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에 고백했어요 ㅠㅠ

택아2008.12.13
조회2,209

안녕하세요 ^^

부천에 살고있는 31살 직딩입니다..

좀 시간이 지난이야기인데..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다른 회사로 매각이 되어

지금 다니는 회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입사후 거래처의 여직원을 처음 봤을때..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ㅋㅋ

첫 느낌이 좋아서 그런지..빨리 친해지고 싶더군요..

주의 분들한테 그녀에 대하여 조금 알아 본봐 아직 미혼이라 하여

출근을 하여 볼때마다 인사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말을 쎃을 정도의 사이로 친해지긴했져

 

그런데.. 저희 회사 여직원이 그녀에게 미리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한다고 ㅠㅠ;;

우리 남직원이 ??씨를 좋아한다..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그녀의 반응은 그냥 웃기만하고 아무런 말을 안 했다고해서

싫지만은 않은것 같아 보였다고

 

그래서 다음날에..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나 그쪽 ??씨를 예전부터 좋아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ㅎㅎ

 

그러자 그녀는 피식~웃으며 저한테 한 한마디의 말이 고개를 들수 없도록 하던군요 ㅎㅎ

그녀 : 저 얘딸린 유부녀에요

헉!!!

어디 쥐 구멍이라도 들어 가고 싶을 심정이였습니다.. ㅋ

그 후로 마주치면 쪽팔려 자리를 피하곤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 언제 그랬냐 듯이 지내고 있습니다..인사만하는 사이 ㅋ

 

톡커님들도 고백하기전에...미혼인지 기혼인지 꼭 확인하시고 고백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