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돈버는 요즘 20대들, 고가의 미술품을 불태우는 NFT작가들

수학만든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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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돈버는 요즘 20대들, 고가의 미술품을 불태우는 NFT작가들


올 3월 한 미술작품 수집가는 NFT제작을 위해 뱅크시의 ‘바보들(Morons)’이라는 작품을 약 1억원에 경매에서 낙찰받아 NFT로 발행한 뒤 원본 작품을 불태워버렸습니다.


오프라인상에 존재하던 형체를 소멸시키고 디지털공간으로 그 원작의 가치를 옮겨놓겠다는 의미에서 원작자인 뱅크시의 허락을 받고 벌인 퍼포먼스였는데, 이들은 NFT제작을 위해 작품을 불태운 뒤 NFT토큰을 만들어 NFT경매사이트에 올렸고 4배에 가까운 약 4억이라는 가격에 판매되며 NFT커뮤니티에서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NFT라는게 무엇인지, NFT토큰이 왜 이리 비싼 가격에 판매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우선 NFT기술이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NFT(Non Fungible Token)란 ‘대체 불가능 토큰’을 말하며 각 NFT토큰마다 고유의 식별번호가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되거나 복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지털자산이기 때문에 해킹을 하거나 위변조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많은 예술가들이 NFT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예술품들을 NFT토큰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 사례처럼 이미 오프라인상에 존재하는 작품을 NFT화 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NFT발행 후 온라인상의 디지털아트로 공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악을 NFT로 만들면 NFT음악이 되고 미술품이나 디지털아트, 그림 등을 NFT로 만들면 NFT미술품, NFT디지털아트, NFT그림 이 되는 것입니다.


각종 NFT플랫폼을 잘 활용하면 NFT만들기 또한 어렵지 않기 때문에 여러 NFT작가들이 이러한 추세에 맞춰 토큰발행 및 NFT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NFT로 돈버는 요즘 20대들, 고가의 미술품을 불태우는 NFT작가들


최근 국내에서도 기존의 작품을 불태워 NFT토큰으로 재탄생시킨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화단의 중진 김정수 작가는 최근 9000만원 짜리 대형 진달래 그림(100호)을 장작불에 태운 뒤 이 그림을 촬영한 디지털 사진 300개를 각각 1000달러에 판매하고 그 소각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NFT경매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는데, 단순 하나의 작품을 하나의 NFT토큰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그 소각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그 그림의 사진을 각각 별개의 NFT토큰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NFT그림, NFT예술품을 보고싶다면 오픈씨(Opensea)나 라리블(Rarible)과 같은 해외 NFT거래플랫폼 혹은 알포월드나 클립드롭스와 같은 국내 NFT거래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글 출처: https://alfo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