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자가 보았을때도 저희 엄마가 정상같아보이나요?

ㅇㅇ2021.09.02
조회2,413
방탈 죄송합니다..정말 진지하게 이게 정말 제3자 입장에서도 저희엄마가 정상처럼 보이는지가 궁금해서 글을 남겨요..저에게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본인의견만 맞다고 우기는건 기본이고 아예 남의 말을 틀리다고 판단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아예 안통합니다.
매번 저의 꼬투리를 잡고 본인혼자 저를 집안에서 투명인간취급을 해요..제가 납득할만한 상황이면 그래도 저런 행동을 왜 하는지가 이해가 되는데 매번 이유를 들어보면 니 말투가 싸가지없어서 니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런이유가 대부분입니다.저는 그냥 엄마가 물어보는말에 응 아니 로 대답을 할 뿐인데 어떤점이 싸가지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동생도 듣고 어이없어하는경우가 많지만 방관만 할 뿐입니다. 한 번은 엄마가 저에게 물건을 사다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었고, 제가 사다주면 돈을 주겠다고해서 사다드렸는데 본인이 그냥 니가 원하는 식재료를 사다줄테니 퉁치자 이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돈 쓸일이 생겨서 제가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하니까 4일동안 저를 소외시키고 투명인간취급을 하셨었어요..
이유가 제가 의견번복한게 너무 괘씸하고 짜증이 났다 그러시더라고요...
저런 행동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있고 이젠 진짜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저한테 매번 태클걸고 그러셔서 그냥 입을 닫고있어야되나 그런생각까지 드네요 무슨 말만 하면 싸가지가 없다 짜증나게 굴었다 이러시니까..

집에서 저렇게 소외시키고 제가 말걸면서 대충 미안하다고할때까지 계속 투명인간취급하세요..저는 또 그런 소외되는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걸 못견디고 잘못한것도없는데 매번 사과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진짜 집에 같이산다뿐이지 경제적인부분 저한테 들어가는 돈의 80%는 제가 부담하고있습니다.식재료도 제가 사다가 밥해먹고 그러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알바비로 학비,책값,식비 등등 다 제가 부담해야되는 상황인데 계속 저한테 금전을 강요하십니다.
저는 어버이날 생신 명절 다 챙겨드리지만 엄마는 저의 생일 명절 하나도 챙겨주신적이 없어요..금전적으로 어렵다 하시는데 모순인게 동생에게는 용돈을 잘 주십니다.또 자차와 본인명의의 집도 가지고 계시고요..하지만 매번 저 한정으로는 돈이없다,돈좀 주라 알바로 돈도 많이버는데 그깟 용돈못주냐 이런식으로 윽박지르고 안주면 소외시키거나 계속 뜬금없이 그 얘기를 꺼내서 기어이 돈을 받아내세요..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으로 준것도 다 가져가시고 심지어 친척들이 저 쓰라고 용돈준것도 다 반반해서 가져가십니다.그것도 제가 싸워서 반반이 된거지 원래는 성인임에도 본인이 돈 다 가져가셨었어요..

경제적으로 지원안해주는거 백번 이해했다 쳐요 근데 저의 행동을 하나하나 다 검열하고 통제하려듭니다.성인임에도 통금이 오후 11시까지에 외박여행 다 안되고 그냥 타지역 가는거 아예 안됩니다.독립도 돈이없어서 못하는건 알지만 얘기나오면 계속 안된다고만 하세요..대학도 타지로 못나가게하고 일자리조차 타지에서 못구하게 하십니다.엄마옆에 딱붙어서 엄마 돌봐야지 어딜 딴데 가려고 하냐고..그러시더라고요..

외적인것도 다 통제당하고 제가 제 돈쓰는것도 다 엄마가 허락을 하셔야 쓸수가 있어요..
매번 제가 번돈 제가 쓰면서도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하고 제거 하나사면 엄마건 무조건 하나 사줘야 아무말 안하시더라고요..
외식도 제 담당으로 제돈으로 먹고 또한 할머니 효도또한 저를통해 대리효도하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엄마를 도와준건데 제가 감사인사를 해야되고 용돈도 제가 드려야되고..
또 제가 자기계발에 제 돈 쓰면 그렇게 싫어하시더라고요 돈아깝게 뭐하러 자격증을따고 학원을 가냐 그냥 독학해라 이러십니다.


또 제가 치아교정을 하려고 돈을 열심히 모았는데 계속 통장잔고 물어보시고 미루라고 해서 미룬게 11개월입니다.계속 부작용발생하면 어쩌냐,코로난데 교정을 어떻게받냐 이런핑계로 못하게 막는데 그 돈을 본인이 가져가려고 하시는건지뭔지..또 제가 허락 안구하고 멋대로 하면 그대로 집에서 소외당하고 엄청난 폭언과 인신공격을 견뎌내야하는걸 알아서 계속 속절없이 미루고만 있습니다.

또 철저히 본인위주에요 싸우면서 저를 때렸을때도 맞은 저를 걱정한다기보다 때린 본인 손이 부었다면서 본인 손먼저 걱정을 하면서 제 탓을 하더라고요..화나게 한 제가 원인이고 본인손이 너무 아프다 퉁퉁부은거 보이냐..솔직히 그 말듣고 진짜 소름돋았었어요 저를 위한다더니 결국 다 본인위주..

엄마가 아빠랑 이혼한상태에서 저를 키운상황인건 아는데 계속 하시는거보면 저를 노후대비용으로 거뒀다는느낌만 드네요..해주는건 정작 개미똥만큼인데 저한테 바라는건 너무 많고 철저히 저만 헌신하고 비위맞춰드리고 제가 왜 이러고 살아야되나 이런생각도 여러번 했어요..

항상 저에게 너를 키워줬으니 넌 나한테 헌신하고 복종해야된다 하시고 말투도 항상 퉁명스럽고 명령조로 하인대하듯이 말하세요..또 제가 잘나가도 본인명령에 복종 안하면 너도 남들처럼 인신공격하고 물어뜯을거라는 소리도 직접 하셨었어요..

저희 엄마가 가진것도 없어서 항상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남들 인신공격만 하시거든요..진짜 아무감정없이 길가던 사람도 인신공격하십니다.딸인 저한테는 그걸 더 심하게 하시고요..같이 티비볼때도 티비나오는 연예인들이 본인보다 잘사니까 배아프다 하면서 욕을 엄청 하십니다..


마음같아서는 한탕 크게 싸우고 독립하고싶지만 아직 대학생이고 멀쩡한 직업없이 알바만 하고있는 저에게 독립은 현실적으로 다들 어렵다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키워준 엄마라지만 너무 싫어요..효도강요계속하시고 취업도 전인데 생활비 한달에 얼마씩 꼬박꼬박 주고 용돈도 얼마줘라 정해주셨어요..

어렸을때부터 해외에서 일하는게 제 꿈이었는데 요즘에는 저희 엄마때문이라도 더더욱 하고싶다는생각이 들더라고요..

돈이없어서 제가 다 맞춰주고 돈드리고 하다보니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더욱 심해지시는거같아요..사실 알면서도 다 돈을 드리는 이유가 아직 제가 경제적인 힘도없고 돌아갈 집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같아요..저렇게 안하면 집에서 쫒겨날 확률이 높으니까..




저희엄마가 정상이고 제가 비정상인지가 궁금합니다.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