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2/58 조금 통통해 그래도 잘 다녔어 나름대로 근데 조금 무서운게 내가 6학년때도 뚱뚱했다고 돼지라고 놀림받았거든 근데 이번에도 그런 것 같아 반에서 유명한 남자얘들 무리가 얼굴이 넙적해서 못생긴거라고 하고 (주어는 안들리게 말을해) 오늘 수학시간에도 내가 잘못느낀거일 수도 있지만 날 가르키면서 웃은 것 같기도 하고..내가 줌에서 머리를 풀고 있었는데 그 다음주에 학교 갔을때 긴머리로 얼굴을 가린다고 했어 그리고 오늘 제일 확신이 들게 된 계기인데 학교에서 하도 밥을 안 먹어서 이제는 학교 학생 전체가 밥 먹는다고 하는거야 근데 나는 갑자기 이가 빠질라말랑 해서 치과를 가기로 했단 말이야 그래서 선생님한테 치과를 가야한다고 했더니 가장 인기많은 남자애가 구강이 안 좋아서 얼굴도 삭았나보지 하는거야 걔가 내 목소리를 알지는 모르겠지만..내가 말한건 알 것 같아..나 진짜 너무 무서워 어떡하지 6학년때도 놀림받아서 막 울고 불고 했던 기억이 나.. 심지어 내 자리는 남자얘들 정중앙이라서 다 들려...수학시간에도 분반을 하는데 그 인기많은 얘들이랑 다 같은반이고..나 왕따 당하는거 맞지..? 너무 무서워..
얘들아 나 왕따 당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