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제게 다가왔을 무렵......예전에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남친과 헤어진지 일년이 다되가는
봄이 막 시작할때였어요. 사실 전 그때 어느정도 마음의 상처가 무뎌져가고 있었으나 아직도
가슴에 미련인지 무언지 모를 감정을 가진채 지내고 있었어요.
첫느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든든하고 믿음직스런 ,매사에 조심스럽고 예의가 너무 바른....
반듯한 사람이죠;;;;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인 절 너무 많이 좋아해주었어요^^
그렇게 현제 남친과 전 장거리 커플로 9개월정도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어요...
처음엔 너무 행복했죠....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볼수 있는게 많이 보는거였는데
가끔식 남친 일이 바쁘고 그럼 한달에 두번정도 볼적도 있었죠....
그래도 마냥 좋았어요...
만나기 일주일전부터 전 가슴뛰도록 남친만을 기다렸고 내눈엔 온통 그사람으로 가득차있었죠
만나오면서 이런 저런 일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했었죠..
남친이 내 잘못으로 인해 너무 실망해 일방적으로 내연락을 받지 않아(일주일) 몇날몇일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적도 있었고, 예전 남친 집안에 않좋은일로 인해 내 가슴에 싸한 바람이 지나갈정도로 서운하게 한적도있었는데.....
아 그리고 최근 (남친 부모님은 저하고 같은 지역에 살고 계세요)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던 일인데 그땐 왜 그렇게 서운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주가 남친 생일이었어요. 삼주만에 보게 되는거였는데 전 만나기 삼주전부터 선물을 사다
놓았었죠.이번주면 보겠거니한게 그렇게 삼주만에 남친 생일날 보게 되는거였는데.....ㅜㅜ
삼주전부터 가슴 설레며 남친과 약속을했어요....
오랜간만에 제여동생 남친이랑 이렇게 넷이서 쟈기 생일날 축하겸 같이 보내자했죠...
저번주 토요일에 오기로했는데 금요일 일이 끝나고 남친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요근래 부모님을 찾아뵙지않아서 안그래도 내생일이 낼(토요일)인데 내려 오지 않냐고 부모님
이 걱정하시네..낼 쟈기보러 일찍가서 저녘늦게 까지 같이 보내고 집에 가봐야할것같어...."
내생일때도 똑같은 핑계를 대고 그러더니 이번엔 쟈기 생일때도 똑같은 변명을 하며 아무렇치
않게 약속을 두번이나 깨더군요. 참 많이 속상했어요.나하고 하는 약속은 약속이 아닌가?!!
말이 "어"다르고"아"다르다고 내게 먼저 처음부터 이만저만해서 같이 있지는 못할것같다.그러니 이해좀해달라..이렇게 말이라도 했으면 그렇게 울고 싶을정도로 내자신이 초라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을텐데.....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요근래 말다툼도 부쩍 늘고 싸우다보니 서로 막말을 하게 되고 저는 겉으론 아무렇치 않다하면서도 남친한 말에 상처를 받아 비수처럼 머리속에서
한동안 윙윙 거리며 날이 갈수록 내사랑이 정말 제대로 되가고 있나 의심이나 하고.....
결국 저번주 삼주만에 보게 되는거였는데 ㅋㅋㅋ서로 자존심싸움땜에 못보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그래도 남친 생일인데 그땐 서운해도 이해하고 받아줬어야헸는데.
저도 화가 날만큼나서 마음에 없는소리를 했어요
"그래..쟈기 말따나 모처럼 집에 가서 부모님 뵙고 하는거니깐. 일하느라 친구들도 못만났을테니. 쟈기가 그렇게 나한테 이해심이 부족하다했으니 이번에 정말 쟈길 배려해서 시간을 다주겠으니....날 만나러 오지 않아도 되. 그리고 토요일에 청주가서 친구집에서 자고 일요일에 올꺼야 나 걱정하지말고 생일 잼있게 보내고 올라가...."
청주에 친구들 보기로햇다고 거짓말까지 다 해놨네요...
그후 남친은 집에 도착했다란 문자 하나 달랑 보내고 일요일 오후 3시이후에 전화가오더군요,
알고 보니 그땐 벌써 출발해서 내가 보고싶다 얼굴보고가라하기엔 때가 늦었더라구요...
