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빠들 다 이러나요?

ㅇㅇ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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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10대 후반 여학생인데요,, 저희 아빠가 세탁실에서 제 속옷이 세탁이 된건지 안된건지 몰라서 냄새를 맡아봤대요... 근데 거기까진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가족들 앞에서 일부러 웃기려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제 속옷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거에요. 아무리 가족이고 아빠라지만 이거는 좀 아닌거 같아서요. 이걸 굳이 왜 말하고 웃기려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예민한 부분인지 진짜 모르고 이러는건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기분 나쁘네요. 그걸 또 가족들은 좋다고 웃고있네요. 자기 딸이 10대 후만이고 예민한거 알면 보통 아빠들 다 알고 안그러지 않나요?? 저희 아빠만 이런가요? 지금 너무 화나서 울다가 써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