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9살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어디다가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려요. 제가 원래는 지방 사람인데 대학교 입시 때문에 서울 쪽 올라와서 약 2주간 호텔 장기투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지내는 곳에 제 사촌 언니가 있어 일부러 이쪽으로 올라왔구요, 언니도 다른 지방 사람이라 남자친구(저에게 형부)와 남자친구 어머니가 사는 집에 하숙비를 내고 함께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언니가 형부네 어머니께서 제 얘기를 들으시고 제가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밥을 계속 사먹다 보니 집밥을 먹이고 싶다고 하셔서 저녁에 밥을 먹으러 가는데요. 저희 엄마에게 말씀드리니 과일 같은 걸 사가라고, 절대 빈손으로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과일은 사 갈 건데, 형부 어머니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그거 말고도 화분이나 꽃을 사 가려고 하는데 조금 이상하게 비춰질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제가 여자친구도 아닌데 어머니께 꽃을 사다드리는 게 괜찮을까요?? 언니한테 직접 물어보기가 좀 그래서 여기에서 조언 구하고자 여쭤봅니다...
형부 집에 꽃 들고가는거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