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이 시험이라 입술이바짝바짝 타오르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톡톡을 즐겨보는 20대 남입니다^^ 제목처럼 전 스무살 대학교 1학년입니다 자질구리한거 다 짜르고 본론부터들어가면 같은과 2학년선배에게 마음이 생겨서 조금씩 다가가려고 노력하다가 완전히 퇴짜맞아서 지금 정신이 정신이 아닙니다 자세히 말을하자면 지난 3 월 1학년으로 입학하고 나름 성숙함(?)을 자랑하는 액면가로 1학기 과대를 맡게되었죠 대부분의 과대가 그렇듯 전 선배들과 접촉기회가 다른친구들보다 유난히 많았고 술자리에서 선배누나들과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잘 치대는(?)편이라 한번 연을 맺은사람들과는 곧잘 친해지곤했죠 이때 저보다 한학년 높은 선배중에 한 누나하도고 친해지게되었어요 근데 이때까지는 제가 갓 남고를 졸업하고 대학을와서 여자들만 보면 그냥 다 이뻐보이고 솔직히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 보다는 여자가 좋았다고 하는게 맞을 정도로 누구하나에게 마음이 꽃혀본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전 5월달에 친구들을 통해 만나게된 동갑과 사귀게 되고, 그 아이와 6-7-8-9월을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사귀었던 아이하고는 마냥 편한 친구같기만하고 같이있어도 떨림도 없고 스킨쉽을해도 아무런 느낌도 없고 남자친구라는 의무감 때문에 남들 해주는 애정표현, 이벤트, 선물, 줄창해줬죠.. 제가 천성이 저보다는 주위사람을 더 잘 챙기는편이에요 ㅠㅠ (적어도 이때는 그랬죠) 사실 내가 사귀고 있어도 이게 사귀는 건가.. 사랑을하게되면 가슴떨림같은게 있다는데 단 1초도 떨리지 않는 지금 이게 진짜 연애인가.. 지금 거짓으로하는것이 진짜 여자친구에게 도움이 되는걸까..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면서 지금 처럼 더 관계를 유지하는것 보다 진짜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게 여자친구를 놓아주는것이 그 아이에게도 좋을것을 판단하고 전 되지도 않는 이유를 대면서 이별을 했습니다. 네 제가 죽일놈이죠, 어떻게보면 첨에는 좋다고 먼저 달려들었다가 식었다고 버린거니까요.. 하지만 지금도 제 판단엔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남자가 생겨서 아주 잘 지내는거 같거든요^ㅡ^ 얘기가 잠시 딴길로 샌거같은데 아무튼^^ 그렇게 대학을 들어와서 이쁜여자들에게 눈이 간적은 많았지만 누구때문에 가슴이 떨린다는건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2학기 들어와서 같은과 선배중 한 누나를 볼때마다 뭔가 느낌이 좀 다르다는걸 느꼇어요, 같은과 교수님에게 수업을 들어서 시험전날에는 꼭 같이 맞춰보곤 했죠^^ 몰랐는데, 누나랑 옆에 앉아있으면 뭔가다른 느낌이 느껴진다는걸 알았어요 네, 바로 가슴떨림이요 전 그렇게 누나와 함께 있을때 느껴지는 가슴떨림이 좋았고 그때부터 생각만 해도 지금까지 느껴보지못햇던 감정이 생긴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몇몇여자분들과 이상한 분위기(?)가 조성된적은 있었지만 그때마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관계를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털끝만큼도 안했어요 전 여자친구처럼 상처줄까봐서요.. 하지만 이번엔 달랐어요.. 같이있으면 기분좋고 생각만해도 가슴떨리고 이 사람이다 다짐을 하고 남자답게 마음을 표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문자량을 조금씩 늘이고, 도서관에서 저녁에 자주불러서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잠깐 나와서 커피한잔하자고, 여러번 사주고나선 커피한번 사달라고 그렇게 그녀와 같이있는시간을 점점 늘여가면서 절 좀더 친숙하게 받아줬으면 했어요 제가 사실 말, 하나는 일류특급이라고 자타가 공인할 수 있을정도로 말하는데 있어서는 막히는거 없고 재밌는 말도 잘하고 그래요.. 