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어머니한테 36만원짜리 가방선물 받았습니다.

만신창이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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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사귄지는 5년정도 됐고,

어머니를 여태 딱 1번 봤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생신이여서 당일치기로 제주도 다녀오셨는데 면세점에서

가방을 사면서 저한테 주라고 해서 남자친구한테 전달받았습니다.

가격이 삼십육만원정도 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제주도 잘 다녀오라고 남자친구한테 십만원 보냈는데..

더 큰게 저한테 와서 너무 부담되는데

 

부담안가져도 되는걸까요..요새 급격하게 살이 붙어서 만날 자신은 없고

남자친구 통해서 어머니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또, 저희는 나이가 삼십중반에 가고 있습니다. 결혼애기는 진작에 나왔고요

가방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