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야 할까요?

ㅇㅇ2021.08.27
조회343
방탈죄송합니다.
저는 21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속된 엄마의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20살이 되고나서 자립할 수 있게 되자 집을 나왔습니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찾아오고 이제 안그런다고 해서 들어갔어요. 그러다 4달 전에 혼자 살 수 없으면 기던가 엎드려야 하지 않겠냐 아님 기는 척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소리쳐서 나왔어요... 알바하면서 고시원에서 생활 중입니다. 엄마와 아빠한테 지금까지 카톡 10개씩 온 거 같은데 읽지는 않았어요. 그러다 아빠한테 온 카톡 하나 읽었는데 보자마자 넘 슬퍼요. 생일 축하해주신 글이었는데 제가 너무 부모님한테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 뺨도 맞고 머리도 맞고 밟히고 널 왜 낳았는 지 모르겠다 나가뒤져라 지울 걸 그랬다 언니는 잘 키웠는데 넌 아니다 등의 말을 했어도 다 저 잘 되라고 한 소리 아닐까요ㅠ 너무 어려워요.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