그런데 그냥 선배가 아닌 여자라고 생각하고 얘기를하니까 무슨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둘이있으면 이상한 헛소리만 나오고 말도 더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같으면 같이얘기해도 재밌고 웃고 그럴텐데 서먹해지기만하는거 같고 ㅠㅠ 미칠거 같았지만 그래도 그녀와 함께있으면 느껴지는 가슴떨림이 좋았기에 계속 그녀와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었죠 ... 그런데 처음에는 문자보내면 답장도 곧잘해주던 사람이 어느순간부터 문자가 늦어지더니 답장이 안오더군요.. 점점 가슴은 더더욱 떨리고 초초하고 정말 영화속처럼 공부하는중에도 핸드폰만 멍하게 쳐다보고했습니다.. 좀 더 표현을 해야되겠다 싶어서 시험전날 비타민 한통(작은겁니다 4000원짜리?^^)이랑 목캔디, 마이쮸 이렇게 사서 작은 종이팩에 담고, 작은편지지에 글을썻죠 "누나 ! 시험기간때문에 요즘 많이피곤하죠? 큰 건 아니지만 누나생각나서 작게 준비해봤어요 ^^ 이거먹고 힘내서 남은 시험 대박나세요! OOO화이팅^-^" 그리고 밑에다가 작을글씨로 "내일 누나 시험끝나고 같이 밥먹으로 가고싶은데.. 괜찮아요?" 이렇게 써서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디냐구요 잠깐보자구요... 여전히 답장이 없는그녀.. 급한맘에 전화를 했더랬죠, 제폰으로하면 안받을까봐 도서관 공중전화로요 그랬더니 바로 받고, 제목소릴 듣고 당황하더군요.. "누나, 어디에요?" "응.. 나 아직 집인데.. 왜?" "아..저.. 뭐 물어볼거있어서요!!" "뭔데?" "아.. 책에있는거라서 직접봐야되요, 좀있다 도서관 올거죠? 오면 문자주세요 이따봐요!!""아.. 응..." 물어볼게 아니라 줄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그녀앞에선 전 뇌기능에 일시적 마비가 옵니다.. 전화를 한건 10시반 그렇게 11시, 12시, 1시, 2시 .................... 문자는 오지않고 어떻게는 오늘은 준비한걸 전해줘야하겟다는 오기가 생겨서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바쁜건 아는데.. 잠깐만 보고들어가면안되요?" 곧 답장이 왔습니다 "어딘데? 휴게실로와" 그렇게 전 문자본지 0.000000000001초 만에 뛰어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첫마디가 "왜자꾸 오라가라야.. 바빠죽겠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굳은 표정과 짜증나는 말투.. 그래도 전 웃으면서 아, 누나 공부많이했냐고..^^;; 아까 말이 헛나왔는데 물어볼게아니라 줄거였다고 말하고선 제가 준비한걸 건냈더니 싸늘한 그녀의 표정.. "이런거 안줘도 돼" 순간 멍...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가져온거니 받으라고 손에 쥐어주고 누나 바쁘니까 공부하시라고.. 했더니 뒤도안돌아보고 들어가버리는 그녀.. 전 정말 ... 아무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러고선 아까 쓴 편지를 읽었겠지 싶은 시간이 흐른후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누나 내일저녁 부담되면 다음주도 괜찮아요.. 한가할때 문자주세요 기다릴게요^^" 그랬더니 잠시후 "내가왜너랑저녁을먹어야되는데??솔직히너요즘이러는거부담스러워..." 참.. 허탈하더군요..ㅎㅎ 생전처음 느낀 가슴떨림에 용기내서 다가갔는데 부담이라니.. 