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구차타고 가다가 뒷차가 박아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연락처만 받았어요처음에는 아프지 않았어요..이때 남편한테 말 했는데 남편이 그냥 안 아프면 병원가지 말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있었어요..
근데 사고 3일째부터 뭔가 어깨랑 허리가 쑤시듯이 아픈거에요.병원가볼까?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어제는 괜찮았는데 왜 가냐고 뭐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참고 있는데 남편이 "그렇게 아프시면 대인접수하고 조금 다니다가 합의금이라도 받아내던가"이렇게 말하더라고요..아니 아프다는데 저를 뭐 나이롱 취급하는 남편이 말이 되나요..?보통 교통사고나서 아프다면 어디가 아프냐 병원 알아보고 가는게 맞지 않나요?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항상 매사에 남 얘기하듯이 합니다.질려버린 이 결혼생활 진짜 그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