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당신에게 이별의 인사를 고해야할 순간이 온다면 이렇게 이 곳에다가 글 하나정도는 남겨놓고 싶었어. 당신을 좋아하면서 이 곳에다가 글을 쓰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때론 상처받기도 했으니까. 이렇게 글 하나는 남겨놓아야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머지 않은 시간에 당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에게는 나와 같은 상처를 주지말길 바래. 이젠 정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나봐. 안녕, 한때 내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 1210
좋은 사람이 생겼어.
이별의 인사를 고해야할 순간이 온다면
이렇게 이 곳에다가 글 하나정도는
남겨놓고 싶었어.
당신을 좋아하면서
이 곳에다가 글을 쓰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때론 상처받기도 했으니까.
이렇게 글 하나는 남겨놓아야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머지 않은 시간에
당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에게는 나와 같은 상처를
주지말길 바래.
이젠 정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나봐.
안녕,
한때 내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