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 이다. 어둠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32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 하늘 이다.
어둠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