그일이 있은 후 남친은 계속 미안하다 합니다.다른때보다 부쩍 전화도 자주하고 내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어디가 아픈거 아니냐며 민감하게 챙겨주네요....
사실 저 그때 남친 생일날 나도 나쁘게 한것같아 .....
다 늦은 저녘 토요일 10시 쫌넘어서 남친이 보고싶다길래 청주갔다가 지금 집에 도착했다고말까지 해놨습죠......보고싶다는 말뿐 아무말이없어 그렇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4시에 문자가와있더라구요.생뚱맞게 "집에 잘 도착했어???정말 미안해....................."
왠만한 눈치가 있는사람이면 일요일.보러왔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모르죠....남친은 쟈기가 안본다는것도아니고 같이 보내다가 집에 간다는건데 그런식으로 안본다고해서 쟈기도 화가나서 안보러 왔는지....
요즘 남친이 회사를 옮긴 이후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상사들의 이런 저런 눈치때문에 쟈기입으로도 많이 예민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어려서인지 사회초년생이라 일을 배우고 있는 단계여서 이리채이고 저리 채인다고.
항상 제게 이해를 요구하네요....
지쳐가요....지금껏 9개월정도 시간을 흘렀지만 왠지 서로 각각 다른삶을 살고 있다는..
왠지 남처럼 느껴지고...생각해보이 만난 횟수가 중요하지 않치만 따지고 보니 한달좀 넘는 만남뿐이더라구요....
이나이먹어서 군대갔다고 생각하고 맘을 여유롭게 기다리자.이해하자.참자.하다가도 몇일 안지나서 어느새 나는 남친한테 철딱서니없이 전화를 왜 잘 하지 않는다는둥, 왜 자주 보질못하냐는둥 애처럼 칭얼 대기만 하네요....
많이 사랑하는데....
오랫동안 내옆에 또 항상 그사람편이고 싶은데....
나는 요즘 밤잠을 설칩니다...차라리 이렇게 못만날빠엔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하고......
많이 사랑해요....그런데...힘드네요..ㅜㅜ
그사람은 저보다 네살 어린 연하남이네요....
음......
처음부터 저만 생각한 이기적인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친이 제게 다가왔을 무렵......예전에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남친과 헤어진지 일년이 다되가는
봄이 막 시작할때였어요. 사실 전 그때 어느정도 마음의 상처가 무뎌져가고 있었으나 아직도
가슴에 미련인지 무언지 모를 감정을 가진채 지내고 있었어요.
첫느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든든하고 믿음직스런 ,매사에 조심스럽고 예의가 너무 바른....
반듯한 사람이죠;;;;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인 절 너무 많이 좋아해주었어요^^
그렇게 현제 남친과 전 장거리 커플로 9개월정도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어요...
처음엔 너무 행복했죠.... 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볼수 있는게 많이 보는거였는데
가끔식 남친 일이 바쁘고 그럼 한달에 두번정도 볼적도 있었죠....
그래도 마냥 좋았어요...
만나기 일주일전부터 전 가슴뛰도록 남친만을 기다렸고 내눈엔 온통 그사람으로 가득차있었죠
만나오면서 이런 저런 일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했었죠..
남친이 내 잘못으로 인해 너무 실망해 일방적으로 내연락을 받지 않아(일주일) 몇날몇일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적도 있었고, 예전 남친 집안에 않좋은일로 인해 내 가슴에 싸한 바람이 지나갈정도로 서운하게 한적도있었는데.....
아 그리고 최근 (남친 부모님은 저하고 같은 지역에 살고 계세요)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던 일인데 그땐 왜 그렇게 서운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주가 남친 생일이었어요. 삼주만에 보게 되는거였는데 전 만나기 삼주전부터 선물을 사다
놓았었죠.이번주면 보겠거니한게 그렇게 삼주만에 남친 생일날 보게 되는거였는데.....ㅜㅜ
삼주전부터 가슴 설레며 남친과 약속을했어요....
오랜간만에 제여동생 남친이랑 이렇게 넷이서 쟈기 생일날 축하겸 같이 보내자했죠...
