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 , 그리고 이별

힘들다휴2021.09.05
조회2,179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오랫동안 연애한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였습니다.
만난지는 7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헤어지게 된 이유는 딱히 싸우지도 않고 머 바람피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갑자기 여자친구의 마음이 떳다고 합니다
7년이라는 긴시간을 함께하면서 함께 웃고 울고 그러는 시간은 정말 그녀에게도 소중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오래동안 만남을 해서인지 이제는 좋아하는 감정도 없고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맞는 부분도 없고 혼자만에 시간이 좋다고 하네요..

저는 여자친구를 고등학교때 처음만나 짝사랑을 한뒤 성인이 되어 드디어 사랑을 하게 됬습니다.
알고지낸 세월이 14년이고 7년을 만났지만 전 여자친구를 10년이상 좋아하는 여자였습니다.
혼자 짝사랑도 해보고 같이 사랑도 해보고 ,, 머 제가 하고싶은것들은 다해서 정말 첫사랑같은 느낌입니다.
저나 여자친구나 20대의 대부분을 함께 같이 보내고 전 32살, 여자친구는 30살이 되어서 이렇게 헤어짐을 맞이합니다…
만나는 동안 그녀에 대해 소홀했던 부분도 분명히 있고 그녀또한 그런부분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전 좋아하는건 여전히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런것이 다 핑계에 불과하지만 전 진짜 여자친구만 좋아하는 그런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서로 편한것은 좋으나 그래도 그런 편한감정이 남자친구한테는 느끼기싫타고도 하네요..
헤어질때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헤어진지 1주일이 되는 지금까지 못잊고 이러고 있습니다.
주변들은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 , 더 좋은 여자 만나라 고 많이들 말을 해주는데 저는 지금 이여자 아니면 정말 안될것 같아요..
제가 사랑을 하는법을 몰라 그런지 표현도 많이 부족하고 또 주기는 하는 사랑이 전부인줄 아는 그런 사람이거든요..
차라리 싸우거나 그랬다면 지금의 마음이 조금 덜 하겠지만 휴가 갔다온지 얼마안되 헤어짐을 통보 받아 정말이지 힘이듭니다.

지금 이제와서야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제가 다 부족하고 저또한 많이 소홀해 졌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건 다압니다.
있을때 잘하자 , 전 항상 이 말을 생각하면서 여자친구와 만남을 가졌지만 저또한 결국 그러질 못했네요..
이제는 모든 연락하는 수단이 차단이 된 지금 너무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여자친구는 이제 그만 잊으라고 , 더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지금 이 여자밖에 더 좋은 여자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의 7년이란 시간 동안 주말은 거의 만나 같이 밥먹고 놀고 , 서로 약속이 있다고하면 잠깐이라도 얼굴이라도 보는 그런사이였어요.
헤어지기 몇달전부터 여자친구가 혼자있는 시간을 좀 가지고 싶다고 할때에도 저는 굳이 만나서 밥만 먹자고 하면서 만남을 가지게 하는 그런거였어요..
맞아요 이제와서 생각해도 저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죠 ..여자친구가 저한테 이런이야기를 할 정도면 정말 그러고 싶다는 거였는데
저는 그렇게 하질 못했네요,, 보고싶다는 핑계로…

헤어짐을 받아드려야 하는데 진짜 그러질 못할거 같아요..
아직도 너무 좋아하고 진짜 평생 이여자만 바라볼 자신도 있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도 있습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지인들이 저한테 해주는 말이 여자친구는 헤어지고 이런 혼자인 생활들이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것도 하고 연락에 얽매이지도 않아 너무 편한거 같더라구요,,
한편으론 가진것도 많이 없고 해줄수 있는것도 많이 없으니 나보다 능력도 더 좋고 더 좋은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한다 라는 생각도 해보려고 하는데
첫사랑 같은 그녀를 놓아주기가 정말 힘듭니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