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지인도 남자친구랑 동갑이예요.(40) 술마시면서 그 지인이 주식관련 얼마나 벌었는지 보여주고 부동산 얘기도 했어요.
참고로 대학동기라서 손절할 수는 없어요. 그 지인의 전 여친도 같은 대학동기입니다.
얼마 전 지인과 술자리에서(지인이 남자임) 함께 술을 마시다가 그 지인이 취했거든요.
그러더니 다짜고짜 저한테 니 남친이 대체
널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며…남자친구가 아깝다, 너는 외모는 그래도 괜찮지만 이혼녀고 임용고시봐서 일하는 교사도 아닌데..솔직히 중상위는 아닌데 왜 니 남친이 너를 만나는지 모르겠다는 둥…술에취해 상처를 주었어요..
그 지인은 능력도 좋은데 아직 결혼은 안했어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습니다.(전 여자친구랑 저랑도 아는 관계예요)
사실 저는 돌싱이고 36입니다. 애도 없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어요. (결혼식은 올렸으나 법적 부부가 아니라 사실혼해소로 소송해서 승소하고 2020년 초에 이혼했습니다.)
이혼하고 동정의 눈빛을 주변에서 많이 줬는데.. 뭐 지금은 상처 회복하고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이 사이도 엄청 좋구요…
그런데 지인이 술에취했긴 하지만 저런 얘기를 하니 넘 속상해서.. 창피해서 어디다 하소연은 못하겠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받아들여 보려고 판에 올립니다..
제 남친은 나이 40초반이고 직업은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퇴직후 연금나오는 직업군이고 직급은 과장입니다. 공무원은 아니예요. 연봉은 안물어봤어요..
남친도 돌싱이예요.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돌싱이라고 해서 소개받은거예요.) 남친 역시 애가 없고 신혼 초에 헤어진거예요. 혼인신고해서 서류상에는 남아있겠죠. 재산유무는 1억5천 정고 되는 다세대빌라 전세로 살고 있고 현금보유여부는 저도 잘 몰라요.. 전세는 대출인데 6년째 갚고 있는 중이라는데 잔여금액도 물어보진 않았아요.
저는 36살이고 애없는 돌싱이구요. 전 남편과 혼인기간 1년이 안되어서 헤어졌구요. 직업은 어학강사입니다. 회사 소속 강사이지만 프리랜서라서 저는 직업의 특성상 퇴직금이 없어요.
경력 10년되었어요.
그래도 월 수령은 1년단위 계약이라 1년동안은 들쭉날쭉 하진 않아요.(매일 같은 시간표대로 움직이니까요) 월 수령액은 380~400정도 됩니다.. 고령의 어머니와 공동명의지만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있습니다. 형제가 없어서 어차피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아파트 나머지 명의부분은 저에게 상속이 되겠죠..(형제가 없고 어머니 나이가 많으셔서 장례나 병간호나 늘 가슴한켠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살고있어요) 차는 기아차 준중형이고…적금을 여러개 들어서 현금은 많이 없어요…
이정도로 말씀드릴게요..
아 외모는 음.. 아주 예쁜건 아니지만 모난 구석 없어서 그냥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자신있는건 아니지만..
남들은 예쁘다 해주는데 그거야 제 지인들이어서..
여러분 볼 때 제가 남자친구한테 많이 부족한가요..? 지인이 한 얘기 때문에 시무룩해 있어요.
그 지인은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는지 어쩐지는 몰라요. 술에 취하긴 했는데 진짜 진심이었을까요…솔직하게 평가해주세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지인이 무시해서요..36 돌싱녀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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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도 남자친구랑 동갑이예요.(40) 술마시면서 그 지인이 주식관련 얼마나 벌었는지 보여주고 부동산 얘기도 했어요.
참고로 대학동기라서 손절할 수는 없어요. 그 지인의 전 여친도 같은 대학동기입니다.
얼마 전 지인과 술자리에서(지인이 남자임) 함께 술을 마시다가 그 지인이 취했거든요.
그러더니 다짜고짜 저한테 니 남친이 대체
널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며…남자친구가 아깝다, 너는 외모는 그래도 괜찮지만 이혼녀고 임용고시봐서 일하는 교사도 아닌데..솔직히 중상위는 아닌데 왜 니 남친이 너를 만나는지 모르겠다는 둥…술에취해 상처를 주었어요..
그 지인은 능력도 좋은데 아직 결혼은 안했어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습니다.(전 여자친구랑 저랑도 아는 관계예요)
사실 저는 돌싱이고 36입니다. 애도 없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어요. (결혼식은 올렸으나 법적 부부가 아니라 사실혼해소로 소송해서 승소하고 2020년 초에 이혼했습니다.)
이혼하고 동정의 눈빛을 주변에서 많이 줬는데.. 뭐 지금은 상처 회복하고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이 사이도 엄청 좋구요…
그런데 지인이 술에취했긴 하지만 저런 얘기를 하니 넘 속상해서.. 창피해서 어디다 하소연은 못하겠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을 받아들여 보려고 판에 올립니다..
제 남친은 나이 40초반이고 직업은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퇴직후 연금나오는 직업군이고 직급은 과장입니다. 공무원은 아니예요. 연봉은 안물어봤어요..
남친도 돌싱이예요.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돌싱이라고 해서 소개받은거예요.) 남친 역시 애가 없고 신혼 초에 헤어진거예요. 혼인신고해서 서류상에는 남아있겠죠. 재산유무는 1억5천 정고 되는 다세대빌라 전세로 살고 있고 현금보유여부는 저도 잘 몰라요.. 전세는 대출인데 6년째 갚고 있는 중이라는데 잔여금액도 물어보진 않았아요.
저는 36살이고 애없는 돌싱이구요. 전 남편과 혼인기간 1년이 안되어서 헤어졌구요. 직업은 어학강사입니다. 회사 소속 강사이지만 프리랜서라서 저는 직업의 특성상 퇴직금이 없어요.
경력 10년되었어요.
그래도 월 수령은 1년단위 계약이라 1년동안은 들쭉날쭉 하진 않아요.(매일 같은 시간표대로 움직이니까요) 월 수령액은 380~400정도 됩니다.. 고령의 어머니와 공동명의지만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있습니다. 형제가 없어서 어차피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아파트 나머지 명의부분은 저에게 상속이 되겠죠..(형제가 없고 어머니 나이가 많으셔서 장례나 병간호나 늘 가슴한켠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살고있어요) 차는 기아차 준중형이고…적금을 여러개 들어서 현금은 많이 없어요…
이정도로 말씀드릴게요..
아 외모는 음.. 아주 예쁜건 아니지만 모난 구석 없어서 그냥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자신있는건 아니지만..
남들은 예쁘다 해주는데 그거야 제 지인들이어서..
여러분 볼 때 제가 남자친구한테 많이 부족한가요..? 지인이 한 얘기 때문에 시무룩해 있어요.
그 지인은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는지 어쩐지는 몰라요. 술에 취하긴 했는데 진짜 진심이었을까요…솔직하게 평가해주세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