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질병인가요?

익명2021.08.26
조회18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6살 여성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이상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한참 문자로 주고받고 할때 갑자기 친구한테 답장이 오래 오지 않으면 순간 몸과 마음이 긴장이 되면서 내가 말실수라도 했나 잘못이라도 했나 걱정이 하게 되고 물어봐서 친구가 잘못한것 없다 말실수한것 없다 얘기를 들어야 그제서야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친구가 저격글 이런 글을 올리면(저한테 올린게 아닌데) 혹시 나한테 말하는건가하며 불안해하고 또 긴장이 하고 물어봐서 친구가 저한테 한 말이 아니라고 해야 다시 편해지고 그럽니다. 그리고 요즘 운동(농구)선수 한분을 팬질을 하고 있는데 그분의 게시글을 올라오면 댓글을 잘 달지만... 다른 분처럼 따로 디엠을 보내고 싶어 그분의 계정을 눌러 보내려고 타자를 치려고 하면 갑자기 불안해하며 또다시 몸와 마음이 긴장이 하고 썼다 지우다 반복하다가 결국 디엠을 보내지 못하고 그때 왜 디엠을 못보냈을까? 하면서 후회?를 합니다.
그러고 며칠전 인스타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그분이 하시길래 저도 하고 싶어 클릭해 타자를 치려고 썼다가 지우다가 이거를 또 무한반복하다가 또다시 이런 현상이 생겨 결국 또 못했습니다. 원래는 전혀 그러지 않았어요 답장이 안와도 언젠가 오겠지 하면서 답장오면 저도 다시 답장보내고 연예인들 디엠도 보내서 생일때 기프티콘도 보냈는데 저도 그런 저의 모습에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러는데 이거를 지켜보고 있는 제 친구는 얼머나 저를 답답하고 한심해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언제부터 내가 그랬을까? 생각해 보니 예전 ㅇㅊㅅ 팬질 이후엿던것 같습니다. 또래나이대의 2명의 여성분이 있었는데 다른 팬분들이 친하지 말라고 했던 그 2명의 여성분 그때 무시하고 다른 분들과 친하게 지냈더라면 지금의 저를 만들지 않았을텐데.... 그 여성 두분은 저한테 왜 이런 아픔을 안겨줬는지.... 처음에는 연예인들 보러 매주마다 다니기도 하고 디엠도 보내고 그랬는데 그 2명의 여성분들은 말도 안되는 말들로 저를 탈덕을 하게 만드려고 했습니다. 처음에 연예인들 보러 갔던 때 공연을 다 보고 연예인들 퇴근길 보고 그러고 집으로 가는 길이 같은 방향이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2명의 여성분도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고요. 근데 연예인들이 안보이자 180도 다른 모습으로 왜 연예인들 쫓아오고 ㅈㄹ이야라고 했습니다. 본인들도 같이 걸어갔으면서 심지어 저와 연예인한분 2명의 여성분 4명이서 같이 걸어간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하는 말이 "언니 끝까지 쫓아왔잖아요"라고 하더군요... 안녕할때까지 같이 간것 맞지만 저는 그냥 2명의 여성분과 같이 걸어갈것 뿐인데... 그러고 몇달 후 친구과 작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이 있긴 했지만요... 근데 그 사이에 껴서 정말 당사자인 제 친구보다 더 난리를 치고 있더라고요. 사과를 해라 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짧게 보냈냐고 뭐가 미안하냐고 자세히 써라 길게 보내라 해서 길게 보내려고 타자를 치고 있었는데 봤으면서 왜 말이 없냐 엄지손가락 2개로 쳐서 보내라 그러면서 오히려 저와 제 친구 둘 사이를 갈라놓게 하려고 작정을 했는지 아니면 이때다 싶어서 그랬는지....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저와 제 친구는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친한듯 아닌듯 지내다가 제 친구가 2명의 여성한테 기분 나쁘게 할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그러더니 주차장 잘 안보이는 쪽으로 제 친구를 데리고 가 제 친구한테 막 뭐라고 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옆에 저도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군요 본인들이 우리한테 할 행동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공연인증샷 또는 사진 보정한것 올리면서 인스타 연예인 계정태그를 해서 많이 올리곤 하시죠? 저도 연예인 태그하면서 많이 올리곤 했습니다. 이거 당연히 그 여성분들도 봤죠 그러자 나중에 저한테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언니가 연예인 태그해서 사진을 많이 올리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여자친구냐고 하더라".....
그랬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팬심으로 태그해서 사진을 올린것밖에 없는데.....
이후 다른 일들도 많았지만 지금 현재 생각이 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이후 극장도 없어지고 점점 2명의 여성분과 만나는 일도 없어지고 그러자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때문에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 그런 저를 보며 왜 못하는걸까? 도대체 이게 뭐라고 불안해하고 긴장이 되고 결국에 못해서 후회나 하고.... 심지어 이건 질병인가?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