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돌아오는 길이 너무 무서워서 하루가 망가져요

ㅎㅎ2021.09.06
조회221,577
여기에 올랴서 진짜 죄송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어른의..조언을 받고 싶어서요 어그로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야자끝나면 버스타고저희집 종점에서 내리면 11시쯤 되는데요 제 집이 약간 산과 도시의 경계라 종점에 내려서 집으로 올라가는 길이 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양 쪽이 밭이예요.등불이 있긴한데 사람도 잘 안다니고 너무 무서워요.부모님한테 데리러 와주시라 하기엔 너무 늦고.. 요즘 뉴스같은거 볼수록 더 불안해요.나쁜 일 당할까봐.진짜 너무 어둡고 조용하고 으슥하고 사람도 잘 안다녀요. 진짜 112 눌러두고 집 올라갈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평일 아침 학교가려 눈 뜨는게 스트레스일 정도로..오늘 저녁도 그 길을 지나야 한다는 생각에..꿈까지 꿔요. 그 길쪽에서 칼빵을 맞는다던지 납치를 당한다던지 그런 꿈.ㅠㅠㅠㅠㅠ 하 진짜 ㅠㅠㅠ 너무 오바인거ㅠ저도 아는데요.ㅠㅠㅠㅠㅠ

야자는 쌤이 은근 강요하셔서 그만 둘 수 없어요 .....ㅠㅠ

☆☆☆여쭙고 싶은건,이런 사서하는 걱정 줄일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하는방법과 혹시라도 괴한을 만났을 때 쓸수 있는 유용한 팁 등..요청드립니다 ㅠㅠ 아니면 아이템같은 것도 좋아요!!

댓글 241

ㅇㅇ오래 전

Best그험한길을 매일 혼자다니는데 부모님은 걱정도 안하시나요?? 도시에서도 그시간에 여고생이 다니면 걱정할텐데 이건 마인드컨트롤로 되는 문제가 아니죠 누구라도 무섭겠구만

달콤이오래 전

Best학생도 이상하고 부모님은 더 이상하네요 무서우면 당연히 부모님이오셔야지 뭘 걱정만해요 울딸도 고3인데 야자끝나면 컴컴한 학교앞에서 기다리게 안하려고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미친놈한테 걸려들까싶어서 내가기다리면 기다렸지 딸이 절대 기다리게 안합니다

ㅇㅇ오래 전

선생이 강요하든 말든 그냥 무시하고 하지마세요. 꼭 해야겠다면 시청에 민원 넣으세요. 저희 할머니가 사는 지역이 학생들 야자 끝나고 다니기엔 너무 어둡고 외져서 주민들이 민원 넣어가지고 군에서 여러곳에 태양열 가로등? 전등? 같은거 설치해줬거든요. 덕분에 할머니집에 놀러갈때 불이 훤하니까 맘편하게 갈수있어서 좋더라고요. 암튼 야자를 안하는쪽이 좋겠지만 꼭 해야겠다면 민원 넣어보세요.

ㅇㅇ오래 전

전 도시에 살고 아무 사정 없는데, 고3때는 부모님이 학교든 학원이든 매일 데릴러 오셨습니다…이게 자랑이라는게 아니라- 야자를 안할 수 없다면 부모님께 염치불구 부탁할 일이라는 거죠… (아 물론 재수때는 이런 거 1도 옶이 죄인처럼 학원 왔다갔다하며 살았습니다 ㅎ)

ㅇㅇ오래 전

마인드컨트롤로 되는 일이 아님. 걱정하는게 오바하는 것도 아니고. 야자를 그만두던가 이사를 하던가 해야함.

ㅇㅇ오래 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야자 웬만하면 빼고 정말 절대 뺄수가없다 하면 부모님한테 데리러나와달라고 부탁하거나 친구들이랑 같이와요 제발 무조건요 그러다 큰일나요

ㅇㅇ오래 전

저도 야자하고 오면 마중나올 가족이 없ㅇㅓ서 매일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밤길을 뛰어서 집에 갔는ㄷㅔㅜㅜ 치한,변태 여럿봣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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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마중 나와 주시던지 야자 일찍 끝나게 전화해 주시던지 둘 중 하나는 하세요. 부모님의 의무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마인드 컨트롤을 왜하니 범죄자가 너의 마인드에 움직이니ㅠㅠ 아빠에게 나와달라도 하던가 은근 강요하더라도 부모님이 말씀드리게 해서 야자를 빼던가 이사를 가던가 실제로 위험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써야지

구르미사랑오래 전

절대 혼자 다니지 마요..그리고 전기충격기라도 챙겨 다니요.. 내가 다 걱정되네요 학교 ㅇㅑ자 빼고 일찍일찍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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