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사별한 아내를 그리워하며 쓴 드라마

ㅇㅇ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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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희명 작가




명랑소녀 성공기, 불량가족, 야왕 등

수 많은 히트작을 쓴 작가임








 

 

 



거의 1년~ 3년 단위로 활동하던 작가는

갑작스런 공백기를 가지고...


불량 가족 이후 작품에서는

무려 6년이라는 공백이 있음



그 이유는 작가가 아내를 잃었고...


사별 후 나온 작품이...










<옥탑방 왕세자>



여주인공 '부용'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대신 독약을 먹고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캐릭터 


일평생 한 남자만 멀리서 지켜보며 사랑하다가 사별하게 됨 




 

 

 


작가는 이 드라마를 빌어 아내한테 연서를 보냄


"미치고 죽도록 박하 네가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고,

너를 만지고 싶다.


차라리 죽어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죽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하고 올 걸 그랬다.


박하야...사랑한다.


너의 웃는 얼굴이 미치도록 보고 싶구나.


부디 잘 지내거라.

부디 안녕하여라."






 

 

박하의 전생인 부용도 

세자를 지키려다 죽으며 절절한 연서를 남김.


"죽어도 살고 살아도 죽어


몇 백년 후에도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300년이 지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지막회 마지막 대사-





(하지만 지금은 남주 때문에 더이상 재방영이 불가능한...안타까운 작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