물론 제가 너무 성급하게 다가간거라는 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누나도 절 나쁘겐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았고 함께 있으면 곧잘 웃고지냈기 때문에 천천히 다가가면 되겠지했는데.. 마음을 표현하자 180도 달라진그녀.. 시험기간이라 마음이 바빠서 제 행동이 더 부담그럽게 느껴진걸까요? 전 한시간정도 생각하다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부담주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냥같이얘기나누는게 좋아서 기회를 더 갖고싶었거든요.. 부담스럽다면 앞으로는 자제할게요 나쁜맘은 아니니까 누나도 그냥 좋게 봐줬음해요 누나는 중요한 시기인데 내 생각만한거같아서 미안해요ㅜㅜ 더이상 불편하게 안할테니까 남은 시험에 지장안갔으면 좋겠네요 ^^ 누나맘 알았으니까 부담주지 않을게요, 나중에 봐도 평소처럼 편하게지내요ㅎㅎ 공부하세요신경쓰이게해서미안해요^^; " 부담스럽다는 그녀의 말에 시험기간인데 더이상 방해가 되고싶지않아서 지금은 일단 아무런연락도 하지않고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태어나서 생전처음 가슴떨림이란걸 느껴봤는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미칠것만 같네요 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간을 두고 조금씩 다시 다가가는게 낫겠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부담없이 다시 다가갈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여성분들,, 제가 위에서 한 행동이 누나를 부담시키기에 충분했던건가요? 아님 누나가 제가 아예 맘에안들어서 그런걸까요.. 네이트 톡커님들, 제 가슴을 떨리게 만든 그녀,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지금상황에서 열번이고 백번이고 찍어보고싶어요 물론 그녀에게 불편한감정 생기지 않게요.. 저 어떻게 해아하나요? (참, 그리고 전 군대를 군의관으로 갈 생각이라.. 군대를 늦게간다는건 누나도알고있어요^^)
20세 男, 선배에게 마음 가졌다가 상처만 남았네요
안녕하세요
내일이 시험이라 입술이바짝바짝 타오르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톡톡을 즐겨보는
20대 남입니다^^
제목처럼
전 스무살 대학교 1학년입니다
자질구리한거 다 짜르고 본론부터들어가면
같은과 2학년선배에게 마음이 생겨서 조금씩 다가가려고
노력하다가 완전히 퇴짜맞아서
지금 정신이 정신이 아닙니다
자세히 말을하자면
지난 3 월 1학년으로 입학하고 나름 성숙함(?)을 자랑하는 액면가로
1학기 과대를 맡게되었죠
대부분의 과대가 그렇듯 전 선배들과 접촉기회가 다른친구들보다 유난히 많았고
술자리에서 선배누나들과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잘 치대는(?)편이라 한번 연을 맺은사람들과는 곧잘 친해지곤했죠 이때 저보다 한학년 높은 선배중에 한 누나하도고 친해지게되었어요
근데 이때까지는 제가 갓 남고를 졸업하고 대학을와서 여자들만 보면 그냥 다 이뻐보이고 솔직히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 보다는 여자가 좋았다고 하는게 맞을 정도로 누구하나에게 마음이 꽃혀본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전 5월달에 친구들을 통해 만나게된 동갑과 사귀게 되고, 그 아이와
6-7-8-9월을 연애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사귀었던 아이하고는 마냥 편한 친구같기만하고 같이있어도 떨림도 없고 스킨쉽을해도 아무런 느낌도 없고 남자친구라는 의무감 때문에 남들 해주는 애정표현, 이벤트, 선물, 줄창해줬죠..
제가 천성이 저보다는 주위사람을 더 잘 챙기는편이에요 ㅠㅠ (적어도 이때는 그랬죠)
사실 내가 사귀고 있어도 이게 사귀는 건가..
사랑을하게되면 가슴떨림같은게 있다는데 단 1초도 떨리지 않는 지금 이게 진짜 연애인가..
