말 좋고 모든게 괜찮아보여요 근데 제가 공감능력이 좀 떨어져요..) 고민상담 하다보면 위로보다는 해결책을 조언해주는 경우가 많고, 기계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남친은 완전 문과st라 감정도 풍부하고 제가 모든 일에 깊게 공감해주기를 바래요 대화하는 방식도 수수께끼 같고 눈치 빠르게 행동하라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잘 안되서 오늘 또 싸울뻔했어요 약간 사이코패스 같대요… 이걸 왜 이해 못하냐고 그래서 제가 그냥 일방적으로 미안하다고 했어요그리고 지금 남친이랑은 진도도 많이 나가서 제가 기분 풀어주려고 할때마다 사진 보내주거나 그러거든요 대화하다 보면 많이 답답해해요 과거의 남친들이랑 자신은 많이 다른데 왜 자꾸 트라우마 때문에 버려질것 같다는 생각을 하냐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연애 하면서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자존감이 깎인건 어쩔 수 없었어요 항상 당당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모든게 제 성격이 이상하다며 치부하니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고칠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항상 단물 쪽쪽 빼먹히고 나서 버려졌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어요 저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요?1
연애 할때마다 트라우마가 자꾸 발목을 잡아요
항상 진심으로 좋아했고
헌신적인, 어떻게 보면 호구같은 연애를 했어요
첫번째 남친이랑은 3년이상 갔는데
걔가 제 단짝친구랑 바람핀거 들키고
환승이별 당하고
두번째 남친은 저보다 뛰어난점도 많고
잘생겨서 주위에 여자가 많았는데
어장관리 하는거 뭐라 하니까 기분 나빠하면서
다른 남자애들 앞에서는
ㅇㅇ이 솔직히 몸매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핑계대냐 이러고
제가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바꾸자마자
우리 엄마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고(노안이라고 돌려까는거) 그러면서
잠수 이별 당했어요
세번째 남친은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졌는데
질때마다 저한테 욕하고 제가 그 게임 접으니까
연락도 뜸하더라고요
심지어 그 사람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유도 웃겨요. 내가 그동안 너한테 욕했던거
너무 쓰레기 같고 앞으로도 상처줄거 같으니까
그만하자고…
그러고 나서 10분 뒤에 갑자기
자기가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놓쳤는지 모르겠다고
제발 기회 한번만 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냥 꺼지라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은
성격도 정말 좋고 모든게 괜찮아보여요
근데 제가 공감능력이 좀 떨어져요..)
고민상담 하다보면 위로보다는 해결책을 조언해주는
경우가 많고, 기계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남친은 완전 문과st라 감정도 풍부하고
제가 모든 일에 깊게 공감해주기를 바래요
대화하는 방식도 수수께끼 같고 눈치 빠르게 행동하라는거 같은데
저는 그게 잘 안되서 오늘 또 싸울뻔했어요
약간 사이코패스 같대요… 이걸 왜 이해 못하냐고
그래서 제가 그냥 일방적으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남친이랑은 진도도 많이 나가서
제가 기분 풀어주려고 할때마다 사진 보내주거나 그러거든요
대화하다 보면 많이 답답해해요
과거의 남친들이랑 자신은 많이 다른데
왜 자꾸 트라우마 때문에 버려질것 같다는 생각을 하냐고…
제가 이상한건가요? 연애 하면서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자존감이 깎인건 어쩔 수 없었어요
항상 당당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모든게 제 성격이 이상하다며 치부하니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고칠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항상 단물 쪽쪽 빼먹히고 나서 버려졌어서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버렸어요
저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