저번주 토요일에 오기로했는데 금요일 일이 끝나고 남친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요근래 부모님을 찾아뵙지않아서 안그래도 내생일이 낼(토요일)인데 내려 오지 않냐고 부모님
이 걱정하시네..낼 쟈기보러 일찍가서 저녘늦게 까지 같이 보내고 집에 가봐야할것같어...."
내생일때도 똑같은 핑계를 대고 그러더니 이번엔 쟈기 생일때도 똑같은 변명을 하며 아무렇치
않게 약속을 두번이나 깨더군요. 참 많이 속상했어요.나하고 하는 약속은 약속이 아닌가?!!
말이 "어"다르고"아"다르다고 내게 먼저 처음부터 이만저만해서 같이 있지는 못할것같다.그러니 이해좀해달라..이렇게 말이라도 했으면 그렇게 울고 싶을정도로 내자신이 초라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을텐데.....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요근래 말다툼도 부쩍 늘고 싸우다보니 서로 막말을 하게 되고 저는 겉으론 아무렇치 않다하면서도 남친한 말에 상처를 받아 비수처럼 머리속에서
한동안 윙윙 거리며 날이 갈수록 내사랑이 정말 제대로 되가고 있나 의심이나 하고.....
결국 저번주 삼주만에 보게 되는거였는데 ㅋㅋㅋ서로 자존심싸움땜에 못보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그래도 남친 생일인데 그땐 서운해도 이해하고 받아줬어야헸는데.
저도 화가 날만큼나서 마음에 없는소리를 했어요
"그래..쟈기 말따나 모처럼 집에 가서 부모님 뵙고 하는거니깐. 일하느라 친구들도 못만났을테니. 쟈기가 그렇게 나한테 이해심이 부족하다했으니 이번에 정말 쟈길 배려해서 시간을 다주겠으니....날 만나러 오지 않아도 되. 그리고 토요일에 청주가서 친구집에서 자고 일요일에 올꺼야 나 걱정하지말고 생일 잼있게 보내고 올라가...."
청주에 친구들 보기로햇다고 거짓말까지 다 해놨네요...
그후 남친은 집에 도착했다란 문자 하나 달랑 보내고 일요일 오후 3시이후에 전화가오더군요,
알고 보니 그땐 벌써 출발해서 내가 보고싶다 얼굴보고가라하기엔 때가 늦었더라구요...
그일이 있은 후 남친은 계속 미안하다 합니다.다른때보다 부쩍 전화도 자주하고 내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어디가 아픈거 아니냐며 민감하게 챙겨주네요....
사실 저 그때 남친 생일날 나도 나쁘게 한것같아 .....
다 늦은 저녘 토요일 10시 쫌넘어서 남친이 보고싶다길래 청주갔다가 지금 집에 도착했다고말까지 해놨습죠......보고싶다는 말뿐 아무말이없어 그렇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4시에 문자가와있더라구요.생뚱맞게 "집에 잘 도착했어???정말 미안해....................."
왠만한 눈치가 있는사람이면 일요일.보러왔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모르죠....남친은 쟈기가 안본다는것도아니고 같이 보내다가 집에 간다는건데 그런식으로 안본다고해서 쟈기도 화가나서 안보러 왔는지....
요즘 남친이 회사를 옮긴 이후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상사들의 이런 저런 눈치때문에 쟈기입으로도 많이 예민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어려서인지 사회초년생이라 일을 배우고 있는 단계여서 이리채이고 저리 채인다고.
항상 제게 이해를 요구하네요....
지쳐가요....지금껏 9개월정도 시간을 흘렀지만 왠지 서로 각각 다른삶을 살고 있다는..
왠지 남처럼 느껴지고...생각해보이 만난 횟수가 중요하지 않치만 따지고 보니 한달좀 넘는 만남뿐이더라구요....
이나이먹어서 군대갔다고 생각하고 맘을 여유롭게 기다리자.이해하자.참자.하다가도 몇일 안지나서 어느새 나는 남친한테 철딱서니없이 전화를 왜 잘 하지 않는다는둥, 왜 자주 보질못하냐는둥 애처럼 칭얼 대기만 하네요....
많이 사랑하는데....
오랫동안 내옆에 또 항상 그사람편이고 싶은데....
나는 요즘 밤잠을 설칩니다...차라리 이렇게 못만날빠엔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