지금 거짓으로하는것이 진짜 여자친구에게 도움이 되는걸까..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면서
지금 처럼 더 관계를 유지하는것 보다 진짜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게 여자친구를 놓아주는것이 그 아이에게도 좋을것을 판단하고
전 되지도 않는 이유를 대면서 이별을 했습니다.
네 제가 죽일놈이죠, 어떻게보면 첨에는 좋다고 먼저 달려들었다가 식었다고 버린거니까요..
하지만 지금도 제 판단엔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남자가 생겨서 아주 잘 지내는거 같거든요^ㅡ^
얘기가 잠시 딴길로 샌거같은데 아무튼^^
그렇게 대학을 들어와서 이쁜여자들에게 눈이 간적은 많았지만
누구때문에 가슴이 떨린다는건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2학기 들어와서 같은과 선배중 한 누나를 볼때마다 뭔가 느낌이 좀 다르다는걸
느꼇어요, 같은과 교수님에게 수업을 들어서 시험전날에는 꼭 같이 맞춰보곤 했죠^^
몰랐는데, 누나랑 옆에 앉아있으면 뭔가다른 느낌이 느껴진다는걸 알았어요
네, 바로 가슴떨림이요
전 그렇게 누나와 함께 있을때 느껴지는 가슴떨림이 좋았고 그때부터 생각만 해도 지금까지 느껴보지못햇던 감정이 생긴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몇몇여자분들과 이상한 분위기(?)가 조성된적은 있었지만 그때마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관계를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털끝만큼도 안했어요
전 여자친구처럼 상처줄까봐서요..
하지만 이번엔 달랐어요..
같이있으면 기분좋고 생각만해도 가슴떨리고
이 사람이다
다짐을 하고 남자답게 마음을 표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문자량을 조금씩 늘이고, 도서관에서 저녁에 자주불러서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잠깐 나와서 커피한잔하자고, 여러번 사주고나선 커피한번 사달라고
그렇게 그녀와 같이있는시간을 점점 늘여가면서 절 좀더 친숙하게 받아줬으면 했어요
제가 사실 말, 하나는 일류특급이라고 자타가 공인할 수 있을정도로
말하는데 있어서는 막히는거 없고 재밌는 말도 잘하고 그래요..
그런데
그냥 선배가 아닌 여자라고 생각하고 얘기를하니까 무슨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둘이있으면 이상한 헛소리만 나오고 말도 더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같으면 같이얘기해도 재밌고 웃고 그럴텐데 서먹해지기만하는거 같고 ㅠㅠ
미칠거 같았지만 그래도 그녀와 함께있으면 느껴지는 가슴떨림이 좋았기에 계속 그녀와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었죠 ...
그런데 처음에는 문자보내면 답장도 곧잘해주던 사람이 어느순간부터 문자가 늦어지더니
답장이 안오더군요..
점점 가슴은 더더욱 떨리고 초초하고 정말 영화속처럼 공부하는중에도 핸드폰만 멍하게 쳐다보고했습니다..
좀 더 표현을 해야되겠다 싶어서
시험전날 비타민 한통(작은겁니다 4000원짜리?^^)이랑 목캔디, 마이쮸 이렇게 사서
작은 종이팩에 담고, 작은편지지에 글을썻죠
"누나 ! 시험기간때문에 요즘 많이피곤하죠? 큰 건 아니지만 누나생각나서 작게 준비해봤어요 ^^ 이거먹고 힘내서 남은 시험 대박나세요! OOO화이팅^-^"
그리고 밑에다가 작을글씨로
"내일 누나 시험끝나고 같이 밥먹으로 가고싶은데.. 괜찮아요?"
이렇게 써서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디냐구요 잠깐보자구요...
여전히 답장이 없는그녀..
급한맘에 전화를 했더랬죠, 제폰으로하면 안받을까봐 도서관 공중전화로요
그랬더니 바로 받고, 제목소릴 듣고 당황하더군요..
