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의 거슬리는 말투 ,,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ㅠ

에이형여자2021.08.22
조회178
안녕하세요
저는 좀 예민하고 세심한 ? 성격을 가진 여자사람이에요
저 자신도 스스로 피곤한성격임을 인지하고 있는데
유독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면이 있어요 ~
객관적이고 정당한 비판은 얼마든지 듣지만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용
사연을 적자면 6살차이의 친하게 지내는 여동생이 있는데 성격은 좋아여 동생이 먼저 자기 스타일이라며 다가와서 친해졌고 (동생이 좋아하는 외모스타일이 있는데 그에 제가 합당했나봐요)
동생은 외향적이고 단순한데 어느부분에서만 살짝 예민한(저보단 덜 예민)부분이 있는 성격이라 몇년을 알고 지내면서 시행착오 끝에 서로 예민한 부분을 건들지 않으려 조심해오고 있어요
중간중간 몇번 동생과 부딪쳐서 몇년씩 연락을 끊기도 했구요 ㅎㅎ 그러다가도 다시 연락닿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항상 동생하고 이야기 하거나 만나고 오면 뭔가 맘이 불편하고 답답해요
예를 몇가지 들면 제가 사는동네가 요즘 발전하고 있어서 집값이 점점 오르는 추세고 계속 신식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어서
그냥 별생각없이 지금 살고있는 우리동네 아파트 많이 지어지고 앞으로 발전한다는 말이 많다고 (그러니 너도 결혼하게되면 이쪽동네로 올수있음와 라는 뜻으로 한말) 했더니
동생이 언니 근데 아파트는 어디든지 많이 지어져요
라고 말을 뚝 자르는 느낌?
그리고 제가 심적으로 힘들거나 고민 지친이야기 하면
이야기하면 온전히 경청하며 들어주는 느낌은 잘 안들고 듣기는 듣는데 꼭
거기에 비슷한 자기상황 이야기하며 저도 그런적있었눈데 저는 이렇드라구요 저라면 이럴듯요 저는 그건 겪어보지않아 모르겠네요 갑분 자기 이야기나 자기 경험에 빗대서 말하기?
그래서 저도 언제 반대상황에 똑같이 해봤더니 좀 서운했다고 이야길 하더라구요 자기이야길 그냥들어주고 공감을 원했다고? 그래서 저도 이야기 했거든요
너가저번에 이래서 나도 똑같은 기분이였다 하니 아아 저도 겪어보니 이해가네요 하면서
그럼 또 그런말하면 잘 받아는 들이는데 크게 달라 진건 없어용 좀 신경쓰는겅 느껴지는데 ㅎㅎ
그뒤에도 제가 어떤 이야길 하면 언니 그건 다그래요 그런식? 그냥 내입장에서 생각해줄순 없는건지? ,, 언젠가
같이 펜션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이 아기자기한 감성의 소품의 펜션이였거든요 그곳 사장님과 제가 아는사이여서 여기 사장님이 워낙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신다고 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 동생이 아기자기한거 싫어하는여자도 있나요?여자라면 다 그런거 좋아하죠 이런식 ㅋㅋ
그래서 제가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모던한거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하니까 꼭 여자라고 다 아기자기 한거 좋아하는건 아닐듯 난 그말한거야 라고 그때 그때 저도 팩트를 찍어주긴 하는데 그럼 걍 또 단순해서 아 그말이군요 하는데
뭔가 기빨리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요
뭐 그외에도 쓸데없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자기지인들 이야기를 장황하게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들오주다가 내가 왜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야길 듣지 싶어서 말돌리긴 하는데
그런것도 살짝 피곤하고
근데 또 동생은 제가 뭔말을 해도 딱히 불평없이 다 듣고 하긴 하는데 꼭 자기 경험이나 자기생각으로 기준삼아 말을해요 제입장에서가 아닌 ㅎㅎ 나쁜친구는 아니에여 정말로
제가 무슨일있어서 새벽에 전화하고 해도 받아주고 달려와주고 그런부분들이 있어요
워낙 단순한친구긴 한데 자기딴엔 내가 예민해서 나름 나한테 많이 신경쓰면서 말한다는데 왜 전 때때로 거슬릴까요 ㅠ
제가 좀 개인주의적인 면이 있는데 그래서일까 싶기도 하고
같이 겪었던 추억들에 대한 기억도 자기좋을대로 왜곡해서 기억하면서 그기억이 맞다고 고집피우눈데 그전까진 제가 상황하나하나 섬세히 설명하며 팩트로 말하면 그제야 약간 수긍하는듯하게 말은하는데 완전 수긍은 아닌거같규
뭔가 단순하고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말하고 고집센?
그나마 제가 뭐가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몇번 했었어요
그럼 또 수긍하고 신경쓰겠다고 받아들여요 ㅎ
근데 그럼 저도 고칠테니 온니도 이런부분은 이래주세요
이런식인데 뭐 저도 제가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겠지 싶어서 저도 알겠다구 하고 그런부분에 신경을 써요 ㅎㅎ 그러고 나면 동생도 한동안은 좀 신경써서 달라진듯 하다가 시간지나면 도로묵이에여
그리고 나에대해 자기가 다 안다는식으로 화법이 있어요
아닌데 제가 본 언니는 이러는데 제가봤을땐 이래요 뭐 이런식 ㅎㅎ 제가 아니야 나 이래 이래 말해도 자기말이 맞다고 하다가 마지막엔 제말에 수긍하긴 하는데 이 과정이 피곤해유
ㅠ 저의 문제일까요 거리를 좀 둬야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제 남편이 그 동생을 같이 몇년 봤는데 자기였다면 아무렇지 않을테지만 내 성격에서는 좀 거슬리게 느껴질 부분들이 있게끔 보이긴 한다고 그 동생도 변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볼땐 그 동생이 나한테 70%를 맞추고 있다고 그리고 그 동생이 나를 좋아하는건 느껴지는데 그 동생의 성향상 자기이야기 하기 좋아하는 애기성격 같고 엄청 왕 단순한 사람같다고 쫌 안다싶으면 그부분ㅇ 대해 아는척하고 좀 나서는 부분은 있는데 악한사람은 아니게
느껴진다고 저가 편할대로 잘판단하라고 하는데
제생각이 문제인건지 ㅠ 잘 모르겠어요
잘지내고는 싶은데 인간관계 어렵네요 ㅎㅎ
제가 예민하고 소심한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객관적인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