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째서 외모에 집착하는가 솔직히 외모는 핑계인것같기도하다 나보다 못생긴 애들도 다들 연애도 하고 인생을 잘만 즐기고 있으니까...반대로 내가 저 외모였으면 인생 행복했을것같은 친구도 나랑 별 다를바 없이 우울해하는것도 봤고단지 나 스스로 불만족스러운것 뿐이다남들이랑 비교해서 내가잘났네 쟤가잘났네 이러는것도 물론 있겠지만그냥 나 스스로가 내 외모로는 만족을 못하는거다내 얼굴로 뭘 해봤자 별 가치없는 몸부림이라고 생각만되고 결국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내가 담배를 피워봤자 하나도 멋있지 않다는 생각에 담배에는 손도 안대는건 좋은점이지만그밖에 많은 취미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도 나는 내 외모로는 별 가치를 못만든다고 생각하고있다나는 피아노에 재능이 없다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배웠지만 항상 나는 평범 또는 그 이하라고 느끼고있었다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다 피아노를 좋아하기도했고 직업으로 삼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취미로 치고싶은 곡은 칠 수 있게 해두고싶었다대학에서 피아노 동아리를 들어갔을 때, 나는 두 번 깨달았다.정말 전공자 수준으로 잘 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것과정말 잘생긴 애가 치는 초등학생 수준의 피아노가 그애들이 치는 명곡들보다 훨씬 멋있게 보인다는 사실을물론 취미 동아리고 진짜 전공자의 연주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실제로 더 많은 시선과 관심을 끈 건 잘생긴 애의 연주였다그 때 나는 깨달았다잘생긴 외모가 평범한 행동에도 가치를 부여한다는 사실을잘생긴 애의 시선 손짓 한번에도 수많은 가치가 담겨있고그는 원하든 원하지않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강렬함을 남긴다평범한 티셔츠도 마치 그를 위해서 존재하는듯 하고 싸구려 악세사리마저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데 충분하다평범 또는 그 이하의 수많은 사람들과 행동은 똑같을지언정 결과적으로 부여되는 가치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수많은 사람들, 수없이 보낸 일상들, 평범함 속에 반짝이는 건,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그래서 나는 왜 외모에 집착하는가 생각해보면나자신이 무가치한 인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인것같다나는 천재는커녕 평범함을 유지하기에도 버겁다재능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빛나는 수준일 것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는다엑스트라로써는 완벽한 내가 어째서 외모에 집착하는지생각해보면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는게 외모뿐만은 아니다공부는 누구나 잘 할 수 있으니 좋은 직업을 가질수도,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도 가능할 것이다그러나 외모가 아니고선 절대 이루지 못하는게 하나 있다면 아마 사람의 감정일것이다첫인상의 강렬함, 행동 하나하나에 부여되는 수많은 가치들, 손쉽게 다른사람의 감정에 접근할 수 있는 무기.결국 나는 감정에 집착하고 있는거다물론 인간성이나 성격적인 매력도 무시할 순 없다하지만 사람들은 추남의 우울에는 별 가치를 두지 않으나 잘생긴 애의 우울증 성격장애 애정결핍은 수많은 여자들을 파멸시키고 감정을 폭풍우속의 바다처럼 집어삼킬 힘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나는 못생긴 애들의 연애가 마냥 신기하기만하다서로간의 감정의 격동이나 끌림이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또 보면 나름 즐거워보인다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 사랑에 무슨 가치가 있다는건지그래서 나는 스스로가 충분하다고 믿기 전까지 연애를 포기했다나같은 놈이 좋다고 다가오는 여자들을 내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솔직히 외모강박에 시달리는것도 이젠 지쳤다마음같아선 세상의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고싶다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다아직도 어린애처럼 자기는 특별하다고 믿으면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1
내가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
나는 어째서 외모에 집착하는가 솔직히 외모는 핑계인것같기도하다 나보다 못생긴 애들도 다들 연애도 하고 인생을 잘만 즐기고 있으니까...
반대로 내가 저 외모였으면 인생 행복했을것같은 친구도 나랑 별 다를바 없이 우울해하는것도 봤고
단지 나 스스로 불만족스러운것 뿐이다
남들이랑 비교해서 내가잘났네 쟤가잘났네 이러는것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나 스스로가 내 외모로는 만족을 못하는거다
내 얼굴로 뭘 해봤자 별 가치없는 몸부림이라고 생각만되고 결국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내가 담배를 피워봤자 하나도 멋있지 않다는 생각에 담배에는 손도 안대는건 좋은점이지만
그밖에 많은 취미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도 나는 내 외모로는 별 가치를 못만든다고 생각하고있다
나는 피아노에 재능이 없다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배웠지만 항상 나는 평범 또는 그 이하라고 느끼고있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다 피아노를 좋아하기도했고 직업으로 삼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취미로 치고싶은 곡은 칠 수 있게 해두고싶었다
대학에서 피아노 동아리를 들어갔을 때, 나는 두 번 깨달았다.
정말 전공자 수준으로 잘 치는 애들이 수두룩하다는것과
정말 잘생긴 애가 치는 초등학생 수준의 피아노가 그애들이 치는 명곡들보다 훨씬 멋있게 보인다는 사실을
물론 취미 동아리고 진짜 전공자의 연주는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더 많은 시선과 관심을 끈 건 잘생긴 애의 연주였다
그 때 나는 깨달았다
잘생긴 외모가 평범한 행동에도 가치를 부여한다는 사실을
잘생긴 애의 시선 손짓 한번에도 수많은 가치가 담겨있고
그는 원하든 원하지않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강렬함을 남긴다
평범한 티셔츠도 마치 그를 위해서 존재하는듯 하고 싸구려 악세사리마저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데 충분하다
평범 또는 그 이하의 수많은 사람들과 행동은 똑같을지언정 결과적으로 부여되는 가치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 수없이 보낸 일상들, 평범함 속에 반짝이는 건,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왜 외모에 집착하는가 생각해보면
나자신이 무가치한 인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인것같다
나는 천재는커녕 평범함을 유지하기에도 버겁다
재능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빛나는 수준일 것이라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엑스트라로써는 완벽한 내가 어째서 외모에 집착하는지
생각해보면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는게 외모뿐만은 아니다
공부는 누구나 잘 할 수 있으니 좋은 직업을 가질수도,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외모가 아니고선 절대 이루지 못하는게 하나 있다면 아마 사람의 감정일것이다
첫인상의 강렬함, 행동 하나하나에 부여되는 수많은 가치들, 손쉽게 다른사람의 감정에 접근할 수 있는 무기.
결국 나는 감정에 집착하고 있는거다
물론 인간성이나 성격적인 매력도 무시할 순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추남의 우울에는 별 가치를 두지 않으나 잘생긴 애의 우울증 성격장애 애정결핍은 수많은 여자들을 파멸시키고 감정을 폭풍우속의 바다처럼 집어삼킬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못생긴 애들의 연애가 마냥 신기하기만하다
서로간의 감정의 격동이나 끌림이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또 보면 나름 즐거워보인다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 사랑에 무슨 가치가 있다는건지
그래서 나는 스스로가 충분하다고 믿기 전까지 연애를 포기했다
나같은 놈이 좋다고 다가오는 여자들을 내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솔직히 외모강박에 시달리는것도 이젠 지쳤다
마음같아선 세상의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고싶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다
아직도 어린애처럼 자기는 특별하다고 믿으면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