"누나, 어디에요?"
"응.. 나 아직 집인데.. 왜?"
"아..저.. 뭐 물어볼거있어서요!!"
"뭔데?"
"아.. 책에있는거라서 직접봐야되요, 좀있다 도서관 올거죠? 오면 문자주세요 이따봐요!!"
"아.. 응..."
물어볼게 아니라 줄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그녀앞에선 전 뇌기능에 일시적 마비가 옵니다..
전화를 한건 10시반
그렇게 11시, 12시, 1시, 2시 ....................
문자는 오지않고
어떻게는 오늘은 준비한걸 전해줘야하겟다는 오기가 생겨서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바쁜건 아는데.. 잠깐만 보고들어가면안되요?"
곧 답장이 왔습니다
"어딘데? 휴게실로와"
그렇게 전 문자본지 0.000000000001초 만에 뛰어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첫마디가
"왜자꾸 오라가라야.. 바빠죽겠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굳은 표정과 짜증나는 말투..
그래도 전 웃으면서
아, 누나 공부많이했냐고..^^;; 아까 말이 헛나왔는데 물어볼게아니라 줄거였다고
말하고선 제가 준비한걸 건냈더니
싸늘한 그녀의 표정..
"이런거 안줘도 돼"
순간 멍...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가져온거니 받으라고 손에 쥐어주고 누나 바쁘니까 공부하시라고.. 했더니
뒤도안돌아보고 들어가버리는 그녀..
전 정말 ... 아무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러고선 아까 쓴 편지를 읽었겠지 싶은 시간이 흐른후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누나 내일저녁 부담되면 다음주도 괜찮아요.. 한가할때 문자주세요 기다릴게요^^"
그랬더니 잠시후
"내가왜너랑저녁을먹어야되는데??솔직히너요즘이러는거부담스러워..."
참.. 허탈하더군요..ㅎㅎ
생전처음 느낀 가슴떨림에 용기내서 다가갔는데 부담이라니..
물론
제가 너무 성급하게 다가간거라는 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누나도 절 나쁘겐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았고 함께 있으면 곧잘 웃고지냈기
때문에 천천히 다가가면 되겠지했는데..
마음을 표현하자 180도 달라진그녀..
시험기간이라 마음이 바빠서 제 행동이 더 부담그럽게 느껴진걸까요?
전 한시간정도 생각하다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부담주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냥같이얘기나누는게 좋아서 기회를 더 갖고싶었거든요..
부담스럽다면 앞으로는 자제할게요 나쁜맘은 아니니까 누나도 그냥 좋게 봐줬음해요
누나는 중요한 시기인데 내 생각만한거같아서 미안해요ㅜㅜ 더이상 불편하게 안할테니까 남은 시험에 지장안갔으면 좋겠네요 ^^ 누나맘 알았으니까 부담주지 않을게요, 나중에 봐도 평소처럼 편하게지내요ㅎㅎ 공부하세요신경쓰이게해서미안해요^^; "
부담스럽다는 그녀의 말에 시험기간인데 더이상 방해가 되고싶지않아서 지금은 일단 아무런연락도 하지않고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태어나서 생전처음 가슴떨림이란걸 느껴봤는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미칠것만 같네요
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간을 두고 조금씩 다시 다가가는게 낫겠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부담없이 다시 다가갈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여성분들,, 제가 위에서 한 행동이 누나를 부담시키기에 충분했던건가요?
아님 누나가 제가 아예 맘에안들어서 그런걸까요..
네이트 톡커님들,
제 가슴을 떨리게 만든 그녀,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지금상황에서 열번이고 백번이고 찍어보고싶어요 물론 그녀에게 불편한감정 생기지 않게요..
저 어떻게 해아하나요?
(참, 그리고 전 군대를 군의관으로 갈 생각이라.. 군대를 늦게간다는건 누나도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