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에 욕에 폭력까지 행사하는 남자친구...

시시비비2021.08.25
조회265
안녕 난 20대 중반 여자야남자친구도 물론 20대 중반이지만 나보다 2살 어려남자 친구랑은 작년 10월에 만나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어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내가 집 보증금이랑 월세랑 다 책임지고 있어이번 년도 1월에 이사하면서 월세만 이라도 반반 부담하자고 얘기해서 알겠다고 해 놓고 지금 7~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
그래서 내가 뭐라도 하라고 닦달하고 내가 일하던 곳 경호원으로 넣어주니 힘들다고 1주일도 안하고 관두고 공고문 같은 거 캡쳐해서 주면 보는 척만 하고 암튼 그러고 있어
문제는 내가 혼자 월세에 관리비에 식비에 생활비에 다 충당하느라 내 핸드폰 비도 못 내고 있어그래서 지금 4개월 째 핸드폰 정지야...그러다 보니 근무 중 전화 받는 거에 차질이 생기고 맨날 직장에서 혼나고 있어그래서 내가 일 좀 해 라고 하니까
그래 ㅅㅂ 내가 이 집에서 사라져야 만족하냐? 내가 나갈게 내가 일 안하고 싶어서 안 하냐? 이래그래서 최근에는 너무 화나서 어 너 나가 하니까 갈 데 없다고 매달리더라진짜 조카 웃기지? ㅋㅋㅋㅋ
문제는 또 있어싸우면 남자친구는 대화로 풀려고 하거든? 그래서 옆으로 오라 해서 가면 지가 말하다가 지 분을 못 이겨서 내 머리 잡아 채서 바닥에 꽂아버리고 내 멱살 잡아당기고 때려서 멍 들게 하고 최근에는 지가 화난다고 식기며 뭐며 다 깨버려서 그릇은 물론 컵이랑 물통이랑 숟가락 등등 아무것도 못 쓰고 있어 돈도 안 버는 새끼가 뭘 자꾸 깨 부시는지...
저번에는 의자를 던져서 월세집 인데 벽 반을 날려 먹고 그 맞은편에 있던 컴퓨터도 넘어갔는데 모니터가 안 켜져...
이것 뿐만이 아냐 같이 길을 걸으면 다른 여자랑 나랑 그렇게 비교를 해저 여자는 키가 크네 저 여자는 말랐네 저 여자는 옷 예쁘게 잘 입었네 너도 보고 좀 살이라도 빼든지 옷이라도 예쁘게 입던지 하는데 나 키 160에 몸무게 50이야...통통한 건 맞지만 대놓고 살 빼라니.. 아 그리고 뭐라도 먹고 키도 좀 크래아니 나 지가 깨부신 살림 다시 채우느라 핸드폰 비도 못 내는데 무슨 ㅋㅋㅋ
내가 언제는 화나서 내가 알아서 살 뺄게 하니까 니가 입버릇으로 살 뺀다고 해서 자극 주는 건데 예민하게 왜 그래? 이러더라구...나 자극 달라고 한 적 한 번도 없는데 지가 같이 다니기 쪽팔리니까 저러는 거 모르는 줄 아나봐
언제는 좀 미드가 크신 여자 분이 뛰면서 우리를 지나갔는데 지나가자마자 가슴이 흔들리네 하면서 내 가슴을 보더라 하...나 75B..작은 거 안다 이 새끼야...
언제는 지가 성질 나서 그릇 새로 사서 일주일도 안 된 거 깨 부시고 선물 받은 유리컵 깨서 놀라 가지고 울면서 치우는데 방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하는 말이 배고파 밥 차려 이거더라 ㅋ 진짜 기가 차서 니가 차려 먹어 하니까 멱살 잡아 끌어 내 몸 억지로 일으키고...유리 조각 치우고 있는데 하나도 안 도와주더라 ㅋㅋㅋ
이게 다 일주일에 두 세 번은 있는 일이고 다른 여자랑 나 비교하는 건 매일 해그래서 아예 같이 밖에 안 나가 밖에 나갈 일 있으면 남자친구 잘 때나 게임하고 있을 때나 옷 갈아입고 있을 때 나가같이 나가서 또 뭔 개 무시랑 비교를 당할려고...
그리고 커플 티 절대 안내그래 놓고 나보고는 왜 배경 화면 자기 아니냐고 묻더라너도 아니잖아 이 ㅅㄲ야...
암튼 지는 조카 착하고 나는 조카 못된 년이고 가스라이팅 겁나 당해너 뚱뚱하고 키 작아도 예쁘다 해주잖아 라고 하는데그 뒤에 살 빼고 키도 좀 크면 더 예쁠 텐데 이러는 건 기억 안나나봐
나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내가 컴퓨터 쓰면 뭐 검색하고 어디 홈페이지 들어갔는지 검사하고핸드폰은 맨날 검사하는데 걸리는 게 없으면 내려놓고내가 지 핸드폰 보려고 하면 필사적으로 내 몸 발로 차면서 까지 막더라...
진짜 어떻게 해야 문제 없이 깔끔하게 헤어질까이제는 걔가 뭘 하든 막을 힘도 없고 그냥 핸드폰 보면 보는구나 하고 말아막을 힘도 하지 말라고 할 힘도 없어그러니까 더 하는 거 같은데 정말 죽을 것 같아...
나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